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빠를 닮아 책 읽는 것을 좋아한다는 지유. 지유가 책을 보며 이야기하는 통에 집 안은 조용할 새가 없이 언제나 시끌벅적하다.
“4살인 지유는 또래에 비해 언어구사 능력이 뛰어나 앞에 나서서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해요. 그림책을 보며 상황을 설명하고 이야기를 만드는 재주에 주변 사람 모두 깜짝 놀라지요. 책을 좋아하는 지유는 책상이 없어 매일 엎드려서 책을 보는데 눈이 나빠질까 걱정입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마음껏 읽을수 있도록 공부방을 만들어주세요”라는 사연을 보낸 아빠 김용범씨(33). 매일 밤 12시에 퇴근하고 새벽에 집에서 나가기 때문에 주말을 제외하고는 아이와 시간을 보내지 못했다. 미안한 마음에 아이에게 큰 선물을 주고 싶어 정성스럽게 쓴 편지를 보내기 여러 차례, 마침내 리바트 라임오렌지 책상과 책장 세트, 수납장으로 공부방을 꾸며준다는 연락을 받았다.
라임오렌지 가구는 밝은 베이지 컬러 우드와 오렌지 컬러가 어우러져 화사한 색감을 통해 아이의 감성과 감각을 키울 수 있다. 특히 로테이트 책상은 책상 공간이 확장돼 학습공간이 넓고 여유로워 아이가 부모나 학습교사와 함께 공부하기 좋다. 바퀴가 달려 있어 컴퓨터 사용 공간을 쉽게 분리할 수 있는 것도 장점. 친환경 인증마크를 받아 유해물질을 방출하지 않는 가구로 피부가 예민한 아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모서리를 라운드 처리해 아이가 사용하기에 안전하다.
“매일 안방에서 아빠를 기다리다 잠이 드는 딸의 모습을 볼 때마다 마음이 아팠는데, 책상이 생긴 이후 자기 방에서 책을 읽으며 잠 드는 모습을 보니 기특한 마음이 드네요. 이 선물을 통해 아이가 아빠의 사랑을 깨달았으면 좋겠어요.”
지유는 밥도 책상에서 먹으려고 할 만큼 공부방을 좋아한다. 공부방 덕분에 혼자 자고, 바른 자세로 책을 보는 습관도 생겼다. 그런 지유의 모습을 보며 김씨는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선물을 해준 것 같다며 뿌듯해했다.
2 3 지유가 좋아하는 오렌지와 핑크 컬러가 어우러진 라임오렌지 세트. 아이 방을 화사하게 만든다. 4 잃어버리기 쉬운 연필과 색연필, 지우개 등을 보관하는 연필꽂이는 슬라이딩 바에 부착돼 있어 움직일 수 있다. 5 리바트 아이 방 가구는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 6 책장은 수납공간이 넉넉해 책은 물론 장난감, 가방, 미술도구 등 다양한 물건을 보관할 수 있다.
협찬내용 · 비용
라임오렌지 로테이트 책상 세트64만8천원
라임오렌지 800책장(3개) 77만1천원
라임오렌지 3단 수납장 36만5천원
엘로이 아이방 의자 17만5천원
합 계 1백95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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