▼ 재미있는 만화책이 가득! 지하철 1호선 소사역_한국만화박물관
1900년대 만화부터 최신 만화까지 만화책, 원고, 작가의 애장품 등 4천여 점의 만화 관련 자료가 전시돼 있다. 박물관 안에는 우리나라 만화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상설전시관’과 ‘기획전시관’, 만화책을 마음껏 골라 읽을 수 있는 ‘만화도서열람실’, 입체안경을 쓰고 3D 입체애니메이션을 관람할 수 있는 ‘상영관’, 만화 관련 체험교육을 받을 수 있는 ‘체험교육실’이 마련돼 있다.
■ tips 체험교육실에서는 지도교사들의 상세한 설명을 들으며 만화 관련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유아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캐릭터 북 만들기, 초등학생들을 위한 데코 캐릭터 북 만들기,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4컷 만화 완성하기 등이 대표적. 그중 컬러 점토를 이용해 자신의 미래 모습을 캐릭터로 만들어 액자로 꾸미는 ‘쪼물쪼물 캐릭터 나와라~’가 가장 인기다. 주말에 방문하는 가족을 대상으로 30~40분간 진행되며 참가비는 1인당 3천원이다.
관람시간 오전 10시~오후 5시(매주 월요일 휴관) 관람료 4세~초등생 1천5백원, 어른 3천원 위치 지하철 1호선 소사역 3번 출구로 나가 부천종합운동장 방향 버스 60, 95번 이용 문의 032-320-3745 www.comicsmuseum.org
▼ 전통문화 체험할 수 있는 지하철 1호선 이촌역_어린이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안에 자리한 어린이박물관은 놀이를 통해 전통 문화유산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체험식 전시공간이다. ‘원시 고대인의 생활체험’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쌀과 밥, 농사짓는 도구들(농사)’ ‘무기와 무사들(전쟁)’ 등 테마별 전시공간과 3개의 부속시설이 있다. 전시된 유물들을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어 좋다.
■ tips부속시설 중 어린이교실에서는 ‘방과 후 프로그램’과 ‘주말 가족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방과 후 프로그램에는 유물에서 나오는 여러 무늬로 모빌을 만들어보는 ‘선사무늬 모빌 만들기’(매월 첫째·셋째 금요일 오후 2시~3시30분, 1인당 1천원), 절구에 볍씨를 찧어보고 그릇을 만들어 쌀을 저장하는 등 농사일을 배워보는 ‘선사시대 농사짓기’(매주 수요일 오후 2시~3시 30분, 1인당 1천원), 신화나 설화 등의 전래 동화를 들려주는 ‘박물관 이야기 교실’(매월 둘째·넷째 금요일 오후 2시~2시 40분, 무료)이 열린다. 모든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1·2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당일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주말 가족 프로그램에는 삼국시대의 악기를 만들어보고 향가(서동요)를 배워보는 ‘삼국시대 오케스트라’(매주 토요일 오후 2~4시, 한가족당 2만9천원)와 유물의 발굴부터 그릇 복원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우리는 고고학자 가족’(매주 일요일 오후 2~4시, 한가족당 1만2천원)이 마련돼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포함한 20가족(1가족 3명 이내)이 참여할 수 있으며, 인터넷 접수 후 추첨을 통해 참여 가족을 뽑는다.
관람시간 오전 9시~오후 6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오후 9시까지 연장(매주 월요일 휴관) 관람료 6세 이하~65세 이상은 무료, 7세 이상~64세는 5백원 위치 지하철 1, 4호선 이촌역 2번 출구로 나와 용산가족공원 방향으로 100m 문의 02-2077-9330 www.museum.go.kr/child
▼ 과학원리 배울 수 있는 지하철 1호선 동인천역_재미난박물관
박물관을 설립한 박흥패씨가 세계를 돌아다니며 수집한 과학제품 3백여 종이 ‘빛, 소리, 움직임’ ‘인터렉티브 로봇 체험’ ‘빅 버블 체험’ 등 7가지 테마로 나뉘어 전시돼 있다. 모든 전시품을 관람객이 직접 만지고 작동해볼 수 있으며, 초·중등 교과과정에 나오는 물리실험도 체험 가능하다.
■ tips체험 전시 외에 키트를 이용한 만들기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대나무를 이용해 잠자리를 만들어 받침점과 무게중심에 대해 공부하는 ‘잠자리 만들기 체험’(8천원), 재활용 목재로 목걸이를 만들면서 입체를 이해하는 ‘재활용 목재 동물 목걸이 만들기’(9천원), 망치와 정을 이용해 화석을 발굴해보는 ‘공룡 화석 발굴’(1만2천원)등이 진행된다.
관람시간 오전 10시~오후 6시(매주 월요일 휴관, 평일은 단체만 이용가능, 방학기간·공휴일 개인관람 가능) 관람료 어린이 5천원, 어른 6천원 위치 지하철 1호선 동인천역 1층 지하상가 입구에서 중동우체국 방면 문의 032-765-0780 www.funkr.com
▼ 다양한 체험으로 감성지수 업! 지하철 2호선 잠실역_삼성어린이박물관
체험학습 박물관으로 전시품들을 모두 손으로 조작해볼 수 있다. 생활 속 음악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는 ‘헬로우 뮤직’, 뼈대만 세워진 2층 집을 어린이들이 완성할 수 있게 조성해놓은 ‘우리 집은 공사 중’, 모의 스튜디오에서 방송촬영을 체험해보는 ‘어린이방송국’, 다양한 미술작업이 진행되는 ‘아트워크숍’, 영유아를 위한 놀이집들로 가득한 ‘또래끼리’ 등 체험공간이 가득하다.
■ tips상설 전시 외에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문화 이벤트가 매월 주제를 달리해 열린다. 2월 2,3일에는 전통풀과 한지를 이용해 닥종이 인형을 만들어볼 수 있는 ‘닥종이 인형 만들기’가 오후 1시30분, 오후 3시30분 두 차례 40분 동안 진행된다. 2월 16~29일까지 5세 이상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우리의 전통 직업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는 ‘조물조물 제와장’이 열린다. 전통 기와를 만드는 제와장의 직업에 대해 공부하고 박스와 매직콘을 이용해 기와집을 만들어볼 수 있다. 화, 금요일에는 오후 12시 30분, 오후 3시 30분으로 두 차례 열리고, 주말에는 오후 3시 30분 한 차례 40분 동안 진행된다. 이색적인 영상과 나레이션으로 구성된 8편의 영상동화를 감상하는 ‘아름다운 영상동화’는 2월 16일부터 말일까지 매주 주말 오후 12시~오후 3시에 무료로 진행된다.
관람시간 오전 10시~오후 6시, 입장마감 오후 4시(매주 월요일 휴관) 관람료 생후 12개월 미만 영아는 무료, 생후 12~36개월 영유아는 3천원, 36개월 이상 어린이는 6천원, 중학생 이상은 5천원(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 위치 지하철 2호선 잠실역 8번 출구에서 교통회관 방향으로 50m 문의 02-2143-3600 www.samsungkids. org
▼ 고유의 문화유산 만나보는~ 지하철 3호선 안국역_가회박물관
전통 문화유산에 대해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곳. 전통 한옥을 전시실로 꾸미고 민화, 부적, 무신도 등 접하기 힘든 민속자료 1천5백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통일신라시대의 주술적 신앙이 반영된 벽사 그림인 인면와(人面瓦)와 귀면와(鬼面瓦)를 비롯해 부적병풍, 부적판 등 이색적인 전시물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 tips관람 후에 전시실 내에 따로 마련된 체험장에서 직접 부적을 찍고(3천원), 귀면와를 탁본할 수 있는 체험학습(5천원)이 가능하다. 특별전과 문자도 그리기(액자 포함 1만원), 민화부채 그리기(7천원), 민화 티셔츠 만들기(1만원) 등 다양한 체험학습도 준비돼 있다.
관람시간 오전 10시~오후 6시 관람료 학생(고등학생 이하) 2천원, 일반(대학생 포함) 3천원 위치 지하철 3호선 안국역 2번 출구 가회동 방향으로 200m 직진(2번 출구에서 02번 마을버스를 타고 전통병과교육원 앞 하차 시 도보 1분) 문의 02-741-0466 www.gahoemuseum.org
▼ 특이한 전시물이 한자리에~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_별난물건박물관
손가락 드럼, 기침하는 재떨이 등 독특한 전시품과 과학완구들을 만져보고 체험해볼 수 있는 이색체험 박물관으로 상식과 고정관념을 깨는 별난 물건 3백여 가지가 한자리에 모여 있다. 엉뚱한 소리들로 가득한 ‘소리관’, 생활 속에서 얻은 아이디어 제품들을 모아놓은 ‘생활관’, 과학적 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과학관’, 다양한 조명들로 눈이 즐거운 ‘빛관’, 재미있는 작동완구로 가득한 ‘움직임관’으로 전시공간이 나뉘어 있다. 매달 전시물이 추가, 교체되는 것이 특징.
■ tips비정기적으로 별난박물관지기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관람이 가능할 때도 있으니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사항을 확인한다.
관람시간 오전 10시~오후 6시(입장마감 오후 5시, 매주 월요일 휴관) 관람료 유아 및 미취학 아동(생후 36개월 이상) 7천원, 초등학생 이상 8천원(롤링볼뮤지엄과 할인 통합권 발행, 전쟁기념관 관람객은 관람료 할인) 위치 지하철 4, 6호선 삼각지역 12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거리, 1호선 남영역 1번 출구, 1호선 용산역 2번 출구에서는 도보로 15분 거리. 문의 02-792-8500 www.funique.com
▼ 롤링볼로 과학원리 배우는~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_롤링볼뮤지엄
세계 최대 규모의 롤링볼뮤지엄으로 다양한 모양의 롤링볼(공이 레일 형태의 길을 따라 굴러가도록 만든 움직이는 조형물)의 볼을 직접 굴려보고 교구를 통한 학습을 즐길 수 있다. 전시관 내부는 롤링볼 예술작품들을 감상해보는 ‘공의 미학(Art)관’, 공을 굴리며 롤링볼의 움직임을 관찰해볼 수 있는 ‘공의 체험(Try)관’, 직접 공의 움직임을 만들어볼 수 있는 ‘공의 즐거움(Play)관’으로 나뉘어 있다.
■ tips박물관에서 구입할 수 있는 ‘롤링 볼 뮤지엄 속 과학이야기’ 체험학습 워크북을 활용하면 효과적으로 관람할 수 있다. 작품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그에 관한 과학원리들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놓았다. 뮤지엄을 관람하면 특별전시인 ‘기계인형의 꿈’도 무료로 볼 수 있다.
관람시간 오전 10시~ 오후 6시(입장마감 오후 5시, 매주 월요일 휴관) 관람료 유아 및 미취학 아동(생후 36개월 이상) 1만원, 초등학생 이상 1만2천원 (별난물건박물관 및 전쟁기념관 동시 관람객의 경우 유아 7천원, 어른 및 어린이 8천원) 위치 지하철 4, 6호선 삼각지역 12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거리, 1호선 남영역 1번 출구, 1호선 용산역 2번 출구에서는 도보로 15분 거리 문의 02-794-9959 www.RollingBall.co.kr
▼ 실내에서 즐기는 얼음의 세계 지하철 5호선 방이역_아이스갤러리
다양한 형태와 크기의 얼음 조각을 실제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곳. 3백여 점의 얼음조각이 전시돼 있는 전시관은 놀이동산, 테마예술공원, 백화점, 이글루 등 5가지 테마로 꾸며져 있다. 얼음으로 만들어진 실제 크기의 침대, 책상, 미끄럼틀 등에 직접 눕거나 앉을 수 있으며, 일일체험 얼음조각 프로그램을 통해 얼음컵이나 얼음볼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
■ tips아이스갤러리를 방문할 때 두꺼운 외투와 장갑, 목도리는 필수 아이에게 스키복 하의를 입혀 데려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3시에는 일일체험 조각 프로그램 대신 얼음조각 경연대회가 펼쳐진다.
관람시간 오전 10시~오후 8시 관람료 어른, 어린이 모두 5천원(조각체험 시 작품당 5천원 추가) 위치 지하철 5호선 방이역 4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 방이1동사무소 맞은편 문의 02-402-8830 www.iceart.co.kr
1900년대 만화부터 최신 만화까지 만화책, 원고, 작가의 애장품 등 4천여 점의 만화 관련 자료가 전시돼 있다. 박물관 안에는 우리나라 만화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상설전시관’과 ‘기획전시관’, 만화책을 마음껏 골라 읽을 수 있는 ‘만화도서열람실’, 입체안경을 쓰고 3D 입체애니메이션을 관람할 수 있는 ‘상영관’, 만화 관련 체험교육을 받을 수 있는 ‘체험교육실’이 마련돼 있다.
■ tips 체험교육실에서는 지도교사들의 상세한 설명을 들으며 만화 관련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유아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캐릭터 북 만들기, 초등학생들을 위한 데코 캐릭터 북 만들기,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4컷 만화 완성하기 등이 대표적. 그중 컬러 점토를 이용해 자신의 미래 모습을 캐릭터로 만들어 액자로 꾸미는 ‘쪼물쪼물 캐릭터 나와라~’가 가장 인기다. 주말에 방문하는 가족을 대상으로 30~40분간 진행되며 참가비는 1인당 3천원이다.
관람시간 오전 10시~오후 5시(매주 월요일 휴관) 관람료 4세~초등생 1천5백원, 어른 3천원 위치 지하철 1호선 소사역 3번 출구로 나가 부천종합운동장 방향 버스 60, 95번 이용 문의 032-320-3745 www.comicsmuseum.org
▼ 전통문화 체험할 수 있는 지하철 1호선 이촌역_어린이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안에 자리한 어린이박물관은 놀이를 통해 전통 문화유산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체험식 전시공간이다. ‘원시 고대인의 생활체험’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쌀과 밥, 농사짓는 도구들(농사)’ ‘무기와 무사들(전쟁)’ 등 테마별 전시공간과 3개의 부속시설이 있다. 전시된 유물들을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어 좋다.
■ tips부속시설 중 어린이교실에서는 ‘방과 후 프로그램’과 ‘주말 가족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방과 후 프로그램에는 유물에서 나오는 여러 무늬로 모빌을 만들어보는 ‘선사무늬 모빌 만들기’(매월 첫째·셋째 금요일 오후 2시~3시30분, 1인당 1천원), 절구에 볍씨를 찧어보고 그릇을 만들어 쌀을 저장하는 등 농사일을 배워보는 ‘선사시대 농사짓기’(매주 수요일 오후 2시~3시 30분, 1인당 1천원), 신화나 설화 등의 전래 동화를 들려주는 ‘박물관 이야기 교실’(매월 둘째·넷째 금요일 오후 2시~2시 40분, 무료)이 열린다. 모든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1·2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당일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주말 가족 프로그램에는 삼국시대의 악기를 만들어보고 향가(서동요)를 배워보는 ‘삼국시대 오케스트라’(매주 토요일 오후 2~4시, 한가족당 2만9천원)와 유물의 발굴부터 그릇 복원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우리는 고고학자 가족’(매주 일요일 오후 2~4시, 한가족당 1만2천원)이 마련돼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포함한 20가족(1가족 3명 이내)이 참여할 수 있으며, 인터넷 접수 후 추첨을 통해 참여 가족을 뽑는다.
관람시간 오전 9시~오후 6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오후 9시까지 연장(매주 월요일 휴관) 관람료 6세 이하~65세 이상은 무료, 7세 이상~64세는 5백원 위치 지하철 1, 4호선 이촌역 2번 출구로 나와 용산가족공원 방향으로 100m 문의 02-2077-9330 www.museum.go.kr/child
▼ 과학원리 배울 수 있는 지하철 1호선 동인천역_재미난박물관
박물관을 설립한 박흥패씨가 세계를 돌아다니며 수집한 과학제품 3백여 종이 ‘빛, 소리, 움직임’ ‘인터렉티브 로봇 체험’ ‘빅 버블 체험’ 등 7가지 테마로 나뉘어 전시돼 있다. 모든 전시품을 관람객이 직접 만지고 작동해볼 수 있으며, 초·중등 교과과정에 나오는 물리실험도 체험 가능하다.
■ tips체험 전시 외에 키트를 이용한 만들기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대나무를 이용해 잠자리를 만들어 받침점과 무게중심에 대해 공부하는 ‘잠자리 만들기 체험’(8천원), 재활용 목재로 목걸이를 만들면서 입체를 이해하는 ‘재활용 목재 동물 목걸이 만들기’(9천원), 망치와 정을 이용해 화석을 발굴해보는 ‘공룡 화석 발굴’(1만2천원)등이 진행된다.
관람시간 오전 10시~오후 6시(매주 월요일 휴관, 평일은 단체만 이용가능, 방학기간·공휴일 개인관람 가능) 관람료 어린이 5천원, 어른 6천원 위치 지하철 1호선 동인천역 1층 지하상가 입구에서 중동우체국 방면 문의 032-765-0780 www.funkr.com
▼ 다양한 체험으로 감성지수 업! 지하철 2호선 잠실역_삼성어린이박물관
체험학습 박물관으로 전시품들을 모두 손으로 조작해볼 수 있다. 생활 속 음악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는 ‘헬로우 뮤직’, 뼈대만 세워진 2층 집을 어린이들이 완성할 수 있게 조성해놓은 ‘우리 집은 공사 중’, 모의 스튜디오에서 방송촬영을 체험해보는 ‘어린이방송국’, 다양한 미술작업이 진행되는 ‘아트워크숍’, 영유아를 위한 놀이집들로 가득한 ‘또래끼리’ 등 체험공간이 가득하다.
■ tips상설 전시 외에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문화 이벤트가 매월 주제를 달리해 열린다. 2월 2,3일에는 전통풀과 한지를 이용해 닥종이 인형을 만들어볼 수 있는 ‘닥종이 인형 만들기’가 오후 1시30분, 오후 3시30분 두 차례 40분 동안 진행된다. 2월 16~29일까지 5세 이상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우리의 전통 직업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는 ‘조물조물 제와장’이 열린다. 전통 기와를 만드는 제와장의 직업에 대해 공부하고 박스와 매직콘을 이용해 기와집을 만들어볼 수 있다. 화, 금요일에는 오후 12시 30분, 오후 3시 30분으로 두 차례 열리고, 주말에는 오후 3시 30분 한 차례 40분 동안 진행된다. 이색적인 영상과 나레이션으로 구성된 8편의 영상동화를 감상하는 ‘아름다운 영상동화’는 2월 16일부터 말일까지 매주 주말 오후 12시~오후 3시에 무료로 진행된다.
관람시간 오전 10시~오후 6시, 입장마감 오후 4시(매주 월요일 휴관) 관람료 생후 12개월 미만 영아는 무료, 생후 12~36개월 영유아는 3천원, 36개월 이상 어린이는 6천원, 중학생 이상은 5천원(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 위치 지하철 2호선 잠실역 8번 출구에서 교통회관 방향으로 50m 문의 02-2143-3600 www.samsungkids. org
▼ 고유의 문화유산 만나보는~ 지하철 3호선 안국역_가회박물관
전통 문화유산에 대해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곳. 전통 한옥을 전시실로 꾸미고 민화, 부적, 무신도 등 접하기 힘든 민속자료 1천5백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통일신라시대의 주술적 신앙이 반영된 벽사 그림인 인면와(人面瓦)와 귀면와(鬼面瓦)를 비롯해 부적병풍, 부적판 등 이색적인 전시물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 tips관람 후에 전시실 내에 따로 마련된 체험장에서 직접 부적을 찍고(3천원), 귀면와를 탁본할 수 있는 체험학습(5천원)이 가능하다. 특별전과 문자도 그리기(액자 포함 1만원), 민화부채 그리기(7천원), 민화 티셔츠 만들기(1만원) 등 다양한 체험학습도 준비돼 있다.
관람시간 오전 10시~오후 6시 관람료 학생(고등학생 이하) 2천원, 일반(대학생 포함) 3천원 위치 지하철 3호선 안국역 2번 출구 가회동 방향으로 200m 직진(2번 출구에서 02번 마을버스를 타고 전통병과교육원 앞 하차 시 도보 1분) 문의 02-741-0466 www.gahoemuseum.org
▼ 특이한 전시물이 한자리에~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_별난물건박물관
손가락 드럼, 기침하는 재떨이 등 독특한 전시품과 과학완구들을 만져보고 체험해볼 수 있는 이색체험 박물관으로 상식과 고정관념을 깨는 별난 물건 3백여 가지가 한자리에 모여 있다. 엉뚱한 소리들로 가득한 ‘소리관’, 생활 속에서 얻은 아이디어 제품들을 모아놓은 ‘생활관’, 과학적 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과학관’, 다양한 조명들로 눈이 즐거운 ‘빛관’, 재미있는 작동완구로 가득한 ‘움직임관’으로 전시공간이 나뉘어 있다. 매달 전시물이 추가, 교체되는 것이 특징.
■ tips비정기적으로 별난박물관지기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관람이 가능할 때도 있으니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사항을 확인한다.
관람시간 오전 10시~오후 6시(입장마감 오후 5시, 매주 월요일 휴관) 관람료 유아 및 미취학 아동(생후 36개월 이상) 7천원, 초등학생 이상 8천원(롤링볼뮤지엄과 할인 통합권 발행, 전쟁기념관 관람객은 관람료 할인) 위치 지하철 4, 6호선 삼각지역 12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거리, 1호선 남영역 1번 출구, 1호선 용산역 2번 출구에서는 도보로 15분 거리. 문의 02-792-8500 www.funique.com
▼ 롤링볼로 과학원리 배우는~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_롤링볼뮤지엄
세계 최대 규모의 롤링볼뮤지엄으로 다양한 모양의 롤링볼(공이 레일 형태의 길을 따라 굴러가도록 만든 움직이는 조형물)의 볼을 직접 굴려보고 교구를 통한 학습을 즐길 수 있다. 전시관 내부는 롤링볼 예술작품들을 감상해보는 ‘공의 미학(Art)관’, 공을 굴리며 롤링볼의 움직임을 관찰해볼 수 있는 ‘공의 체험(Try)관’, 직접 공의 움직임을 만들어볼 수 있는 ‘공의 즐거움(Play)관’으로 나뉘어 있다.
■ tips박물관에서 구입할 수 있는 ‘롤링 볼 뮤지엄 속 과학이야기’ 체험학습 워크북을 활용하면 효과적으로 관람할 수 있다. 작품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그에 관한 과학원리들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놓았다. 뮤지엄을 관람하면 특별전시인 ‘기계인형의 꿈’도 무료로 볼 수 있다.
관람시간 오전 10시~ 오후 6시(입장마감 오후 5시, 매주 월요일 휴관) 관람료 유아 및 미취학 아동(생후 36개월 이상) 1만원, 초등학생 이상 1만2천원 (별난물건박물관 및 전쟁기념관 동시 관람객의 경우 유아 7천원, 어른 및 어린이 8천원) 위치 지하철 4, 6호선 삼각지역 12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거리, 1호선 남영역 1번 출구, 1호선 용산역 2번 출구에서는 도보로 15분 거리 문의 02-794-9959 www.RollingBall.co.kr
▼ 실내에서 즐기는 얼음의 세계 지하철 5호선 방이역_아이스갤러리
다양한 형태와 크기의 얼음 조각을 실제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곳. 3백여 점의 얼음조각이 전시돼 있는 전시관은 놀이동산, 테마예술공원, 백화점, 이글루 등 5가지 테마로 꾸며져 있다. 얼음으로 만들어진 실제 크기의 침대, 책상, 미끄럼틀 등에 직접 눕거나 앉을 수 있으며, 일일체험 얼음조각 프로그램을 통해 얼음컵이나 얼음볼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
■ tips아이스갤러리를 방문할 때 두꺼운 외투와 장갑, 목도리는 필수 아이에게 스키복 하의를 입혀 데려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3시에는 일일체험 조각 프로그램 대신 얼음조각 경연대회가 펼쳐진다.
관람시간 오전 10시~오후 8시 관람료 어른, 어린이 모두 5천원(조각체험 시 작품당 5천원 추가) 위치 지하철 5호선 방이역 4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 방이1동사무소 맞은편 문의 02-402-8830 www.ice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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