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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창간호 발행, 여성지 최초 중국시장 진출 본격화

우먼동아일보

2015. 09. 03

창간호 발행, 여성지 최초 중국시장 진출 본격화

82년의 역사 동안 매월 새로운 콘텐츠와 신선한 소식을 전하며 신뢰를 다져온 한국 대표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여성동아>에서 만든 <여성동아CHINA 여성동아차이나>가 8월 말 초판을 발행하며 중국 시장 진출로의 야심 찬 첫 시작을 알렸다. 한류의 영향으로 중국 내 높아진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에 맞춰 아시아 스타, 뷰티, 패션, 미식 등 다양한 국내 소식을 격월로 전할 예정이다.

창간호 발행, 여성지 최초 중국시장 진출 본격화

창간호에는 김수현, 전지현, 이민호, 지드래곤 등 중국은 물론 아시아를 뒤흔든 스타들의 근황과, 김수현, 이영애, 김우빈,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등 많은 스타들의 창간 축하 사인과 메시지가 실려 화제를 모았다. 또한 대륙에서 사랑받는 유명 연예인의 집중 인터뷰와 아시아가 열광하는 뷰티 아이템, 한국의 셰프 열풍에 맞춘 트렌디한 소식까지 중국 대중의 눈을 사로 잡을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이외에도 최근 부쩍 뷰티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중화권 여성들에게 미용 제품 사용법을 자세히 알려주고 뷰티 테스터들의 실전 리뷰를 소개하는 등 객관적이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창간호 발행, 여성지 최초 중국시장 진출 본격화

<여성동아CHINA.는 한국어와 중국어를 모두 지원하고 있으며 아시아 곳곳에 배포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한국관광공사를 비롯해 세계적인 브랜드 호텔들과 레스토랑, 카페 및 서울시내 성형외과와 치과를 중심으로 한 2백70여 개 유명 클리닉 등 중국 관광객 유동인구가 집중된 곳에 배포되고 있으며, 국외로는 중국, 홍콩, 싱가포르 등의 브랜드 호텔과 말레이시아에서는 코타키나발루의 랜드마크 리조트인 수트라하버 리조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이번 <여성동아CHINA> 창간에 깊은 관심과 함께 축하 메시지를 전하며,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인을 대상으로 리조트는 물론 코타키나발루를 함께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글·이한경 여성동아 기자 | 사진·동아일보 출판사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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