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왼쪽)과 전지현이 살던 집을 1백30억원에 사들인 심명섭 전 위드이노베이션 대표.
전지현의 집을 사들인 주인공은 숙박예약서비스 ‘여기어때’ 창업자인 심명섭 전 위드이노베이션 대표. 심 전 대표는 2018년 여기어때 경영에서 물러났으며 지난해 8월 글로벌 사모펀드인 CVC캐피탈에 회사를 매각하면서 본인이 갖고 있던 50%의 회사 지분 전체를 약 1천5백억원에 넘겼다.
전지현이 2014년부터 거주해온 삼성동 현대주택단지 내 단독주택.
연예계 소문난 부동산 부자인 전지현은 이곳 외에도 서울 논현동, 동부이촌동 등에 건물을 소유하고 있다.
사진 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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