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티닐 레티노에이트와 항노화 성분이 주름을 예방하고 멜라닌 색소를 감소시켜 건강하고 맑은 피부로 가꿔준다. 아침저녁으로 적당량을 덜어 주름이 많은 부분에 톡톡 두드리듯 발라준다. 40ml 12만원대. (우)
▼ 주름을 예방하는 생활 속 노하우
나이가 들수록 피부는 탄력을 잃어가면서 깊고 선명한 주름을 남기게 된다. 한번 생긴 주름은 잘 없어지지 않으므로 평소 주름이 생기지 않도록 세심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다. 피부가 건조할 경우 주름이 쉽게 생기므로 피부보습에 특히 신경 쓴다. 실내에서는 가습기를 틀어 적당한 실내 습도를 유지하고, 건조함이 느껴질 때마다 보습 성분이 풍부한 에센스나 크림을 피부에 덧바른다. 평소 비타민 A·C가 풍부한 녹황색 야채나 과일, 아미노산이 풍부한 쇠고기·달걀·우유 등을 많이 먹는 것도 피부 노화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외출 전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고, 집에 돌아온 후에는 이중세안으로 피부를 청결하게 유지한다. 주름개선 효과가 있는 안티에이징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는 것도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가꾸는 데 효과적이다. 각질 관리 후에는 안티에이징 제품을 발라 피부처짐을 예방한다. 제품을 바를 때 주름예방 마사지를 함께 해주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 레티닐 레티노에이트 성분이 피부를 탄력 있게~
엔프라니 레티노에이트
레티놀보다 8배 높은 주름 개선 효과가 있는 레티닐 레티노에이트 성분이 거칠고 깊게 패인 주름을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레티닐 레티노에이트는 6년에 걸쳐 진행된 엔프라니 피부과학 연구소에서 개발된 성분으로 임상실험 결과 4주 사용 후 사용자의 90% 이상이 주름개선 효과를 봤다고 답했다. 레티놀 성분이 들어있는 일반 주름 개선 화장품보다 피부에 자극없이 빠르게 스며들고, 저녁에만 사용할 수 있었던 레티놀의 단점을 보완해 아침저녁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피부처짐 막는 얼굴 마사지법
1 손바닥을 비벼 따뜻하게 만든 후 얼굴 전체를 지그시 감싼다.
2 손바닥으로 얼굴 전체를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천천히 당긴다.
3 손가락 전체를 사용해 입 양쪽 끝에서 광대뼈까지 원을 그리며 마사지한다. 뭉쳐 있는 얼굴근육을 풀어주고 부기와 미세주름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4 주먹을 살짝 쥐고 턱 부위를 꾹꾹 누른다. 턱살이 처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5 주먹을 반쯤 쥔 상태로 턱에서 광대뼈까지 원을 그리듯 돌려가며 마사지한다. 입가의 잔주름을 막아주는 동작이다.
6 양 손바닥으로 볼의 아래에서 위쪽까지 리듬감 있게 쳐 올린다. 신경조직을 자극해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안색을 밝게한다.
7 손바닥을 비벼 따뜻하게 만든 후 얼굴 전체를 지그시 감싸 피부결을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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