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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Business Style

Small Thing, Big Success

저로 말씀드리자면

기획·이성희 | 사진·홍중식 기자

2014. 09. 04

어쩌면 가장 결정적인 순간은 일에 대한 3시간의 프레젠테이션이 아니라 명함을 꺼내는 3초, 서명을 하는 3초, 그 찰나일 수 있다. 안목이 곧 능력을 말해주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기 때문이다.

Small Thing, Big Success
Signature Please

1 파버카스텔 인튜이션 플루티드 컬렉션 아이보리와 블랙 컬러가 조화를 이룬 만년필.

수작업으로 제작한 투 톤 컬러의 18캐럿 골드 닙이 부드러운 필기감을 선사한다. 가격미정.

2 몽블랑 헤리티지 컬렉션 1921 몽블랑의 기반인 ‘심플러 필러 펜 컴퍼니’에서 제작한 최초의 만년필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했다. 1백39만원.

3 파카 인제뉴어티 슬림 펄 PGT 안정되고 균일한 잉크의 흐름을 보장하는 펜 플랫폼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장시간 사용하지 않아도 펜촉에서 잉크가 굳는 현상을 방지했다. 24만원.



4 파카 프리미어 모노크롬 에디션 핑크골드 PVD 만년필 수작업으로 제작된 18K 솔리드 골드 펜촉과 정교한 마감 처리가 돋보이며, 펜촉이 큰 것이 특징. 펜디·베르사체·캘빈클라인 등 다수의 작업을 한 이탈리아 출신 디자이너 베아트리체 폰타나가 디자인했다. 55만원.

5 워터맨 퍼스펙티브 데코 블루 만년필 높이 솟은 마천루 꼭대기를 닮은 펜촉, 고층 빌딩의 선과 면을 모티프로 한 클릭 등 현대 건축물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했다. 25만원.

6 라미 액센트 마렐리아 우드 저광택 알루미늄 보디에 카렐리아 우드 그립존을 부착한 소재의 믹스매치로 모던함을 강조했다. 17만원.

7 라미 락카 다이아몬드 취향에 따라 그립존을 교체할 수 있는 제품으로, 다이아몬드 외에도 팔라듐 처리된 플래티늄과 들장미나무를 사용한 우드가 있다. 41만원.

8 몽블랑 마이스터스튁 90주년 컬렉션 149 만년필 만년필 제작 90주년을 기념한 2014년 리미티드 에디션. 몽블랑 제품 중 가장 두꺼운 디자인으로 펜촉과 캡 부분은 골드 소재다. 1백14만원.

9 워터맨 헤미스피어 로즈우드 만년필 스텐스틸 재질의 펜촉에 워터맨의 로고를 인그레이빙했다.

얇은 황동 재질에 파스텔 톤의 펄 로즈 래커로 처리해 기존의 헤미스피어 에디션보다 풍부한 컬러를 선사한다. 장식부는 팔라듐으로 도금했다. 13만원.

Small Thing, Big Success
Have my own Business card

1 크리스털 스톤을 세팅한 명함 지갑. 70만원 주디스리버.

2 브랜드 로고를 음각 처리한 가죽 소재 카드 겸 명함 지갑. 12만5천원 러브캣.

3 사피아노 가죽 미니 코인 월렛. 카드 슬리브와 명함, 영수증 등의 수납공간은 물론 동전까지 담을 수 있어 실용적이다. 12만5천원 쿠론.

4 오렌지 컬러 파이톤 소재의 3단 폴딩 명함 지갑. 16만원 지나미.

5 폴더 스타일의 소가죽 카드 지갑. 메탈 장식이 포인트. 12만9천원 메트로시티.

6 슬리브 디자인의 명함 지갑. 앞뒤로 카드 슬롯을 더해 실용성을 높였다. 가격미정 니나리치.

7 블루 컬러를 톤온톤으로 배색하고 웨이브 절개 패치를 더해 유니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러 장의 카드와 지폐까지 수납할 수 있다. 6만9천원 라빠레뜨.

8 비비드한 그린 컬러의 악어가죽 지갑. 폴더 형태 디자인으로 심플한 멋을 더했다. 77만원 콴펜.

9 송치 소재 슬리브 카드 지갑. 윗부분을 U 모양으로 커팅해 카드를 쉽게 꺼낼 수 있다. 21만원 헨리베글린.

10 참 장식과 플립의 사선 커팅으로 에지를 더했다. 외부 뒷면에 오픈 포켓이 있어 추가 수납이 가능하다. 9만8천원 더블엠.

11 편지 봉투를 모티프로 해 핑크 컬러를 톤온톤으로 배색한 것이 특징이다. 13만8천원 제이에스티나.

12 금장 로고 장식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12만5천원 러브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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