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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네이버 IT/테크 1위 ‘세수하면이병헌’ 황성원의 블로그로 돈 버는 법

정세영 기자

2023. 12. 27

새해 목표로 재테크를 생각하고 있다면, 상위 1% 블로거가 공개하는 블로그 수익 확장 노하우에 귀 기울여보자. 

영향력이 곧 돈인 시대, 영향력은 콘텐츠 생산으로부터 시작된다. 누구나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스마트폰만 있으면 큰 투자 없이도 콘텐츠를 만들어낼 수 있다. 최근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월급 이상의 수익을 내고 있다는 사람들의 얘기를 종종 들을 수 있다. 네이버 블로그는 단순히 ‘돈’이 아닌 셀프 브랜딩을 통해 소득을 얻는 구조. 경제적 자유는 물론 강의와 강연, 퍼스널 브랜드 설립까지 다방면으로 수익을 확장할 수 있다. 하지만 그저 꾸준한 콘텐츠 업로드가 블로그 성장으로 이어지는 건 아니다. 네이버 블로그 운영 정책, 검색 알고리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수익화 전략을 구사해야 한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닉네임 ‘세수하면이병헌’으로 활동하고 있는 황성원 씨는 억대 연봉 그 이상을 달성하는 IT/테크 분야 인플루언서다. 블로그를 통한 수익화 가능성을 깨닫고, 다니던 직장을 과감하게 퇴사한 뒤 전업 블로거 생활 1년 만에 월 1000만 원의 수익을 만들어냈다. 특별한 재능과 학벌, 인맥도 없던 평범한 회사원이 블로그 하나로 180° 다른 인생을 살게 된 것이다.

그가 운영하는 ‘세수하면이병헌’은 IT/테크 분야 1위로, 하루 방문자 4만~5만 명에 누적 방문자는 무려 6000만 명을 자랑한다. 블로그 개설 후 약 10년 동안 상위권을 지키며 고수익을 거두고 있는 진정한 파워 블로거이다. 황성원 씨에게 블로그가 오래 사랑받을 수 있는 노하우와 운영, 수익화 전략 등을 물었다. 블로그와 유튜브, 강의, 최근에는 ‘블톡 플래너’라는 블로그 지수 사이트까지 운영하느라 더 바빠진 그는 서두를 법도 한데 모든 질문에 “예를 들어” “그 이유는”을 덧붙이며 꼭꼭 씹어 답했다. 무언가를 쉽게 설명하고 구체적으로 묘사하는 게 블로거의 일상인 것이다.

블로그 개설 전 생활은 어땠나요.

30대 초반에 이동통신 회사의 자회사 고객센터에서 사무직으로 일했어요. 아내는 같은 회사 영업부 팀장으로 재직 중이었고요. 결혼 후 아이가 바로 생겼죠. 당시 제 월급이 정확히 200만 원이었고, 아내는 저보다 2~3배 정도 많았지만 생활은 너무 힘들었어요. 한 사람이라도 월급을 못 받으면 생계를 이어나가기 어려웠죠. 아내는 산후조리도 못 한 채 복직했어요. 그때 가장 가슴 아팠던 건, 목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생후 100일도 안 된 아이를 어린이집에 가장 먼저 데려다 놓고 맨 나중에 데리러 갔던 거예요. 이 생활을 3년 하는데 자괴감이 들더라고요. ‘내가 조금만 더 돈을 벌면 이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 같은데…’라는 생각을 매일 했던 것 같아요. 단순히 돈에 욕심이 생겨서가 아니라, 아이를 안정적인 환경에서 키우고 싶었거든요. 그러기 위해선 돈이 절대적으로 필요했고요. 그래서 ‘로또나 누군가의 도움을 기대하지 말고, 스스로 돈 벌 방법을 찾아야겠다’고 매일같이 결심했죠. 그러다 2015년 무작정 ‘세수하면이병헌’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블로그가 돈이 된다는 걸 알고 시작한 건가요.

블로그에도 다단계처럼 돈을 버는 악질 집단이 있어요. 저도 한때 거기에 빠졌었고요. 당시 돈도 없는데 100만 원을 투자했다 쫄딱 날렸죠. 그러면서 처음 블로그를 알았고, 그 덕에 블로그에 눈을 뜬 거죠. 그 후 여러 블로그를 자주 드나들었는데 뭔가 이상하더라고요. 특정 제품 리뷰 글이 거의 비슷한 거예요. 자세히 보니 그런 콘텐츠에는 “~ 협찬을 받아 리뷰를 작성했습니다”라는 문구가 달려 있더라고요. 알아보니 공정거래위원회 권고 문구였고, 소정의 금액을 받고 리뷰를 작성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되더라고요. 그때 알게 됐죠. 블로그로 돈을 벌 수 있다는 걸요.



수입을 얻은 첫 콘텐츠는 뭔가요.

맛집 탐방이었어요. 당시에는 2만~3만 원의 식사권을 제공받는 자체가 신기하고 놀라웠어요. 일단 매장에 가서 음식을 받은 뒤 사진부터 찍었어요. 체험단 식사에는 포함 안 되는 음식도 사비를 들여 추가 주문한 뒤 사진을 찍고, 가족과 식사하는 모습까지 촬영해 포스팅했죠. 지금은 IT 분야 블로거지만 그때는 일상 포스팅을 했었거든요. 블로그의 방향을 제대로 잡지 못해서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다 포스팅했던 것 같아요. 블로그를 일종의 취미로 여긴 거죠. 이렇게 각종 콘텐츠가 두서없이 쌓이니 블로그가 점점 산으로 가더라고요. 그래서 전문 분야를 집중적으로 다뤄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이왕 할 거 내가 제일 좋아하고 관심 있는 카테고리를 선택하자는 마음에 ‘IT’를 공략하게 됐죠.

블로그가 한 번에 빵 터진 건 아니었네요.

맞아요. 차근차근 올라온 케이스예요. 초반에는 방문자가 거의 없는 날도 허다했어요. 양질의 콘텐츠를 꾸준히 생산해내면서 업계에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니 방문자 수도 차츰 늘어났습니다.

블로그를 통한 실질적인 수입은 언제부터 들어왔나요.

블로그를 열고 6개월 후부터 돈을 벌기 시작했어요. 당시 IT 분야 유명 블로거가 저를 업계 대행사와 업체 관계자들에게 추천해주면서 일이 들어왔거든요. 그때 맺은 인연이 이어지면서 일을 계속 받게 됐고, 다른 회사에도 소문이 나면서 저를 찾는 곳이 많아졌죠. 자연스럽게 수입도 올라갔고요.

퇴사까지 하며 블로그에 올인했는데, 불안하지 않았나요.

사실 퇴사 전에 ‘저품질 현상’을 겪었어요. 쉽게 말하면 제가 쓰는 글은 모두 노출이 안 되는 거예요. 블로거에게는 사형선고나 다름없죠. 좌절하던 중 지인이 미운영 중인 블로그를 하나 빌려줬어요. 어차피 제 블로그로는 수익을 낼 수 없으니 자신의 블로그를 운영하며 돈을 벌어보라고요. 고민하다 그분의 블로그를 맡게 됐는데 하루에 2~3명밖에 안 되던 방문자가 한두 달 만에 1만 명까지 올라가더라고요. 그때 ‘내가 포스팅하는 방법을 많이 알고 있었구나’ 깨달으며 자신감이 생겼죠. 심기일전해서 다시 제 블로그에 집중했는데 거의 2달 만에 저품질에서 벗어났어요. 예전처럼 여러 방문자가 수시로 드나드는 블로그로 돌아간 거예요. 블로그에 점점 더 전념하게 되면서 퇴사에 대해 아내와 깊이 논의했죠.

아내 반응은 어땠나요.

한 번 더 검증할 필요가 있겠다 싶었는지 일단 육아휴직을 쓰길 권했어요. 블로그가 고정 수입이 될 수 있는지 확인해볼 시간이 필요했던 거죠. 저도 동의했어요. 그러다 육아휴직 7개월 만인 2018년 2월 퇴사했습니다. 당시 월 최소 500만 원, 최대 700만~800만 원의 수익을 냈거든요. 그때는 콘텐츠의 질과 양을 끌어올리기 위해 블로그와 육아, 가사를 제외하곤 거의 모든 생활을 포기했었어요. 그러고서 2018년 10월 처음으로 월 1000만 원의 수익을 달성했습니다.
키워드에 사활을 걸어라!

블로그 수익 구조에 대해 설명해줄 수 있나요.

직간접 수익으로 나눌 수 있어요. 체험단, 기본 플랫폼 광고료인 애드포스트와 광고주, 대행사가 의뢰하는 체험형 원고가 있습니다. 이 밖에 공동구매를 통한 파트너십 광고, 추천인 포인트 현금화 등 간접 수익도 기대할 수 있죠. 활용만 잘하면 다방면에서 수익을 얻을 수 있어요. 이를 위해선 일단 블로그로 사람을 모으는 것이 최우선이에요, 이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며 신뢰를 쌓는 것이 안정적인 수익화를 위한 첫걸음이고요.

사람을 모으는 게 가장 어려운 일 아닌가요.

가장 중요한 건 내 분야에 흥미가 있거나 관련이 있는 사람을 모으는 거예요. 블로그를 통해 고수익 리뷰를 진행하고 싶다면 관련 분야와 연계된 사람들을 모을 수 있는 방식으로 운영해야 해요. 그 방법은 너무나 간단해요.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이 좋아할 콘텐츠를 꾸준히 생산하는 거죠.

콘텐츠는 어떻게 찾나요.

주변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서요. 그들이 관심을 가지는 것, 마음속 고민, 안고 있는 문제 등을 대화를 통해 알아낸 뒤 그 내용을 블로그에 연재하면 공감대가 형성되겠죠. 타깃으로 생각했던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블로그에 모여들게 될 거고요. 이는 타깃과의 공감 포인트를 잘 이끌어냈다는 의미예요. 또 관련 분야와 연계된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는 블로그로 성장했다는 신호입니다. 더 나아가서는 수익화를 위한 체험단, 공동구매, 애드포스트 등을 진행할 자격을 충분히 갖췄다고 볼 수 있겠죠.

관련 업계에서 ‘세병헌(세수하면이병헌)’ 님을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저도 사실 궁금해서 업체 담당자분들과 나눴던 대화를 찾아본 적이 있어요. 그랬더니 답이 나오더라고요. 광고주의 기획 의도를 잘 파악하는 거예요. 저는 포스팅 의뢰를 받으면 일단 제품 출시 의도에 대해 먼저 생각해요. ‘왜 돈을 써가면서 홍보하고 싶어 하지?’ 등 광고주가 원하는 키 메시지를 고민하다 보면 포스팅 내용이 나오거든요. 도저히 떠오르지 않으면 광고주에게 직접 물어봅니다. 그 내용을 바탕으로 글을 쓰고 사진도 찍고요. 이렇게 소비자가 아닌 광고주 입장에서 포스팅하는 것이 차별화 전략 같아요.

포스팅할 때는 “키워드에 사활을 걸라”고 하셨어요. 블로그 운영의 핵심은 ‘키워드’라는 의미인가요.

블로그를 잘하고 못하고의 차이는 키워드 활용에 달렸어요. 블로그 수준에 맞는 키워드를 찾은 뒤 그걸 글에 잘 녹여내야 하는 거죠.

키워드는 어떻게 찾나요.

생활 속에서 찾으면 됩니다. 저는 거의 병적으로 키워드를 찾았어요. 만약 스타벅스에서 친구를 만나기로 했다면 일단 스타벅스를 인터넷에서 검색해요. 그러면 스타벅스 메뉴가 자동 키워드로 뜨겠죠. 그럼 또 스타벅스 메뉴를 클릭해요. 그중 신메뉴는 뭐가 있는지 찾아봅니다. 만약 트렌타(trenta) 사이즈가 눈에 띄면 바로 그걸 키워드 마스터 사이트에서 검색해요. 검색 수요는 있으나 포스팅이 별로 없다면 바로 트렌타 사이즈에 대한 글을 쓰는 거죠. 쉽게 말해 한 가지 주제를 놓고 카테고리를 세세하게 만든 뒤 검색량을 기록해요. 그 후 상위에 노출할 수 있는 키워드를 다시 추리는 식으로 찾아나가는 거죠.

초보 블로거가 상위에 노출되는 경우도 있나요.

검색량이 적은 키워드를 공략하면 가능해요. ‘스타벅스’ ‘스타벅스 메뉴’처럼 스케일이 큰 키워드가 아닌, ‘트렌타 사이즈’ ‘루이뱅쇼’ 등과 같이 보다 디테일한 키워드를 잡아 글을 쓰는 거죠. 초보 블로거는 검색량이 많은 키워드를 상위에 노출하기 어려워요. 네이버가 뭘 믿고 초보 블로거의 포스팅을 띄워주겠어요. 반면 검색량이 적은 키워드는 포스팅 자체가 별로 없어서 상위 노출이 쉬운 편입니다. 하루에 방문자가 한 명이라고 좌절할 필요도 없어요. 처음부터 아무에게도 읽히지 못하고 버려지는 것보다 훨씬 나아요. 하루 10명이 볼 수 있는 포스팅을 100개 업로드하면 블로그 일평균 방문자 수 1000명은 확보되는 거나 마찬가지잖아요.

상위 노출 비법은 ‘디테일한 글쓰기’

황성원 씨는 수강생을 대상으로 강의, 강연을 통해 블로그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황성원 씨는 수강생을 대상으로 강의, 강연을 통해 블로그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포스팅 상위 노출을 위해서는 글쓰기 전략도 필요한가요.

당연합니다. 요즘 최대한 자세하게 글쓰기가 트렌드예요. 2023년 네이버가 스마트블록을 만들었어요. 의중은 클릭 수를 줄이는 글을 쓰라는 거죠. 예전에는 네이버에서 뉴진스를 검색하면 대부분 그 그룹에 대한 포스팅이 상위에 노출됐었어요. 각 멤버에 대해 알고 싶으면 다시 검색하거나 다른 포스팅을 봐야 했고요. 지금은 하나의 포스팅에 뉴진스 그룹은 물론 각 멤버의 정보까지 모두 담아내야 상위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요. 이를 위해 블로거들은 하나의 포스팅에 다양한 정보를 디테일하게, 세세히 넣어야겠죠. 그렇다고 글을 길게 써야 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핵심 단어를 넣되 문장은 최대한 간결하게, 함축하세요.

예를 들면요.

많은 블로거가 도입부에 ‘오늘 이 제품에 대한 실사용 후기를 전해보고자 합니다’라는 표현을 써요. 이 문장이 나쁜 건 절대 아니에요. 하지만 ‘실사용 후기를 공유합니다’와 같이 간결하게 적으면 내용이 한눈에 들어오면서 가독성이 높아지겠죠.

스마트블록은 블로거에게 유리한 변화인가요.

굉장히 좋은 변화예요. 기존 뷰(VIEW) 검색은 한 가지 주제를 통합 검색하면 첫 페이지에 포스팅이 3~6개 정도만 떴어요. 쉽게 말해 블로그가 1~6위 안에 들지 못하면 노출이 어렵다는 거죠. 그런데 스마트블록은 각 주제와 관련된 포스팅을 3개씩 띄워줘요. 예를 들면 뉴진스를 검색했을 때 이 그룹에 대한 포스팅 3개, 멤버에 대한 포스팅 3개, 뉴진스 메이크업에 대한 포스팅 3개 이런 식으로요. 또 시간이나 연령대, 장소에 따라 노출되는 포스팅이 바뀌기도 합니다. 기존에는 포스팅을 1~6개만 고정으로 띄워줬다면, 지금은 주제에 연계된 포스팅을 상황에 맞춰 다양하게 노출해주는 거죠. 블로거들에게는 포스팅 노출 기회가 더 많아지는 거고요.

스마트블록에 따라 글쓰기 전략이 바뀌어야 할 것 같아요.

앞서 언급한 자세하게 글을 쓰는 것과도 연관이 있어요. 한 가지 주제에만 집중해서 글을 쓰기보다는 다양한 키워드를 넣어가며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써야 해요. 어떤 검색어에 내 포스팅이 얻어걸릴지 모르잖아요(웃음).

포스팅 중 가장 어려운 부분은 제목 정하기 아닐까요.

저는 제목 짓는 과정이 가장 쉽다고 생각해요. 제목에도 공식이 존재하거든요. 키워드를 정리해서 삽입하고, 독자의 마음을 끌어당길 수 있는 후킹 멘트를 더합니다. 마지막으로 불필요한 TMI는 과감하게 삭제하는 거죠. 처음에는 당연히 어려워요. 하지만 계속 연습하다 보면 제목 정하기가 포스팅 중 가장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어요.

후킹 멘트란 무엇인가요.

제목의 완성도를 높이거나, 본문 내용을 함축적으로 표현하거나, 호기심을 자극할 목적으로 사용하는 단어를 뜻해요. 마케팅 분야에서는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키포인트’라고 정의하고요. 리뷰, 추천, 후기 같은 심플한 단어는 물론 선택 가이드, 꿀팁 등과 같이 포스팅으로 얻을 수 있는 이점을 강조하는 멘트도 해당되죠. 또 ‘~ 추천 이유 3가지’ ‘~를 위한 7가지 방법’ 등 넘버링을 활용한 사례도 포함되고요. 저는 주로 후킹 멘트를 해당 주제와 관련된 뉴스나 지식인, 커뮤니티 등의 댓글을 통해 찾아요. 댓글을 읽다 보면 피식 웃음이 나오는 표현들이 있어요. 이걸 메모장에 저장해놓고 제목 지을 때 활용하죠. 이런 식으로 후킹 멘트가 쌓이면 제목 짓는 일이 결코 어렵지만은 않더라고요. 오히려 재미있게 느껴지고요.

“파워 블로거가 되려면 1일 1포스팅을 해야 한다”고 공식처럼 이야기하는 분들도 있어요.

1일 1포스팅을 한다고 꼭 파워 블로거가 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저도 1일 1포스팅을 추천하는 편이에요. 포스팅을 습관화하기 위해서요. 블로그를 포기하는 가장 큰 이유는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이에요. 포스팅을 자주 하면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이 확실히 줄어듭니다. 글쓰기에 능숙하면 포스팅 자체가 즐거워지고요. 이를 위해 1일 1포스팅을 권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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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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