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가 함께 쓰는 공부방

주부 천지용씨(39)는 두 아들 윤호(10)·주호(7)가 함께 공부도 하고 잠도 자면서 형제애를 돈독하게 쌓을 수 있는 방을 꾸며주는 것이 소원이었다.
천씨의 소망은 ‘여성동아’와 리바트의 도움으로 이루어졌다. 리바트에서는 아이보리와 오크 컬러가 매치돼 깔끔한 느낌이 나는 스코프 책상과 침대로 형제가 함께 쓸 수 있는 방을 꾸며줬다. 책상 2개를 나란히 놓아 두 아이가 함께 공부할 수 있고, 책상 아래에는 넉넉한 수납공간이 있어 책 이외에도 여러 가지 용품을 넣을 수 있다. 친환경 인증 마크를 받은 리바트 가구는 친환경 자재로 만들어 건강에 좋다.
천씨는 “아이들이 집에 오면 곧장 공부방으로 가 책을 읽어요. 그 모습이 어찌나 예쁘고 사랑스러운지 몰라요. 앞으로도 윤호·주호가 사이좋게 열심히 공부하면 좋겠어요”라며 기뻐했다.

1 형제가 함께 쓰는 공부방을 꾸며달라는 사연을 보낸 천지용씨와 아들 윤호·주호군.
2 3 책상은 수납공간이 넉넉해 다양한 용품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4 침대 2개를 나란히 붙여 아이들이 편하게 잠자리에 들 수 있도록 꾸몄다.

협찬 내용 ＆ 비용
스코프 L형 책상세트(2개)
1백13만2천원
스코프 침대(2개) 81만2천원(매트리스 독자부담)
총 1백94만4천원

	리바트 친환경 아이 방 프로젝트 행운을 잡으세요 응모자격 아이 방 크기가 9.9~13.2㎡ 면적인 독자 응모요령 아래의 응모권과 아이 방 전경 사진 3~4장, 아이 연령, 주소, 전화번호, 사연, 원하는 아이 방 타입 등을 적어 우편으로 보내주세요. 협찬내용아이마리·스코프·플랙스 중 하나로 아이 방 가구를 바꿔드립니다. 책상 세트·책장·침대(매트리스 제외)·수납장 중 아이 방 크기에 맞게 구성해 소비자가격 2백만원 이내로 시공해드립니다. 시공비·배송비는 무료입니다. 보낼 곳 120-715 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3가 139 동아일보사 ‘여성동아’ 리바트가구 아이 방 담당자 앞(보내주신 편지와 사진은 돌려드리지 않습니다) 당첨자 발표 선정된 독자에게는 개별적으로 연락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