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살이 붙는 원인은?
운동량 부족
언뜻 보면 날씬한 것 같은데 종아리가 굵어 치마 입기를 포기하거나 팔뚝이 굵어 여름에 민소매옷 입기를 두려워하는 주부들이 많다. 이런 불균형한 몸매의 원인은 그 부위의 운동량이 다른 곳보다 적기 때문. 몸매의 균형을 잡아주는 운동과 군살 부위의 체지방을 줄여주는 운동을 동시에 실시해야 한다.
임신 후 쌓인 복부지방
아랫배는 체지방이 쉽게 쌓일뿐더러 빼기도 힘든 부분이다. 여성의 경우 임신하면 커가는 태아를 보호하기 위해 복부에 지방이 쌓이면서 복부 근육이 팽창되고 지방이 늘어져 출산 후에도 배가 나오게 된다.
힘든 집안일이나 아이를 안아 늘어난 팔뚝 근육
무거운 것을 갑자기 들어 올리거나 아이를 안을 때 힘이 가장 많이 들어가는 부위가 팔뚝의 이두박근. 반복해서 무리한 힘을 주면 이 근육이 늘어나 굵어진다. 특히 힘만 들어가는 노동을 하면 지방이 연소되지 않아 전체적으로 팔이 굵어진다.
구부정한 자세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면 다리가 붓게 되는데, 이렇게 부기가 반복되면 물살이 된다. 허리를 꼿꼿이 펴지 않고 구부정한 자세로 앉거나 다리를 꼬고 앉는 것이 습관화되면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하체 비만이 되기 쉽다.
▼ 가사 다이어트 효과 높이는 생활수칙
장보러 갈 때는 걸어서
살 빼는 효과를 얻으려면 하루에 300kcal의 열량이 소모되는 운동이 필요하다. 개인 차가 있기는 하지만 워킹을 1시간 정도 하거나, 수영을 30분 정도 하면 300kcal 정도가 소모된다. 시장에 물건을 사러 가기 위해 왕복 30분을 걸었다면 그것만으로도 5천보에 가까운 걸음 수가 되므로 상당한 운동량이 된다. 짐을 한손으로만 계속 들면 체형이 비뚤어질 수 있으므로 배낭에 넣어 등에 지거나 장바구니의 무게를 똑같이 나누어 양손으로 든다.
하루 8시간 이상 푹 잔다
바른 자세로 편안하게 취하는 숙면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긴장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 특히 집안일을 힘들게 한 경우 쉽게 지치고 피곤해지는데, 이때 푹 자지 못하면 건강을 해칠 뿐 아니라 피부가 거칠어지는 원인이 된다. 8시간 이상 잠을 자는 습관을 들인다.
출출할 땐 무설탕 간식!
점심 먹은 것이 다 소화되는 오후 4∼5시쯤이면 배가 고파지면서 군것질거리가 눈앞에 아른거린다. 이 유혹을 이겨내지 못하면 그동안의 다이어트 노력은 허사가 되기 쉽다. 참기 힘들 경우 무설탕 사탕을 하나 먹거나 허브차를 마셔 공복감을 없앤다.
뭉친 근육을 풀어 탄력있게
손빨래나 청소를 오랜 시간 한 다음 마무리를 잘 해야 몸매를 예쁘게 가꿀 수 있다. 가벼운 맨손체조 후에 살을 빼고 싶은 근육을 스트레칭한다. 손바닥끼리 충분히 비벼 따뜻하게 만든 뒤 보디오일을 묻혀 마사지를 하는 것도 방법. 마사지는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효과 뿐 아니라, 쉽게 빠지지 않는 군살 제거에도 도움이 된다. 하루 10분씩이라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 설거지할 때
허리는 꼿꼿하게 편다 구부정한 자세를 취하다 보면 몸매가 비뚤어지고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쉽게 붓는 체질이 되므로 자세를 바로잡도록 한다.
발꿈치 운동으로 종아리 군살을 뺀다 설거지를 30분 정도 했을 때 소비되는 열량은 69kcal 정도. 이때 허리를 세우고 10초 정도 발꿈치를 들었다 내렸다 하는 동작을 반복하면 종아리와 발목의 군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된다.
지압 발판을 활용한다 싱크대 밑에 지압 발판을 놓고 그 위에 서서 일하는 습관을 들인다. 지압점을 눌러주기 때문에 피로가 덜할 뿐 아니라 혈액순환도 원활해진다. 지압 발판 위에 서서 허리돌리기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 한쪽으로만 하지 말고 좌우로 균형 있게 반복한다.
▼ 청소할 때
뱃살 빼는 데 효과적인 걸레질 걸레질은 복근을 단련시켜 뱃살을 빼는 데 효과적이다. 등을 편 상태로 무릎을 땅에 대고 걸레 하나를 두 손으로 잡아 전후, 좌우로 허리와 팔을 쭉쭉 뻗어 스트레칭 하듯 걸레질한다.
걸레질을 한 다음에는 팔의 근육이 뭉치지 않도록 풀어주는 체조를 한다. 두 팔을 앞으로 쭉 뻗어 손바닥을 흔들어주는데, 팔꿈치를 굽히지 말고 팔이 아플 정도까지 하는 것이 포인트.
청소기를 이용한 전신 운동 청소기를 사용할 때는 허리를 곧게 펴고, 팔을 쭉쭉 뻗어 스트레칭을 하듯 움직이는 것이 요령이다. 등과 전신 근육을 쭉 펴고 하면 온몸의 스트레칭은 물론 팔 운동에도 효과적이다.
▼ 빨래나 다림질할 때
손빨래는 스트레칭 하듯이 손빨래를 할 때 구부정한 자세로 팔만 움직이면 팔뚝만 굵어진다. 스트레칭 하듯 팔을 쭉쭉 뻗어줘야 근육이 골고루 발달하고, 팔뚝이 가늘어진다.
이불 빨래로 유산소 운동 발로 스텝을 밟듯이 하는 유산소 운동은 지방 연소에 효과적이다. 욕조에 더운물과 세제를 풀고 커튼이나 이불을 담근 다음 발로 스텝을 밟듯 꾹꾹 눌러 때를 뺀다. 무릎을 높이 올리면서 30분에서 1시간 정도 힘 있게 밟는 것이 요령.
다림질 전 다림질거리 밟기 다림질을 하기 전에 다림질거리를 밟아주는 것도 방법. 다리 운동뿐 아니라 구김이 줄어들어 다림질이 쉽고 시간도 짧아진다. 고개를 숙인 채 한 자세로 하게 되면 근육이 경직되므로 짧게 끝내는 것이 좋다.
▼ 짬짬이 하는 다이어트
의자에 앉았을 땐 다리교차 운동 의자에 앉아 차를 마시거나 TV를 볼 때 다리 운동을 해준다. 양손으로 의자를 붙잡고 다리를 살짝 들어 올려 발끝을 바깥쪽으로 뻗은 다음 다시 안쪽으로 교차시킨다. 발끝을 펴고 허벅지 위쪽이 아플 정도로 실시하면 허벅지 살을 빼는 데 효과적이다.
계단 오를 땐 발끝으로 계단을 오를 때마다 발끝에 힘을 주고 계단 끝만 밟는 습관을 들인다. 발목이 가늘어지고 칼로리 소모도 많다.
큰 슬리퍼로 발목 운동 집 안에서 걸어다닐 때 자신의 발보다 사이즈가 큰 슬리퍼를 신고 소리 나지 않게 걷는 습관을 들인다. 발목과 발가락이 긴장되면서 힘이 들어가 종아리와 발목이 가늘어지고 탄력이 생긴다.
운동량 부족
언뜻 보면 날씬한 것 같은데 종아리가 굵어 치마 입기를 포기하거나 팔뚝이 굵어 여름에 민소매옷 입기를 두려워하는 주부들이 많다. 이런 불균형한 몸매의 원인은 그 부위의 운동량이 다른 곳보다 적기 때문. 몸매의 균형을 잡아주는 운동과 군살 부위의 체지방을 줄여주는 운동을 동시에 실시해야 한다.
임신 후 쌓인 복부지방
아랫배는 체지방이 쉽게 쌓일뿐더러 빼기도 힘든 부분이다. 여성의 경우 임신하면 커가는 태아를 보호하기 위해 복부에 지방이 쌓이면서 복부 근육이 팽창되고 지방이 늘어져 출산 후에도 배가 나오게 된다.
힘든 집안일이나 아이를 안아 늘어난 팔뚝 근육
무거운 것을 갑자기 들어 올리거나 아이를 안을 때 힘이 가장 많이 들어가는 부위가 팔뚝의 이두박근. 반복해서 무리한 힘을 주면 이 근육이 늘어나 굵어진다. 특히 힘만 들어가는 노동을 하면 지방이 연소되지 않아 전체적으로 팔이 굵어진다.
구부정한 자세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면 다리가 붓게 되는데, 이렇게 부기가 반복되면 물살이 된다. 허리를 꼿꼿이 펴지 않고 구부정한 자세로 앉거나 다리를 꼬고 앉는 것이 습관화되면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하체 비만이 되기 쉽다.
▼ 가사 다이어트 효과 높이는 생활수칙
장보러 갈 때는 걸어서
살 빼는 효과를 얻으려면 하루에 300kcal의 열량이 소모되는 운동이 필요하다. 개인 차가 있기는 하지만 워킹을 1시간 정도 하거나, 수영을 30분 정도 하면 300kcal 정도가 소모된다. 시장에 물건을 사러 가기 위해 왕복 30분을 걸었다면 그것만으로도 5천보에 가까운 걸음 수가 되므로 상당한 운동량이 된다. 짐을 한손으로만 계속 들면 체형이 비뚤어질 수 있으므로 배낭에 넣어 등에 지거나 장바구니의 무게를 똑같이 나누어 양손으로 든다.
하루 8시간 이상 푹 잔다
바른 자세로 편안하게 취하는 숙면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긴장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 특히 집안일을 힘들게 한 경우 쉽게 지치고 피곤해지는데, 이때 푹 자지 못하면 건강을 해칠 뿐 아니라 피부가 거칠어지는 원인이 된다. 8시간 이상 잠을 자는 습관을 들인다.
출출할 땐 무설탕 간식!
점심 먹은 것이 다 소화되는 오후 4∼5시쯤이면 배가 고파지면서 군것질거리가 눈앞에 아른거린다. 이 유혹을 이겨내지 못하면 그동안의 다이어트 노력은 허사가 되기 쉽다. 참기 힘들 경우 무설탕 사탕을 하나 먹거나 허브차를 마셔 공복감을 없앤다.
뭉친 근육을 풀어 탄력있게
손빨래나 청소를 오랜 시간 한 다음 마무리를 잘 해야 몸매를 예쁘게 가꿀 수 있다. 가벼운 맨손체조 후에 살을 빼고 싶은 근육을 스트레칭한다. 손바닥끼리 충분히 비벼 따뜻하게 만든 뒤 보디오일을 묻혀 마사지를 하는 것도 방법. 마사지는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효과 뿐 아니라, 쉽게 빠지지 않는 군살 제거에도 도움이 된다. 하루 10분씩이라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 설거지할 때
허리는 꼿꼿하게 편다 구부정한 자세를 취하다 보면 몸매가 비뚤어지고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쉽게 붓는 체질이 되므로 자세를 바로잡도록 한다.
발꿈치 운동으로 종아리 군살을 뺀다 설거지를 30분 정도 했을 때 소비되는 열량은 69kcal 정도. 이때 허리를 세우고 10초 정도 발꿈치를 들었다 내렸다 하는 동작을 반복하면 종아리와 발목의 군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된다.
지압 발판을 활용한다 싱크대 밑에 지압 발판을 놓고 그 위에 서서 일하는 습관을 들인다. 지압점을 눌러주기 때문에 피로가 덜할 뿐 아니라 혈액순환도 원활해진다. 지압 발판 위에 서서 허리돌리기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 한쪽으로만 하지 말고 좌우로 균형 있게 반복한다.
▼ 청소할 때
뱃살 빼는 데 효과적인 걸레질 걸레질은 복근을 단련시켜 뱃살을 빼는 데 효과적이다. 등을 편 상태로 무릎을 땅에 대고 걸레 하나를 두 손으로 잡아 전후, 좌우로 허리와 팔을 쭉쭉 뻗어 스트레칭 하듯 걸레질한다.
걸레질을 한 다음에는 팔의 근육이 뭉치지 않도록 풀어주는 체조를 한다. 두 팔을 앞으로 쭉 뻗어 손바닥을 흔들어주는데, 팔꿈치를 굽히지 말고 팔이 아플 정도까지 하는 것이 포인트.
청소기를 이용한 전신 운동 청소기를 사용할 때는 허리를 곧게 펴고, 팔을 쭉쭉 뻗어 스트레칭을 하듯 움직이는 것이 요령이다. 등과 전신 근육을 쭉 펴고 하면 온몸의 스트레칭은 물론 팔 운동에도 효과적이다.
▼ 빨래나 다림질할 때
손빨래는 스트레칭 하듯이 손빨래를 할 때 구부정한 자세로 팔만 움직이면 팔뚝만 굵어진다. 스트레칭 하듯 팔을 쭉쭉 뻗어줘야 근육이 골고루 발달하고, 팔뚝이 가늘어진다.
이불 빨래로 유산소 운동 발로 스텝을 밟듯이 하는 유산소 운동은 지방 연소에 효과적이다. 욕조에 더운물과 세제를 풀고 커튼이나 이불을 담근 다음 발로 스텝을 밟듯 꾹꾹 눌러 때를 뺀다. 무릎을 높이 올리면서 30분에서 1시간 정도 힘 있게 밟는 것이 요령.
다림질 전 다림질거리 밟기 다림질을 하기 전에 다림질거리를 밟아주는 것도 방법. 다리 운동뿐 아니라 구김이 줄어들어 다림질이 쉽고 시간도 짧아진다. 고개를 숙인 채 한 자세로 하게 되면 근육이 경직되므로 짧게 끝내는 것이 좋다.
▼ 짬짬이 하는 다이어트
의자에 앉았을 땐 다리교차 운동 의자에 앉아 차를 마시거나 TV를 볼 때 다리 운동을 해준다. 양손으로 의자를 붙잡고 다리를 살짝 들어 올려 발끝을 바깥쪽으로 뻗은 다음 다시 안쪽으로 교차시킨다. 발끝을 펴고 허벅지 위쪽이 아플 정도로 실시하면 허벅지 살을 빼는 데 효과적이다.
계단 오를 땐 발끝으로 계단을 오를 때마다 발끝에 힘을 주고 계단 끝만 밟는 습관을 들인다. 발목이 가늘어지고 칼로리 소모도 많다.
큰 슬리퍼로 발목 운동 집 안에서 걸어다닐 때 자신의 발보다 사이즈가 큰 슬리퍼를 신고 소리 나지 않게 걷는 습관을 들인다. 발목과 발가락이 긴장되면서 힘이 들어가 종아리와 발목이 가늘어지고 탄력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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