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니 선인장 · 가드닝 용품
최진이 기자 지난 식목일에 아이와 마트에 나갔다가 조르르 놓여 있는 조그만한 선인장이 예뻐 보여서 구입했다. 선인장은 전자파를 막아주고 공기정화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한 달에 한 번만 물을 주면 알아서 잘 큰다고. 무엇보다 개당 1천5백원의 저렴한 가격이 마음에 쏙 든다며 강추!

▼ 화이트 · 블랙 토트백
정윤숙 기자 봄을 맞아 인터넷 쇼핑몰을 밤새 뒤져 찾아낸 최고의 패션 아이템은 바로 화이트 · 블랙 토트백. 위즈위드에서 개당 3만원대에 구입했는데, 사이즈가 넉넉해 실용적이고 디자인이 심플해 어떤 옷에 매치해도 잘 어울려 코디하기 좋다고.

▼ 컬러풀 의자 · 상추 화분
김영화 기자 이케아의 컬러풀한 의자는 이동이 편리하고 가벼워 아이의 친구들이 놀러 왔을 때 내주면 제격! 평소에는 작은 미니 화분이나 인테리어 소품들을 올려두는데, 디자인이 심플해서 어디에나 잘 어울린다. 컬러는 레드, 화이트, 핑크, 그린 등 다양하며 가격은 개당 6천8백원. 상추 화분은 평소 쌈을 좋아하는 남편를 위해 집앞 꽃집에서 구입한 것으로 직접 길러 유기농 야채로 식탁을 꾸밀 생각이라고. 화분은 1천8백원, 모종은 1천원에 구입했다.

▼ 블랙 오픈토 슈즈
김유림 기자 지난 마감을 끝내자마자 혼자 홍콩으로 여행을 다녀온 김유림 기자. 열심히 돌아다니며 구경하던 중 단돈 1만3천원에 판매하는 다양한 구두를 보고 홀딱 반해 무려 6켤레나 구입했다. 그중 블랙 오픈 토 슈즈는 정장이나 캐주얼 어느 차림에나 잘 어울려 그가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아이템.

▼ 도브 비듬 케어 · 헤어 마스크
이지은 기자 비듬케어는 물론 머릿결을 부드럽게 가꿔주는 도브 헤어 제품을 추천한다. 두피 로션과 헤어마스크 트리트먼트 3개에 2만원 정도. 샤워하기 전에 머리를 감고 헤어 마스크를 머리카락 끝쪽에 꼼꼼히 바른 다음 샤워를 마치고 머리카락을 헹구면 비단결 같은 머릿결로 만들 수 있다. 차가운 드라이어 바람으로 젖은 머리를 말리면 전지현처럼 찰랑찰랑한 머릿결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