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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 봄맞이 외출

아이와 함께 떠나는 동물원&수족관 나들이

호랑이, 사자, 코끼리, 돌고래, 식인상어, 바다거북까지~

■ 기획·이한경 기자(hklee9@donga.com) ■ 글·이주영 ■ 사진·동아일보 사진DB파트

입력 2003.03.03 17:52:00

아이들이 좋아하는 곳 가운데 하나가 바로 동물원이다.
동물원은 사자와 호랑이, 코끼리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을 실컷 볼 수 있는 곳일 뿐 아니라 먹이도 주고 생태관찰도 할 수 있는 산 교육장.
특히 겨울이 지나고 봄의 길목에 들어선 요즘은 동물들의 움직임도 활발해 그야말로 동물원 탐험의 최적기다.
아이와 함께 떠나는 동물원&수족관 나들이

아이와 동물원 나들이를 할 때 가장 난처한 경우는 바로 우리 안의 동물들이 늘어져 잠만 자고 있을 때다. 아이들의 실망이 이만저만 아니기 때문. 동물들이 움직이는 모습을 생생하게 보려면 요즘 같은 환절기가 최고다. 동물들은 계절이 바뀌면서 날씨의 변화가 있을 때 더욱 활발하게 움직이기 때문이다. 또 동물들은 오후보다 오전에 더 많이 활동하므로 되도록 오전에 동물원에 도착하는 것이 좋다.

동물원 나들이는 환절기 오전에
동물원에 가면 거의 하루종일 걸어다녀야 하기 때문에 어른이나 아이 모두 편한 차림이 좋다. 특히 요즘 같은 봄에는 가벼운 옷을 여러개 덧입어서 온도 변화에 따라 입고 벗을 수 있게 하며 신발은 최대한 편한 것을 준비한다. 아이가 어려서 오래 걷는 것이 힘들 때는 유모차를 가져가는 것이 좋다. 규모가 큰 동물원은 입구에서 유모차를 대여하는 경우도 있으니 미리 확인한다.
특히 봄볕은 생각보다 피부에 큰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모자나 유모차 차양을 미리 준비해간다.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그날 본 동물을 그려볼 수 있도록 종이와 색연필을 준비한다.
무엇보다 동물원 나들이할 때 가장 신경 써야 할 것은 바로 아이 챙기기다. 신기한 동물이나 주변 볼거리에 시선을 뺏긴 아이들이 눈깜짝할 사이에 사라져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 미연의 사태를 예방하기 위해서 집주소와 연락처가 적힌 미아 방지용 팔찌나 이름표를 붙여주는 것이 좋다. 또 말귀를 잘 알아듣는 아이라면 엄마와 헤어졌을 때 만날 곳을 미리 정해서 길을 잃으면 바로 그곳으로 오도록 약속해둔다.
이외에도 간편한 자리깔개와 도시락, 물통, 간단한 간식거리를 챙겨가자. 특히 나들이를 떠나기 전 아이와 함께 간단한 도시락을 준비하는 것은 아이에게 교육적인 경험이 될 수 있을 뿐 아니라 동물원 나들이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일 수 있다.

돌아볼 코스는 아이 흥미 위주로 선택
작은 규모의 동물원이 아니라면 하루에 모든 곳을 돌아보기 힘들다. 모든 동물을 보기 위해 아이들을 재촉하기보다 살펴볼 지역을 미리 정해두는 것이 좋다. 동물원에 가기 전에 아이가 평소 어떤 동물을 좋아하는지, 또 어떤 동물을 보고 싶어하는지 물어본 후 스케줄을 짜도록 하자. 미리 해당 동물원 홈페이지를 통해 정보를 얻거나 동물 도감을 살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미리 계획을 세우면 아이는 동물원에 가서 더욱 열심히 동물을 관찰하게 된다. 많은 동물을 보기 위해 그저 안내판만 보고 지나가는 것보다 아이가 관심을 보이는 동물은 아이가 보고 싶은 만큼 보게 하는 것이 좋다. 아이에게 “펭귄 날개가 보이니?” “기린 목은 왜 길까?” 하는 식으로 세부적인 질문을 하면 아이는 더욱 자세히 해당 동물을 관찰하게 된다.
동물원 나들이는 아이에게 큰 즐거움을 주지만 동시에 피로감도 준다. 하루종일 야외에서 보낸 만큼 귀가 후 충분한 휴식을 취하게 한다. 그후 아이와 함께 동물원 관찰 일기를 써보는 것도 좋다. 동물원에서 본 동물을 그리게 하거나 아이가 관심을 보인 동물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찾아보면 학습 효과를 더 높일 수 있다.

아이와 함께 떠나는 동물원&수족관 나들이

●어린이대공원동물원
대한제국의 마지막 임금인 순종황제비 순명황후 민씨의 능역으로, 26년 경기도 남양주시로 이장한 후 골프장으로 사용되다 70년 어린이대공원으로 만들어졌다. 개원 당시에는 동양최대 규모였으며 교양시설, 유희시설, 조경시설, 휴식시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갖추어진 복합 놀이공원이다.
동물원은 독수리나라, 맹수나라, 물새나라, 사슴동산, 바다동물관, 열대동물관 등 다양한 동물원으로 나누어져 있다. 특히 거위나 닭, 오리, 칠면조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을 직접 만지고 볼 수 있는 꼬마동물원이 인기다. 방학마다 동물의 생태를 직접 배울 수 있는 동물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 광진구 능동에 있으며 입장료가 어른은 9백원, 어린이는 5백원이다. 7세 이하는 무료. 문의 02-450-9368 홈페이지 www.childrenpark.or.kr

●서울대공원동물원
국내 최대 규모의 동·식물원과 인근 테마파크인 서울랜드로 유명하다. 84년 문을 열었으며 세계 10대 동물원에 속할 만큼 그 규모가 크다. 희귀 야생동물을 비롯한 전세계 3백60여종 3천2백여 마리의 동물을 볼 수 있다.
특히 직접 먹이를 주면서 동물과 접촉할 수 있는 어린이동물원은 그야말로 열린 자연학습공간이다. 여름과 겨울방학에는 동물교실을 운영한다. 도시 어린이들이 자연을 접하고 동물을 가까이에서 직접 관찰하고 체험하게 함으로써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과 동물에 대한 호기심을 높일 수 있다.
경기도 과천시에 위치해 있으며 입장료가 어른은 1천5백원, 청소년은 1천2백원, 어린이는 7백원. 3세 미만은 무료. 문의 02-500-7114 홈페이지 grandpark.seoul.go.kr



●에버랜드동물원
76년 4월에 처음 개장한 에버랜드 동물원은 현재 1백여종 1천여 마리의 동물을 보유하고 있다. 에버랜드 동물원의 특징은 많은 야생동물을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는 것이다. 또한 사육사가 직접 동물의 생태와 특성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해줘 아이들이 특히 좋아한다. 사파리월드에서는 사자와 호랑이가 함께 어우러져 사는 모습과 곰들이 재주를 부리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다. 사육사가 아기 동물을 키우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는 동물유치원이나 아이들이 직접 동물을 만지고 먹이를 줄 수 있는 어린이동물원도 흥미로운 볼거리다.
동물들의 생활과 동물들의 흥미로운 생태를 알 수 있는 초등학생 대상의 체험학습교실(펭귄대탐험, 정글대탐험, 곤충아카데미 등)이 계절마다 열리고 있다. 이 때는 동물 사육사와 함께 야생동물의 특성을 관찰하며 먹이를 주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아이들은 이런 생태 체험학습을 통해 동물에 대한 사랑과 이해를 배운다. 경기도 용인시 포곡면에 위치. 입장료는 어른과 청소년이 2만2천원, 어린이는 1만8천원이다. 문의 031-320-5000 홈페이지 www.everland.com/zoo

●대전동물원
호랑이, 사자, 곰 등의 맹수와 낙타, 독수리 등 다양한 동물을 보유하고 있는 대전동물원은 방목시킨 동물의 생태를 직접 관찰할 수 있는 사파리투어로 유명하다. 방사된 사자, 곰, 얼룩말, 기린 등 야생동물을 관람객이 버스를 타고 야생상태를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는 아프리카 사파리와 높이 15m의 인공암벽에 방사된 사슴과 산양 사이를 걸어다니면서 직접 먹이를 주고 동물을 관찰할 수 있는 마운틴 사파리는 대전동물원의 명물이다.
동물원을 찾기 전에 사이트에 들러 ‘동물사 둘러보기’ 메뉴를 통해 동물들의 위치를 확인하고 동영상을 통해 미리 살펴보는 것도 대전동물원을 알차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다. 대전시 중구 사정동에 위치해 있으며 입장료가 어른은 3천5백원, 청소년은 2천5백원, 어린이는 1천5백원(사파리 요금 별도)이다.문의 042-580-4820 홈페이지 www.zooland.co.kr

아이와 함께 떠나는 동물원&수족관 나들이

●청주동물원
97년 문을 연 청주동물원은 명암유원지와 상당산성을 연계한 가족단위의 휴식 공간으로 유명하다. 2000년에 확충 공사를 한 청주동물원은 호랑이, 곰, 원숭이 등의 동물뿐 아니라 앵무새, 홍학 등 다양한 조류로 유명하다. 특히 ‘조류테마공원’으로 불릴 정도로 다양한 조류(78종 3백89마리, 2002년 6월 기준)를 볼 수 있는 그야말로 환경친화적인 동물원이다.
충북 청주시 상당구 명암동에 위치. 입장료가 어른 8백원, 청소년 6백원, 어린이 4백원이다. 문의 043-220-6820 홈페이지 www.cjcity.net/sayupso/ cjzoo

●인천대공원동물원
소래산 줄기에 있는 인천대공원은 맑은 공기 속에 푸른 자연을 접할 수 있는 자연형태의 도시공원이다. 공원 내에는 식물원, 야외공연장, 인공호수, 축구장, 체력 단련장, 야영장, 눈썰매장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가족끼리 나들이를 즐기기에 적합하다. 인천대공원 내에 있는 동물원은 그 규모는 크지 않지만 가족나들이 길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도 함께 볼 수 있어 더욱 좋다. 인천시 남동구 장수동에 위치하며 입장료는 무료다.문의 032-466-7282

●달성공원동물원
달성공원은 대구에서 역사가 가장 오래된 공원이다. 달성공원에서 가장 인기를 모으는 곳은 바로 동물원. 70년에 문을 연 이 동물원에는 코끼리, 사자, 원숭이, 물개, 타조 등이 대가족을 이루고 있다. 보유 동물은 포유류로는 호랑이 외 27종 91마리, 조류는 타조 외 53종 5백5마리, 어류로는 비단잉어 외 1종 8백37마리 등이 있다. 입장료는 무료. 문의 053-554-7907

●전주동물원
78년 문을 연 전주동물원은 호랑이, 사자, 기린, 하마, 들소, 코뿔소, 낙타, 인도왕뱀, 곰 등을 보유하고 있어 지방 동물원으로는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현재 희귀동물인 설표와 페르시아 표범, 천연기념물인 수달을 포함해서 총 1백12종에 1천1백여 마리의 동물을 전시하고 있다. 방학마다 어린이 동물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중 무휴로 운영된다. 전북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에 위치. 입장료는 어른 1천원, 청소년 5백원, 어린이 4백원이다. 문의 063-254-1426 홈페이지 www.jeonju.go.kr/zoo

●성지곡동물원
성지곡동물원이 위치하고 있는 수원지 어린이대공원은 수려한 경관과 어우러진 도심 속의 공원으로 이 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라이거, 하마, 기린 등 90여종, 6백여 마리에 이르는 다양한 동물을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재미있는 물개쇼도 펼쳐진다.
동물원 외에도 수영장, 주변 산책로, 체험공원과 각종 놀이시설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어린이대공원 내에 있는 삼림욕장은 삼나무, 편백나무, 소나무 등 울창한 살림이 우거져 있어 3.5km에 이르는 산책로를 걸으면서 삼림욕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어린이대공원 내에 있는 어린이 회관에는 과학 실험시설도 갖춰져 있다.
부산시 부산진구 초읍동에 있으며 입장료가 어른 2천원, 청소년 1천5백원, 어린이 1천원이다. 문의 051-807-6464

●광주 우치동물원
테마파크인 패밀리랜드와 동물원, 식물원으로 조성된 우치공원은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원래 사직공원에 있던 동물원을 91년 우치공원으로 옮기면서 지금의 우치동물원이 되었다. 사자, 호랑이, 기린 등 1백13종의 동물이 전시되어 있다. 광주시 북구 생용동에 위치. 어른 1천5백원, 청소년 1천원, 어린이 7백원이다. 문의 062-571-0843 홈페이지 fl.kumho.co.kr

●춘천 육림공원동물원
춘천시에서 소양2교를 건너 북쪽으로 4km쯤 가면 춘천시민의 휴식공간인 육림공원이 있다. 이곳에는 각종 놀이시설뿐 아니라 흔히 보기 힘든 동물과 조류를 사육하는 동물원과 넓은 잔디밭, 수목원이 있어 아이들의 자연학습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외에도 공원 내에 수영장과 어린이 놀이시설, 테니스 및 각종 운동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가족 나들이 코스로 권할 만하다. 강원도 춘천시 사농동에 위치. 입장료가 어른 2천원, 청소년 1천8백원, 어린이 1천5백원이다. 문의 033-252-7226
●진주 진양호동물원
서부 경남지역의 유일한 동물원인 진양호동물원은 86년 1월에 개원했으며 현재 아프리카코끼리, 뱅갈호랑이, 사자, 불곰, 반달곰, 물개, 원숭이, 독수리, 수리부엉이, 공작, 금계, 은계, 원앙 등 40여종 2백여 마리를 전시하고 있다. 진양호공원 내에 위치한 테마파크 진주랜드에는 매직댄스, 회전비행기, 회전목마, 회전의자, 밤바카, 바이킹, 다람쥐, 공중자전거, 소형비행기 등 각종 놀이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동물원과 함께 아이들에게 좋은 볼거리와 놀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경남 진주시 판문산에 있으며 입장료는 어른 1천원, 청소년 8백원, 어린이 5백원이다. 문의 055-749-2514
●남산소동물원
동물원의 규모는 작은 편이지만 친숙한 동물이 많으며 남산 기슭에 위치해 경관이 좋고 근처에 남산식물원이 있어 자연학습장으로 좋다. 개코원숭이, 일본원숭이, 다람쥐원숭이, 꽃사슴, 너구리, 토끼 등 포유류와 수리부엉이, 검독수리, 청공작, 백공작, 꿩, 칠면조, 원앙, 잉꼬, 앵무새 등 조류가 전시되어 있다. 서울시 중구 회현동에 위치. 문의 02-753-5576



●63빌딩아쿠아리움
국내 최고 높이의 63빌딩 내에 있으며 약 4백종 2만여 마리의 다양한 해양생물이 전시되어 있는 실내 수족관. 신비한 해저세계를 그대로 볼 수 있으며 바다표범쇼, 물개쇼 등 볼거리가 다양하다. 같은 63빌딩 내에 전망대와 아이맥스 영화관이 함께 있어 아이들이 더욱 좋아한다.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 입장료가 어른 9천5백원, 청소년 9천원, 어린이 8천5백원이다. 문의 02-789-6114 홈페이지 ds63.co.kr

●코엑스아쿠아리움
낭만의 열대바다와 심해까지 다양한 형태의 바닷속을 구경할 수 있는 코엑스아쿠아리움은 아이들에게 무한한 상상력을 키워준다. 수십 마리의 식인상어들을 비롯해 거대한 가오리와 바다거북, 떼지어 다니는 은빛 정어리떼, 바다 곰치 등 수많은 물고기들이 실제 바닷속과 같은 풍경을 자아낸다. 또한 성게나 말미잘, 불가사리, 새끼 상어나 가오리 등 어패류와 어류를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체험관 터치풀은 호기심 많은 아이들에게 특히 인기다.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있으며 입장료가 어른 1만4천5백원, 청소년 1만2천원, 어린이 9천5백원이다. 문의 02-6002-6200 홈페이지 www.coexaqua.com

●부산아쿠아리움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의 새로운 명물인 부산아쿠아리움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최첨단 해저테마수족관이다. 전세계 희귀어류 등 2백50여종 3만5천여 마리의 생물들이 전시되고 있다. 전시된 주요 생물들을 보면 대형 가오리를 비롯해 세계 최대의 중국 장수 도롱뇽, 민물고기 피라루크, 남태평양의 대형 문어, 초대형 갑각류인 자이언트 스파이더크랩 등 포유류에서부터 파충류, 양서류, 조류, 어류, 무척추동물 등 다양하다. 하루 세 차례 다이버가 먹이를 주는 상어피딩쇼와 상어를 직접 만질 수 있는 터치풀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수심 7m에 달하는 산호초 전시관에서는 각양각색의 산호 어류들이 한데 어울려 헤엄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밖에 열대우림 생태관, 수달 전시관, 펭귄 전시관, 해파리 전시관, 심해 생물관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 위치. 입장료가 어른 1만4천원, 청소년 1만1천5백원, 어린이 9천원. 문의 051-740-1700/1800

●제주 퍼시픽아일랜드
중문종합관광단지 내에 위치한 퍼시픽아일랜드는 해양동물 전시장으로 유명하다. 거대한 해양수족관에서는 전세계의 어종을 한눈에 볼 수 있어 해양 생태를 보고 배우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이외에도 돌고래쇼장이 있어 하루 네 차례 찬란한 조명 아래 박진감 넘치는 실내 돌고래쇼를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바다사자의 깜찍스러운 묘기와 펭귄의 재롱도 볼 수 있다.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동 중문관광단지 내에 있으며 입장료는 어른 1만원, 청소년 7천원, 어린이 5천원이다. 문의 064-738-2888

여성동아 2003년 3월 47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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