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TYLE

자꾸자꾸 눈이 가는 카디건 패션

최은초롱 기자

2023. 10. 02

일교차가 심할 때 아주 유용한 패션 아이템, 카디건! 쌀쌀한 바람이 불 때 티셔츠 위에 걸치거나 어깨에 둘러 포인트 주기도 좋은 휘뚜루마뚜루템이다.
카디건 스타일링 포인트를 국내외 셀럽과 인플루언서들의 #ootd에서 찾아봤다. 

현아

@hyunah_aa

@hyunah_aa

오버사이즈 카디건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화이트 컬러 미니원피스와 플랫폼 스니커즈, 파스텔컬러 크로스 백을 매치한 현아의 사랑스러운 룩을 참고하자.

루비 린

  @rubylyn_

@rubylyn_

일상에서 소화하기 쉬운 스타일을 찾고 있다면, 패션 인플루언서 루비 린의 룩이 정답! 심플한 디자인의 블랙 컬러 크롭트 카디건에 넉넉한 핏의 로라이즈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모습을 완성했다. 까치처럼 틀어 올린 번 헤어스타일과 인싸템인 헤드셋으로 트렌디함까지 놓치지 않은 센스!

최수영

 @sooyoungchoi

@sooyoungchoi

화이트 티셔츠에 카고 팬츠, 박시한 연보라색 카디건을 매치해 꾸안꾸 여행 룩을 완성한 최수영. 스투시 버킷 해트와 하트 펜던트 네클리스로 밋밋함을 탈피한 패션 고수의 센스가 돋보인다.

제시카

@jessica.syj

@jessica.syj

클래식한 카디건에 화이트 팬츠를 선택한 제시카. 여기에 미니멀한 디자인의 넓은 헤어밴드와 그리 크지 않은 사이즈의 진주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더해 지금 가장 뜨거운 패션 트렌드인 올드 머니 룩을 연출했다.

강민경

@iammingki

@iammingki

이것저것 다 귀찮은 날에는 강민경처럼 니트 톱 카디건 하나만 입는 것도 좋은 방법. 허리를 살짝 드러내는 크롭트 실루엣이나 단추를 아래부터 2〜3개 풀어 입는 정도가 가장 멋스럽다.



아이린

@ireneisgood

@ireneisgood

루스한 스타일의 카디건을 걸치면 내추럴하고 여리여리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너무 화려한 컬러나 패턴은 커다란 실루엣과 맞물려 다소 과해 보일 수 있으니 최대한 자연스러운 색감을 선택할 것.

김나영

화이트 크로셰 톱과 캐멀 컬러 카디건 조합에 탠 컬러 미니 사이즈 호보 백을 매치해 톤온톤 가을 스타일을 연출했다. 레더 미니스커트와 볼드한 골드 후프 이어링은 세련미를 끌어올리는 키 아이템이다.

소피아 코엘료

 @sofiamcoelho

@sofiamcoelho

입체적인 핑크 컬러 플라워 디테일이 독특한 니트 카디건을 착용한 인플루언서 소피아 코엘료. 발레 슈즈와 가방까지 같은 핑크 컬러로 통일해 힙한 발레코어 룩을 완성했다.

김아현

@kim.a.hyun

@kim.a.hyun

모델 김아현의 한 끗 다른 스타일링 포인트는 이너로 매치한 브라톱. 베이식한 크롭트 카디건의 제일 위 단추만 잠그고 프릴 디테일 브라톱을 입어 시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올 블랙 룩을 선보였다.

#카디건스타일링 #셀러브리티패션 #환절기아우터

사진출처 인스타그램



  • 추천 0
  • 댓글 0
  • 목차
  • 공유
댓글 0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