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장밋빛 인생’에서 반성문(손현주)과 바람난 이혼녀 오미자 역을 맡아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준 탤러트 조은숙(32). 오는 11월 11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부인 그가 ‘여성동아’ 표지촬영을 위해 카메라 앞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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