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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독자체험기

이앤비코리아의 엔비닥터 광촉매 시공 후기

“시공 후 콧물과 재채기가 싹~사라졌어요” 서울 서초구 잠원동 백민아씨네

■ 기획·김동희 기자 ■ 사진·박해윤 기자 ■ 협찬·이앤비코리아(042-936-9080, www.enbkorea.com, www.envidoctor.com)

2005. 02. 11

이앤비코리아의 엔비닥터 광촉매 시공 후기

백민아 주부(33)는 2년전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로 이사한 후 알레르기 증상으로 고생해왔다. 원래 알레르기성 비염 증상이 있긴 했지만 이사 후 재채기, 콧물이 끊이지 않고 두통에 시달리는 등 증상이 심해진 것. 지은 지 10년 된 아파트라서 새집 증후군과는 상관이 없지 않나 생각했지만 이사하면서 벽과 마루를 새로 시공한 게 문제였다.
시공 전 새집 증후군의 주된 원인이 되는 포름알데히드 수치를 측정해보니 0.48ppm으로 상당히 높은 편이었다.
거실, 안방, 화장실, 베란다의 벽과 천장·바닥에 광촉매 용액을 분사하고, 커튼, 침대보, 소파 등의 직물 위에도 광촉매 용액을 뿌려 마무리했다. 엔비닥터 광촉매 코팅은 포름알데히드 등 유해물질과 세균 등을 제거하는 것은 물론 2차적으로 다른 오염물질이 달라붙는 것을 막아 청결함을 오랫동안 지속시켜준다고. 또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어 가구나 물건이 자외선에 손상되고 탈색되는 것도 막을 수 있다.
이앤비코리아의 엔비닥터 광촉매 시공 후기

시공 후 포르알데히드 수치가 0.11ppm으로 떨어진 것을 확인한백민아 주부는 “오랫동안 콧물과 재채기에 시달렸는데 이제부터는 안심이네요”라며 밝게 웃었다.


새집 증후군이란…
인테리어 마감재나 각종 건축자재에서 나오는 포름알데히드, 벤젠, 클로로포름과 같은 휘발성 유기화합물로 인해 만성피로, 두통, 현기증, 눈이나 목의 통증, 피부염, 천식, 비염 등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휘발성 유기화합물은 비닐장판, 벽지, 페인트 순으로 많이 배출되며 마루 시공 등에 쓰이는 화학접착제에서도 많은 양의 유해물질이 나온다.
01_ 광촉매 용액을 벽과 천장에 분사하는 모습.02_ 엔비닥터를 시공하기 전과 후의 포름알데히드 수치 측정 결과 0.48ppm에서 0.11ppm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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