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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 뉴 매직 핸즈 사용해보니…

기획 김진경 기자 | 사진 문형일 기자 || ■ 문의 테팔(080-733-7878 www.tefal.co.kr)

2009. 07. 16

테팔에서 뉴 매직 핸즈를 출시하고 ‘여성동아’와 함께 체험단을 모집했다. 선정된 와이프로거와 독자가 한 달 동안 제품을 사용해보고 평가했다.

테팔 뉴 매직 핸즈 사용해보니…


“오븐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기존 오븐팬을 이용할 때는 두꺼운 장갑을 끼고 뜨거운 팬을 꺼내야 해 조심스러웠는데, 매직핸즈는 손잡이만 끼우면 안전하게 꺼낼 수 있어요. 프라이팬에는 쿠키나 피자를, 냄비에는 그라탱이나 케이크를 구울 수 있고요. 오븐에서 갓 꺼낸 음식을 그릇에 담지 않고 손잡이만 분리해 식탁 위에 올려놓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에요. 손잡이가 흔들리지 않는지, 코팅이 벗겨지지 않을까 꼼꼼하게 살폈는데 덜컹거림이 전혀 없고 코팅도 견고했어요. 베비로즈 현진희 주부

“수납이 쉽고 깔끔해요”
3중 강화 코팅 처리로 음식물이 눌러붙지 않아 튀김·볶음·찜 요리를 쉽게 할 수 있어요. 저희 집 주방이 작아 수납공간이 넉넉하지 않은데 손잡이를 뗀 후 싱크대 안에 차곡차곡 쌓아 보관할 수 있어 가장 만족스럽고요. 무게도 가벼워 조리나 설거지 시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는답니다. 별바라기 송희옥 주부

“냄비째 냉장고에 보관할 수 있어요”
음식이 남을 경우 다른 용기에 옮겨 담을 필요 없이 손잡이를 떼내고 밀폐식 뚜껑을 덮으면 냉장고에 넣어둘 수 있어 편리해요. 냉장고 내 공간도 적게 차지하고요. 음식을 먹을 땐 손잡이만 끼워 데우면 돼 설거지가 확~ 줄었어요. 박은보(부산시 해운대구 반여3동)

“열 센서가 있어 음식이 들러붙지 않고 설거지가 편리해요”
부착된 열 센서가 조리하거나 음식을 데울 때 적당한 시간을 알려줘 음식이 맛있어요. 일반 제품은 팬과 손잡이 연결 부분에 찌든 때가 쌓이기 쉬운데, 테팔 뉴 매직 핸즈는 팬과 손잡이를 분리할 수 있어 깔끔하게 설거지할 수 있어요. 윤정숙(서울시 광진구 구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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