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 사랑 담긴 보송보송 웰빙 마루

시어머니와 모녀처럼 다정하게 지낸다는 임인선씨(50)의 정성 가득 담긴 편지가 ‘여성동아’에 도착했다. 임씨는 6년 전, 시어머니를 모실 생각에 다소 무리해 집을 넓혀 이사했지만 비용이 부족해 마루를 고치지 못했다. 보기에 좋지 않은 것도 문제지만 더럽고 찢어진 장판으로 인해 하루 종일 집에만 계시는 시어머니의 건강이 염려된다며 도움을 청했다.
지난 여름 장마로 눅눅하고 더러워진 임씨네 집의 바닥재는 광촉매와 은나노를 첨가해 살균·항균 작용을 하는 한솔참마루 강화마루로 교체됐다. 햇빛이 잘 들어오지 않는 내부 구조 때문에 항상 눅눅했던 바닥이 보송해지고 집 안도 한결 환해졌다. 친환경자재라 새집증후군도 나타나지 않았다. 시공 후 임씨는 “마루를 바꾼 뒤 시어머니 표정이 한결 밝아지셨어요. 동네 어르신들께 자랑하며 기뻐하시는 어머님을 볼 때면 저도 행복해져요. ‘여성동아’ 덕분에 동네에서 효부로까지 소문이 났답니다”며 인사를 거듭 전했다.


협찬 내용 · 비용
마루 68만2천5백원
(34.71㎡, 걸레받이 포함)
시공비 26만2천5백원
(독자부담)
총 94만5천원

1 모녀지간 못지않게 다정한 임인선씨와 시어머니 유정순씨(79).
2 나뭇결이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한솔참마루의 ‘락’ 제품을 시공해 환하고 고급스러워진 집 안 전경.
3 한솔참마루로 시공하여 바닥 청소가 한결 수월해졌다.

	한솔참마루 무료시공의 행운을 잡으세요 응모자격 단독주택이나 아파트에 살고 있는 독자 응모요령 아래 응모권과 시공을 원하는 부분의 전경사진 3~4장, 주소, 전화번호, 사연을 자세히 적어 우편으로 보내주세요. 시공기준 33~66㎡에 해당하는 바닥을 무료로 시공해드립니다(걸레받이 포함). 바닥재 수종 선택은 제한이 있음을 알립니다. 독자부담 시공비(대폭 3.3㎡당 2만3천원, 소폭 3.3㎡당 2만5천원)는 독자가 부담하며, 상황에 따라 추가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낼 곳 120-715 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3가 139 동아일보사 ‘여성동아’ 한솔참마루 무료시공 담당자 앞(보내주신 편지와 사진은 돌려드리지 않습니다) 당첨자 발표 선정된 독자에게는 개별적으로 연락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