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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 Health Tip

홈메이드 천연 가습기

세균 걱정 제로

기획·강현숙 기자 사진·문형일 기자 || ■ 코디네이터·정인지

입력 2010.12.08 17:49:00

홈메이드 천연 가습기


01 달걀 껍데기 가습기
탄산칼슘이 주성분인 달걀 껍데기에는 미세한 구멍이 많이 나 있다. 이 구멍을 통해 물이 증발하면서 습도를 적절하게 조절해준다.
만들기
1 달걀 윗부분이나 아랫부분에 구멍을 뚫어 내용물을 뺀 뒤 물로 깨끗이 씻는다.
2 넓적한 그릇에 구멍이 위로 가도록 담고 구멍 속에 물을 붓는다.
3 꽃이나 잎사귀 등으로 장식한다.
Editor‘s Talk 책상 위에 놓았더니 건조함이 어느 정도 가셨다. 모양이 앙증맞고 귀여워 테이블 위에 놓으면 인테리어 효과도 볼 수 있을 듯.

02 모스 토피어리
철사로 모양을 만든 뒤 물이끼로 덮어 만든 모스 토피어리. 겨울에는 가습 효과를, 여름에는 제습 효과를 준다. 하루에 2~3번 분무하고 직사광선을 피해 햇볕이 드는 곳에 놓는다. 대형마트나 백화점,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Editor‘s Talk 물이끼가 건조한 실내를 촉촉하게 만든다. 모양이 앙증맞고 귀여워 아이들도 좋아하고 아이에게 물을 주게 하면 책임감도 길러줄 수 있을 듯.

03 숯 가습기
숯에는 많은 탄소와 회분으로 이뤄진 구멍이 있는데, 이 구멍이 외부 물질을 빨아들이고 내뱉으면서 제습 효과를 준다. 탄소가 음이온을 내뿜어 공기를 정화한다. 전자파를 흡수해서 차단하는 효과도 있다.
만들기
1 숯을 흐르는 물에 씻는다.
2 씻은 숯을 하루 정도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말린다.
3 통에 숯을 담고 숯이 ⅔ 정도 잠길 만큼 물을 붓는다. 철제 그릇을 이용하면 녹이 생길 수 있으므로 유리나 플라스틱 통을 사용한다.
Editor‘s Talk 건조한 공기 때문에 땅겼던 얼굴이 한결 촉촉해지는 느낌이다. 집 안의 퀴퀴한 냄새도 사라졌다.

04 휴지 가습기
모세관 현상에 의해 휴지 속으로 물이 흡수되면서 실내 공기를 촉촉하게 만든다. 면적이 넓은 키친타월을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만들기
1 볼에 물을 가득 붓는다.
2 볼 양옆 끝에 젓가락을 놓고 휴지를 걸친다.
Editor‘s Talk 재료비 0원이면서 가습 효과는 만점인 방법. 만들기도 간단해 집 안 곳곳에 놓으면 좋다.



05 수경식물 키우기
수경식물은 증산 작용(잎의 뒷면에 있는 기공을 통해 물이 기체 상태로 식물체 밖으로 빠져나가는 작용)을 통해 실내 공기를 촉촉하게 만든다. 수경 재배가 가능한 식물은 아이비, 싱고늄, 개운죽 등이 있다. 수중식물인 부레옥잠, 물개구리밥, 물옥잠도 넓은 수조에 물을 담고 띄워놓으면 가습 효과를 준다. 숯 조각을 물에 함께 넣어두면 오랫동안 물이 깨끗하게 유지된다.
Editor‘s Talk 단번에 가습 효과를 주진 못하나 여러 개 모아놓으면 공기가 맑아지고 실내도 촉촉해지는 것 같다. 초록색이 싱그러운 기분까지 전해준다.

여성동아 2010년 12월 56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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