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살배기 아들 시우가 찢어진 장판에 긁혀 여러 번 상처가 생겼어요. 한창 집 안을 휘젓고 기어다닐 나이라 통제도 안 되고, 장판은 오래돼 청소를 자주 해도 깨끗하게 닦이지 않아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소중한 아이에게 쾌적한 공간을 마련해주고 싶어요.”
구정마루 무료 시공 이벤트에 응모한 김지원(34) 씨의 편지였다. 30년 넘은 76.03㎡(23평) 아파트에 사는 김씨는 전셋집이라 수리는 엄두도 내지 못했다. 군데군데 손볼 곳도 많았지만, 경제적 부담 때문에 포기하고 대신 청소를 자주 하고, 청결하게 살면 괜찮을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쓸고 닦아도 흠집이 나고 찌든 때가 묻은 장판은 언제나 골칫거리였다. 시우가 기어다니기 시작하면서 부분적으로 찢어진 장판에 상처가 생기는 것을 보니 마음도 아팠다.
구정마루에서는 김씨의 집에 내추럴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오크 바닥재를 시공해줬다. 싱크대와 문 등 집 안 곳곳이 체리색 몰딩이어서 너무 환한 컬러보다는 클래식한 오크 바닥재가 어울렸다. 오크 바닥재는 기존에 가지고 있던 우드 소재 가구, 공기 정화 식물과도 환상 궁합을 이뤘다.
“바닥재를 시공하고, 집 안에 초록 식물을 들였더니 우리 집이 ‘에코 하우스’가 된 것 같아요. 시우가 다칠 염려도 없어 마음도 편하고, 청소 횟수가 반으로 줄어 몸도 편하고요. 칙칙했던 집 안 분위기도 화사하게 바뀌어 이웃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어요.”
멋진 가구와 소품을 들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바닥재 선택이 집 안 분위기를 결정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는 그는 요즘 이웃들에게 인테리어의 완성은 바닥재라며 소문내고 있다. 거실에서 놀고 있는 아이를 보면서 집에 있는 하루 24시간이 행복하기만 하다.
1 30년 넘은 오래된 아파트지만 전셋집이라 리모델링이 쉽지 않았다. 낡은 장판을 걷어버리고 바닥재를 교체해 새집처럼 보인다.
2 체리색 주방 가구가 누런 장판 때문에 촌스러워 보였는데, 오크 바닥재로 교체했더니 주방 가구도 한층 고급스러워 보인다. 공기 정화 식물을 들여 분위기 업!
3 김씨는 바닥재를 교체한 뒤 청소 횟수가 반으로 줄었다. 구정마루 바닥재는 매직크린 코팅이 돼 오염물질이 쉽게 닦일 뿐 아니라, 때가 잘 타지 않는다.
● 구정마루 맥시강, 빈티지 시크
바닥재는 물론 벽체로도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편안하고 감성적인 공간을 연출한다. 신제품인 캐리비안 블루는 푸른 바다를 연상시키는 맑은 블루톤에 빈티지 디자인을 접목시켜 세련된 공간을, 모로칸 화이트는 이국적인 멋의 고급스러운 화이트풍 인테리어를 완성한다. 오슬로 퍼플은 북유럽 보랏빛 새벽을 연상시키는 신비스러운 색감으로 디자이너들이 특히 선호하는 색상이다. 문의 02-556-8685 www.kujungmaru.co.kr
협찬 내용 · 비용
마루 1백3만5천원(29.16㎡)
시공비 31만5천원(당첨자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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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 구정마루(02-556-8685 www.kujungma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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