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구준엽의 아내이자 대만 배우 서희원(48)이 일본 여행 중 사망했다. 사인은 독감으로 인한 폐렴인 것으로 전해졌다. 대만 중앙통신(CNA)은 서희원의 여동생 서희제 측 입장문을 인용해 비보를 전했다. 서희제는 “나의 가장 사랑하는 언니 희원이 독감으로 인한 폐렴 합병증으로 안타깝게도 우리 곁을 떠났다”며 “이번 생에 그녀의 동생으로 함께하며 서로 돌보고 의지할 수 있었던 것은 내게 큰 축복이었다. 영원히 감사하며 깊이 그리워할 것이다. 부디 평안히 쉬길 바란다. 영원히 사랑하고 기억하겠다”고 밝혔다.
구준엽은 현재 대만에 체류 중인 상태로 2월 3일 일간스포츠와의 통화에서 “(서희원 사망설)은 가짜 뉴스가 아니”라며 현재 심경은 “괜찮지 않다”고 말했다. 구준엽의 SNS에는 그를 위로하고 고인의 죽음을 추모하는 누리꾼들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구준엽은 1998년 1년 동안 교제했던 서희원과 2022년 재회해 부부의 연을 맺은 뒤 대만에서 지내왔다. 서희원은 대만판 ‘꽃보다 남자’로 유명한 드라마 ‘유성화원’ 시즌1·2(2001~2002)에 여주인공 ‘산차이’로 출연해 스타덤에 올랐다. 드라마 ‘천녀유혼’(2003), 영화 ‘검우강호’(2010) ‘대무생’(2014) 등에도 출연했다.
#여성동아 #서희원사망 #구준엽부인상
사진 인스타그램
구준엽은 현재 대만에 체류 중인 상태로 2월 3일 일간스포츠와의 통화에서 “(서희원 사망설)은 가짜 뉴스가 아니”라며 현재 심경은 “괜찮지 않다”고 말했다. 구준엽의 SNS에는 그를 위로하고 고인의 죽음을 추모하는 누리꾼들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구준엽은 1998년 1년 동안 교제했던 서희원과 2022년 재회해 부부의 연을 맺은 뒤 대만에서 지내왔다. 서희원은 대만판 ‘꽃보다 남자’로 유명한 드라마 ‘유성화원’ 시즌1·2(2001~2002)에 여주인공 ‘산차이’로 출연해 스타덤에 올랐다. 드라마 ‘천녀유혼’(2003), 영화 ‘검우강호’(2010) ‘대무생’(2014) 등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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