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FE

Special event ‘여성동아’ 독자를 초대합니다~

“아내와 가족에게 감사를 전하는 뜻 깊은 자리였어요”

‘여성동아’와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함께하는 패밀리 이벤트

기획·김수영 기자 / 사진·조세일‘프리랜서’

2007. 05. 16

“아내와 가족에게  감사를 전하는 뜻 깊은 자리였어요”

사연을 보낸 정성태씨(왼쪽 첫 번째)와 아내 김현숙씨를 비롯해 부모님, 정씨의 여동생네 가족과 누나네 가족들이 모두 모여 즐거운 파티를 열었다.(좌)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돼 뿌듯하다는 정씨와 아내, 부모님.(우)


“아내와 가족에게  감사를 전하는 뜻 깊은 자리였어요”

<b>1</b>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10주년 기념 세트메뉴인 패밀리세트는 립스 온 더 바비, 록 햄스턴 립 아이, 축 텐더 샐러드 코코넛 슈림프, 양파튀김, 사이드메뉴, 생과일 주스, 생과일 에이드로 차려졌다.<b>2</b> 아이들을 위한 키즈세트는 해산물이 듬뿍 들어간 파스타와 고소한 우유, 빵으로 구성됐다.<b>3</b> 생일을 맞은 조카 세은이를 위해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에서 깜짝 생일 파티를 열어주었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에서 열린 이달 파티 주인공은 정성태씨(36) 가족. 정씨가 아내와 부모님을 위해 정성스럽게 써 보낸 편지가 가족에게 행운을 가져다주었다. 남편 정씨가 “제가 말기 신부전증으로 투병하다가 작년 6월, 아내의 신장을 이식받아 건강을 되찾았어요. 그동안 아내는 물론 부모님과 가족 모두 마음 고생이 심했지요. 이제 건강이 좋아졌으니 사랑하는 가족과 부모님을 위해 작은 파티를 열어 드리고 싶어요”라며 사연을 적어 보낸 것.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에서는 정씨 가족을 위해 레스토랑(철산점)의 룸을 알록달록한 풍선으로 꾸미고 예쁜 케이크와 신나는 음악을 준비해 파티를 열어주었다. 정씨 부부와 부모님, 누나네 가족과 여동생 가족까지 함께 모인 이날 파티에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선보인 패밀리세트와 아이들을 위한 키즈세트가 차려졌다. 부드러운 육질과 새콤달콤한 바비큐소스가 감칠맛 나는 립스 온더 바비와 록 햄스턴 립 아이, 고소한 코코넛 슈림프와 축 텐더 샐러드, 바삭바삭 씹는 맛이 좋은 양파튀김과 신선한 과일주스까지 푸짐하게 차려져 정씨 가족은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그동안 남편과 아빠, 자식 노릇을 제대로 하지 못해 마음이 무거웠다는 정씨는 “오랜만에 온 가족이 함께 웃으면서 이야기할 수 있어 더할 나위 없이 기뻐요. 그동안 고마웠던 가족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어요”라며 함박 웃음을 지어 보였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에서 여는 가족파티에 신청하세요
“아내와 가족에게  감사를 전하는 뜻 깊은 자리였어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에서는 매달 한 가족(10명 내외)을 초청해 파티를 열어드립니다. 사연과 가족 구성원을 적어 메일(jeun@donga.com)이나 편지(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3가 139 동아일보사 5층 ‘여성동아’ 아웃백 스테이크 이벤트 담당자 앞)를 보내주세요. 당첨된 가족은 개별적으로 전화연락을 드리며, 가까운 아웃백 매장에서 멋진 가족파티를 열어드립니다. 파티 현장은 ‘여성동아’ 6월호에 소개할 예정입니다.


  • 추천 0
  • 댓글 0
  • 목차
  • 공유
댓글 0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