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장에서 눈길 끈~ 남자배우 패션 클로즈업

01 세련된 디자인의 피코트와 보라색 벨벳 재킷, 보잉 선글라스와 술 장식 목도리로 패셔너블한 모습을 선보인 장동건. 수트와 슈즈는 모두 개인 의상으로 버버리프로섬.
02 오랜만에 모습을 보인 김래원은 화이트 & 블랙의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수트 차림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수트와 슈즈 모두 루이비통.
03 새틴 소재의 화이트 재킷으로 화려함을 더한 조승우. 수트 엠므, 슈즈 루이비통.
04 말끔한 수트 차림에 귀여운 나비 넥타이를 맨 데니스오.

05 화이트 목도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등장한 강동원은 러플 블라우스와 실버 슈즈로 포인트를 주었다. 수트는 디올옴므.
06 재희는 제복 스타일의 올 화이트 컬러 코디로 깔끔하게 연출했다. 어깨와 벨트 부분의 화려한 크리스털 장식이 눈길을 끈다. 수트 디자이너 서은길.
07 ‘댄서의 순정’으로 대한민국 영화대상에서 신인 남우상을 받은 박건형은 맨살에 하운드투스 체크 무늬의 재킷만 입어 과감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수트와 슈즈 모두 론컨스텀.
08 ‘너는 내 운명’으로 대한민국 영화대상과 청룡영화상에서 남우주연상의 행운을 거머쥔 황정민은 노타이의 편안한 수트 차림으로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