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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watch

L’amants

editor 안미은 기자

입력 2016.09.01 09:55:31

뜨거운 키스로 연인을 붙잡아두고 싶은 밤. 그 시간을 위한 워치.
L’amants
BREITLING  갤럭틱 29
◀◀첫인상이 깨끗하고 산뜻하고 클래식하다. 브라이틀링 모델 중 가장 작은 29mm 다이얼 사이즈로, 펄 다이얼과 다이아 베젤, 다이아 인덱스 등의 사치스런 디테일이 소유욕을 자극한다. 가독성이 뛰어난 다이얼은 대형 핸즈와 사파이어 크리스털로 최상의 시인성을 확보했다. 조작하기 쉽게 세로 홈이 조각된 크라운과 100m 방수 케이스로 흔치 않은 위엄을 가진 여성 워치다. 2백30만원.

BREITLING  크로노맷 44
◀기계식 크로노그래프 워치에 새로운 미학적 기준을 제시한다. 섬세하게 세공된 크라운과 푸시 버튼, 베젤 위에 새긴 입체적인 숫자에서 숙련된 장인의 손길을 느낄 수 있다. 바 인덱스에 세팅된 기하학적 패턴의 다이얼은 빛의 굴절과 반사에 따라 달라지는 색의 변주를 선보인다. 디테일, 기능성, 효율성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는 브라이틀링만의 철학을 그대로 담았다. 2백20만원.




L’amants
GIRARD-PERREGAUX 빈티지 1945
▲▲정확성과 견고함을 간직한 믿을 수 있는 남자의 시계다. 3시와 5시 방향에 위치한 날짜 창과 파워 리저브 인디케이터가 독특함에 대한 남다른 취향을 충족시킨다. 지름 36mm의 케이스로 남성과 여성 모두 착용할 수 있는 공평함을 가졌다. 18k 골드 베젤과 블랙 레더 스트랩의 매치로 포멀과 캐주얼을 오가며 착용할 수 있다. 3천1백만원대.

ROGER DUBUIS 엑스칼리버 오토매틱 마스큘린
▲전사에서 영감을 받은 엑스칼리버 컬렉션. 아서 왕의 명검 엑스칼리버를 나타내는 시침과 분침, 섬세하게 세공된 플루티드 베젤, 고전적인 로만 인덱스가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낸다. 다이얼에는 로듐을 도금해 은은한 빛을 부여하고, 다크 브라운 레더 스트랩으로 마무리해 클래식한 매력을 강조한다. 로저 드뷔의 아방가르드 정신을 보여주는 완벽한 예. 3천90만원.





L’amants
ZENITH  엘리트 울트라 신
◀40mm 다이얼 사이즈에 7.6mm 두께를 가진 외유내강형 시계다. 3.47mm의 엘리트 681 오토매틱 칼리버가 극도로 얇은 무브먼트를 자랑하는 반면 시간당 2만8800회 이상 진동하는 강한 심장을 가졌다. 날카로운 창처럼 보이는 블랙 핸즈와 레더 스트랩의 조화가 세련미를 보여준다. 매력적인 텅스텐 진동 추 모습을 사파이어 크리스털 백 케이스를 통해 감상하는 재미도 있다. 6백20만원대.

BAUME & MERCIER 프로메스

▶여자에게 신체 사이즈를 묻거나 XS 사이즈를 찬양하는 건 금기지만 시계만큼은 예외다. 보메 메르시에가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메스 컬렉션은 초미니 사이즈로 여성의 페티시를 자극한다. 부드러운 물결 다이얼과 동그란 실버 베젤, 로만 인덱스를 조합해 세련된 외관을 완성했다. 2백30만원대.

ZENITH  엘리트 레이디
▶▶정숙한 화이트 다이얼과 블랙 로만 인덱스, 레더 스트랩의 조화가 제니스만의 품격을 보여준다. 얇고 날렵하며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으로, 데일리 패션 아이템은 물론 예물과 커플 시계로 손색없다. 베스트 무브먼트라 칭송받는 엘리트 681 오토매틱 칼리버가 시간당 2만8800회 진동하며 시침과 분침, 초침에 강력한 동력을 공급한다. 엘리트 레이디에게 헌정하는 시계. 5백40만원대.




L’amants
RADO  하이퍼크롬 1616
▲▲상상할 수 있다면 이룰 수 있다. 남아메리카 발견 4백주년을 기념해 디스커버리 정신에 바치는 의미로 제작된 빈티지 컬렉션이다. 남성미 물씬 풍기는 각진 베젤과 돛 모양 심벌에서 라도의 도전 정신이 느껴진다. 46mm의 압도적인 케이스와 빈티지 레더 스트랩의 매치가 안정적이다. 크고 무거워 보이지만, 초경량 하이테크 세라믹과 티타늄 소재를 사용해 놀라울 정도로 가벼운 착용감을 선사한다. 3백만원대.

GIRARD-PERREGAUX 캣츠아이스몰 세컨드

▲핑크 골드 컬러의 타원형 케이스가 흘깃 돌아보는 고양이 눈과 닮았다. 그래서 이름도 캣츠아이스몰이다. 마더 오브 펄로 만들어진 은은한 다이얼 위에 흩뿌려진 62개의 0.85캐럿 다이아몬드가 빛의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악어가죽의 화이트 스트랩은 부드러움과 단단함을 동시에 표현한다. 2004년 올해의 시계상을 받은 제라드 페리고 모델을 재해석한 워치다. 3천만원대.

사진 최승광(ESKEYSTUDIO)
디자인 최정미
스타일리스트 류시혁
제품협찬 라도(02-3446-9846) 로저드뷔(02-3449-5914) 보메메르시에(02-310-9028) 브라이틀링(02-3279-9000) 제니스(02-3479-6021) 지라드페리고(02-3467-8372)




여성동아 2016년 9월 63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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