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안미은 | 사진·지호영 기자
입력 2014.07.30 15:25:00
이따금씩 내게 말을 걸어오는 백이 있어 어딜 가든 외롭지 않다.

휘어지는 주름까지 매력적인 악어가죽 백 가격미정 낸시곤잘레스.

지나가던 모든 여성이 고개를 돌려 뒤돌아본다. 연인보다 듬직한 레터링 백 가격미정 델보.

반듯하고 정갈한 ‘나’를 닮은 투톤 컬러 백 가격미정 21드페이.

서재의 로망이 담긴 브라운 미니 백 가격미정 캐롤리나헤레라.
■ 장소협찬·아델라 베일리, 호텔 더 디자이너스(종로점)
■ 차량협찬·폭스바겐코리아
여성동아 2014년 8월 60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