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선물한 세희의 공부방

“서울 마포구에 살고 있는 서른 살 이병문입니다. 제가 이렇게 펜을 든 이유는 파주에 계신 부모님께서 최근 이사를 했기 때문입니다. 저에겐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만큼 귀여운 늦둥이 여동생이 하나 있어요. 이사 후 동생은 처음으로 자기 방이 생겼다고 좋아하는데, 제 눈엔 변변한 가구 하나 없이 썰렁한 방이 몹시 마음에 걸리더라고요. 마음 같아선 멋진 가구를 선물해주고 싶지만 아직 사회 초년생이다 보니 비용 부담이 만만치 않네요. 우리 집 활력소 막둥이에게 공부방을 선물해주실 수 있을까요?”

세희(11)의 빈 방은 온화한 내추럴 우드 컬러의 원목 소재에 사랑스런 핑크로 포인트를 준 리바트 테디 가구를 들이자 친환경 어린이 방으로 변신했다. 책을 꽂아둘 책장조차 부족해 바닥에 책을 쌓아두고 지내던 세희는 넉넉한 수납공간 덕분에 방이 한결 환하고 깨끗해져서 기분이 날아갈 것 같다고 한다. 리바트 테디 책상에는 책상 아래로 접었다 펼 수 있는 바퀴 달린 이동식 책상이 하나 더 달려 있어 숙제할 때 간식을 올려두기도 좋고, 책상을 넓게 사용할 수 있어 공간 활용도도 만점이다.

김미숙(49) 씨는 침대는 물론 책상과 책장까지 모두 부드럽게 라운딩 처리된 리바트 테디의 모서리를 마음에 들어했다. 책상 서랍과 수납장에 적용된 실리콘 소재의 핑크색 손잡이도 아이의 안전을 고려한 섬세한 배려가 돋보이는 부분이다.

“무겁지 않으면서도 고급스러운 우드 컬러 덕분에 방이 한결 환하고 따스해 보여요. 포인트 컬러로 사용한 핑크색도 촌스럽지 않은, 고급스러운 파스텔톤이라 아이방뿐만 아니라 집 안 전체 분위기가 한결 부드럽고 세련된 느낌으로 바뀌었어요.”

협찬 내역

테디 서랍형 침대48만9천원

테디 1200 회전책상세트62만9천원

테디 400 책장14만9천원

테디 800 책장21만2천원

테디 4단 서랍장 34만7천원

합 계 1백82만6천원

1 넓게 둥글려진 모서리라 아이가 부딪혀도 다칠 염려가 없어 안심인 넉넉한 사이즈의 리바트 테디 책상.

2 부드러운 실리콘 소재의 손잡이. 핑크와 화이트 베리에이션으로 안전은 물론 인테리어 효과까지 만점이다.

3 포근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리바트 테디 침대. 친환경 소재라 더욱 안심이다.

리바트 친환경 아이 방 가구 행운을 잡으세요

응모자격 아이 방 크기 9.9~13.2㎡

협찬내용 책상 세트·책장·침대(매트리스 제외)·의자 중 아이 방 크기에 맞게 구성해 소비자가격 2백만원 이내로 시공해드립니다. 시공비·배송비는 무료입니다.

응모요령 응모권과 아이 방 전경 사진 3~4장, 아이 연령, 주소, 전화번호, 사연, 원하는 아이 방 타입 등을 적어서 우편으로 보내주세요.

보낼 곳 120-715 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 29 동아일보사 ‘여성동아’ 리바트가구 아이 방 담당자 앞(보내주신 편지와 사진은 돌려드리지 않습니다)

당첨자 발표 선정된 독자에게는 개별적으로 연락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