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다는 IVI(International Vaccine Institute·국제백신연구소)와 함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호(이하 세.아.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IVI는 UN개발계획의 주도로 설립된 비영리 국제기구이자 우리나라에 본부를 둔 최초의 국제기구이며,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을 위한 백신 개발에 전념하는 세계 유일의 국제연구기관이다. IVI의 설립 목적은 백신을 통해 개발도상국에서 콜레라, 장티푸스, 이질 등 장 감염 질환, 뎅기열과 호흡기 감염 등의 감염성 질환으로 인한 어린이들의 생명을 구하고 건강을 지키는 것이다.
지금 세계 곳곳에서 매일 1만 2천여 명의 어린 생명들이 전염병에 희생되고 있는데, 이들 중 상당수의 아이들은 한 번의 백신 접종으로 새로운 생명을 얻을 수 있다. 라비다는 긴급한 도움의 메시지를 담은 ‘119 에센스’를 통해 전염병의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을 위한 아름다운 약속을 실천하고 있다. ‘119 에센스’란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 한 병(1)을 구입하면 일정 금액이 IVI에 기부돼 전염병의 위험에 처한 어린이 한 명(1)을 구(9)한다는 의미다.
라비다는 2012년부터 3년 연속 전년도에 판매된 제품 매출액의 일부를 IVI에 기부하는 등 꾸준히 백신 기부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후원하는 일에 동참하고 있다. 후원금은 지구촌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의 전염병 예방을 위한 백신 개발 및 지원 등에 지속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 매달 19일을 ‘IVI 후원의 날(IVI날)’로 지정해 라비다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해 고객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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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인 · 최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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