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1순위 본능적으로 ‘겨울 아우터’
겨울이면 따뜻한 것에 본능적으로 끌린다. 가장 높은 지지율로 1순위를 차지한 아우터가 이를 방증한다. 거위털과 오리털 꼭꼭 담은 다운 점퍼나 럭셔리한 퍼 코트는 남녀노소할 것 없이 최고의 연말 선물로 기억될 것이다. 단, 사이즈 체크는 필수. 어르신을 위한 선물이라면 낙낙한 품을 골라야 뒤탈이 없다.
와일드로즈 롱 야상 다운 점퍼
히말라야 원정대처럼 꽁꽁 싸매도 결과적으로 멋스러운 패딩 점퍼. 고급스러운 허리 벨트 장식이 자칫 부할 수 있는 롱 패딩의 단점을 해결해준다. 코튼 질감의 캐주얼한 소재와 단추 장식이 젊고 쾌활한 분위기를 연출. 47만8천원.
올리비아 하슬러 폭스 칼라 그레이 롱 코트
때론 모던하게, 때론 클래식하게 유행과 관계없이 오래도록 입을 수 있는 모직 롱 코트. 장식과 디테일을 최소화해 군더더기 없이 깨끗한 실루엣을 연출한다. 폭스 칼라가 고급스럽다. 28만5천원.
크로커다일레이디 라쿤 트리밍 다운 점퍼
일반 점퍼와 달리 힘 있고 톡톡한 소재로 실루엣을 무게감 있게 잡아준다. 탈부착 가능한 사랑스런 퍼 방울 장식은 응용에 따라 다채로운 연출이 가능하다. 24만5천원.
EDITOR’S PICK
그레이양 롱 트렌치코트
클래식한 카키 컬러 트렌치코트. 칼라에는 코듀로이 소재를 덧대고, 몸판에는 솜을 큼직하게 누벼 보온성을 높였다. 무릎을 넘어 발목까지 오는 긴 길이는 스타일에 힘을 불어넣는다. 안에 무엇을 입든 이 코트 하나면 완벽하다. 39만7천원.
샤트렌 더블 블레이저 코트
‘메텔’이 연상되는 슬림한 피트의 더블 블레이저 코트. 이번 홀리데이 시즌 트렌드 컬러인 진한 와인색 코트를 추천한다. 그레이 퍼 칼라 장식이 포인트다. 42만8천5백원.
르베이지 하프 체크 코트
도시적인 그레이 체크 코트. 소매와 뒤판에 짙은 그레이 컬러를 배색했다. 매 시즌마다 쏟아지는 유행도 이 코트 앞에서는 맥을 못 출 듯. 그레이 색상과 코쿤 스타일 실루엣이 잘 어우러진 제품. 가격미정.
24%
2순위 첨단을 사는 ‘소형 가전 테크’
1인 가구의 비중이 늘면서 가전에도 소형 테크 바람이 불고 있다. 이 기세를 몰아 커피 머신, 청소기, 가습기 같은 부피 작은 제품이 감사의 연말 선물 2순위에 기록됐다. 애매모호한 제품보다 뚜렷한 목적성을 지닌 제품에 사람들은 더 열광했다. 아직 늦지 않았으니 연말 시즌 세일 상품을 노려볼 것.
블랙앤데커 스팀 청소기 스팀맘2 시리즈 2 in 1
득실거리는 세균을 스팀 청소기가 99% 박멸한다. 바닥에만 적용되는 얘기라 생각한다면 큰 오산. 청소기를 삼단 분리해 액세서리를 장착하면 욕실과 부엌의 찌든 때, 아이들 장난감까지 소독 가능한 멀티 아이템이 된다. 17만원대.
위닉스 에어워셔 숨
40~60%로 최적의 습도를 유지시킨다. 가습 기능 외에도 공기 정화와 살균 기능이 첨가돼 4계절 내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번 겨울에는 부모님 댁에 가습기 하나 놔드려야겠다. 39만9천원.
코웨이 커피 정수기
정수와 커피 머신 기능이 하나로 합쳐졌다. 기능은 늘어난 데 반해 부피는 줄어들었다. 19cm에 불과한 한 뼘 사이즈는 감동적이다. 구매가 부담스럽다면 렌털도 가능하니 커피 마니아라면 나를 위한 선물로도 고려해볼 만하다. 1백99만원.
EDITOR’S PICK
부라더 스캔앤컷
50년 전통을 자랑하는 부라더의 믿음직한 공예용 절단 기기. 내장된 8백40개의 패턴이 까다로운 곡선이나 복잡한 문양, 무늬도 말끔하게 잘라낸다. 이 제품 하나면 누구나 DIY의 신이 될 수 있다는 사실. 79만원.
삼성 프리미엄 레벨 온 헤드폰
조약돌에서 영감을 얻은 인체 공학적 디자인이 착용감을 극대화한다. 깊고 풍부한 저음에서 맑고 깨끗한 고음까지 전 음역대를 아우르며 콘서트 홀에 와 있는 듯 생생한 사운드를 재현한다. 24만9천원.
22%
3순위 입소문 난 바로 그 ‘코즈메틱’
잘나가는 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연말 선물로 마땅한 대안이 없다면 베스트셀러 제품에 눈을 돌려라. 특히 화장품은 실패할 확률이 거의 없는 선물 장르다. 요즘은 셀렉트 숍에서도 희소성 있는 뷰티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숍에 들르기 전 연인의 피부 타입 정도는 미리 알아두는 노력은 기울이도록.
시슬리 블랙 로즈 프리셔스 페이스 오일
겨울철 피부 관리에 빠질 수 없는 것이 오일! 실크처럼 부드러운 텍스처가 피부에 보호막을 씌우듯 편안하게 감싼다. 기품이 느껴지는 보라색 용기와 우아한 플로럴 향은 당신이 센스 있는 사람임을 확실히 각인시킬 것이다. 25ml 25만원.
Re:NK 타임 랩 인텐스 링클 리페어 세럼
식약처로부터 주름 개선 인증을 받은 안티에이징 세럼. 고현정이 즐겨 바르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깊게 파인 주름부터 숨어 있는 잠재적인 주름까지 집중적으로 케어한다. 주름이 시작되는 30대와 40~50대 여성에게 선물하기 안성맞춤. 40ml 15만원.
아이오페 화이트젠 앰플 에센스 바이오 루미너스
화이트닝 앰풀 에센스가 피부 본연의 빛을 되찾도록 도와준다.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고 잔여감을 남기지 않아 촉촉함이 더 오랫동안 유지된다. 거의 모든 피부에 사용 가능한 순한 제품으로 선물용으로는 고민할 필요가 없다. 50ml 5만원대.
EDITOR’S PICK
A.H.C 프라이빗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
요즘은 예쁘다는 말보다 어려 보인다는 말이 한 등급 위의 찬사다. 모임 많은 연말,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과의 자리에서 당당한 피부 자신감을 드러내려면 눈가와 입가 관리는 필수. A.H.C 프라이빗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는 눈가를 세심하게 케어하는 원리로 얼굴 전체의 주름에 작용한다. 크림에 함유된 8가지 펩타이드 성분과 콜라겐 추출물이 칙칙하고 늘어진 피부를 탄력 있게 가꾼다. 30ml 5만3천원.
참존 참인셀 데이＆나이트 에센스 컬렉션
미백 에센스가 낮에는 피부 빛을 끌어올리고, 밤에는 다시 빛을 채워 윤기 있는 피부를 연출한다. 데이 · 나이트로 2가지 제품을 같이 사용하면 광채 효과가 극대화된다. 이왕 선물하기로 마음먹었다면 반드시 세트로 구입할 것. 데이 에센스 35ml 18만원, 나이트 에센스 35ml 22만원.
미샤 타임 레볼루션 이모탈 유스 크림
천년이 지나도 썩지 않는 베툴라 알바 나무의 수액으로 만든 크림. 파라벤과 색소, 동물성 성분 무첨가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고, 식약처로부터 주름과 미백 기능을 인증받았다. 속부터 땅기는 건조한 피부에 놀라운 유연성을 선사한다. 50ml 4만3천원.
13%
4순위 먹는 게 남는 것! ‘건강기능식품’
건강기능식품에 ‘왜’라는 말은 없다. 명절, 연휴, 연말연시 어디에 갖다 붙여도 그럴 듯한 이유가 돼주니까. 간단한 인터넷 검색으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발품을 파는 수고로움도 덜 수 있다. 건강한 새해를 맞길 바라는 페친들의 염원을 모아 4순위에 선정.
세노비스 프로바이오틱스
최근 뷰티계에서 프로바이오틱스 열풍이 뜨겁다. 세노비스 프로바이오틱스는 세계 프로바이오틱스 1위 기업의 전통과 기술로 엄선된 유산균 제품. 하루 1캡슐만으로도 프리미엄 유산균 1백억 마리를 장까지 보낼 수 있다. 잦은 외식과 육류 위주의 식습관, 회식 등으로 인한 장 트러블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 설탕과 인공 향 및 색소가 없고, 냉장 보관할 필요가 없어 관리가 용이하다. 60캡슐 6만9천원.
뉴트리라이트 더블엑스 종합 비타민 무기질
세계적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라이트의 대표 베스트셀러. 오색 채소와 과일에서 섭취할 수 있는 7가지 식물 영양소를 공급해 불규칙한 식사로 인해 생기는 영양 불균형 현상을 막아준다. 골드팩, 실버백, 브론즈팩 각 124정씩 8만3천원.
정관장 려원(麗湲) 세트
면역력 증진과 피로 해소에 좋은 홍삼 선물 세트. 홍삼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부드러운 맛의 홍삼톤마일드와 홍삼정옥고, 홍삼정 성분을 그대로 담은 홍삼정타브렛으로 구성했다. 홍삼톤마일드 50ml×14포, 홍삼정옥고 250g, 홍삼정타브렛 40정×2개 1세트 15만원.
EDITOR’S PICK
고려은단 비타민C 1000
겨울철 가장 신경써야할 영양소는 바로 비타민 C. 직장인들은 특히 잦은 음주와 스트레스, 피로로 인해 비타민 C가 쉽게 고갈되는데, 채소와 과일만으로는 섭취에 한계가 있다. 이럴 때는 비타민 영양제의 도움을 받도록. 고려은단 비타민 C는 5번의 공정 과정을 거친 영국산 원료를 사용한다고 하니 강추. 비타민 C만 잘 챙겨먹어도 감기와는 안녕이다. 300정 2만5천원.
웰빙라이프 웰에이징 솔루션 달맞이꽃 백수오
여성 호르몬 조절에 도움을 주는 달맞이꽃 종자유에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는 백수오 추출물과 비타민 6종을 더했다. 갱년기 증상 완화는 기본, 15가지 유기농 곡물 효소가 나이가 들면서 떨어지는 세포 활성능력을 키워준다. 900mgX120캡슐 15만원대.
대웅제약 임팩타민 파워
에디터의 마감 필수품. 최적 섭취량에 맞춘 비타민 B군이 육체 피로는 물론 눈의 피로와 신경통, 근육통을 해소한다. 고함량 비타민 복합제로 하루 1알 섭취만으로도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제형이 작고 특유의 냄새가 없어 복용이 편리하다. 60정 6만원.
10%
5순위 카페를 집으로 ‘리빙 인테리어 소품’
아기자기한 식기나 인테리어 소품을 활용해 근사한 연말 분위기를 내보는 건 어떨지! 평소 갖고 싶은 제품을 연인에게 슬쩍 흘려봐도 좋다.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새롭게 단장한 인테리어 소품이 5순위에 안착.
락앤락 똔따렐리 뉴옴니모두스 수납장
간편하고 손쉽게 조립할 수 있는 DIY 제품. 칸막이형과 오픈형으로 나뉘며 원하는 스타일대로 조립이 가능하다. 필요에 따라 찬장이나 책상, 캐비닛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모던한 모노톤 구성은 인테리어 효과까지 톡톡히 발휘한다. 3단 25만9천원, 4단 28만9천원.
휘슬러 프리미엄 웨딩 컬렉션
둘만의 소중한 공간을 채워줄 휘슬러 웨딩 세트. 가정식에 유용하게 쓰이는 냄비와 프라이팬, 압력솥 등으로 구성돼 함께하는 요리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캐서롤, 스튜 포트, 로스터, 압력솥 등 7종 세트 2백70만원대.
에몬스홈 윈저 2인 식탁 세트
원목 특유의 내추럴한 색감이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부드러운 곡선으로 처리된 상판과 편안한 Y자 등받이 의자, 견고한 마무리감에서 장인 정신을 엿볼 수 있다. 싱글이나 신혼부부에게 선물하면 좋을 제품. 2인 세트 44만원대.
EDITOR’S PICK
르크루제 티포원
티타임이라고 해서 거창할 필요 없다. 소소하게 즐길 수 있는 1인용 티포트와 티 잔이 1세트로 구성돼 실용적이다. 고급스런 스톤웨어 재질과 비비드한 색감은 선물용으로 특히 인기가 많다. 티포트 300ml, 티 잔 200ml 1세트 7만6천원.
마리메꼬 패브릭 패널
마리메꼬만의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패브릭 패널. 독창적인 패턴과 원색 컬러의 조화가 집 안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집이나 사무실, 카페 등의 공간에 포인트로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 가격은 사이즈에 따라 다르므로 매장에 문의할 것.
로얄알버트 황실장미 애프터눈 티 파티 세트
식사 후 마시는 차 한 잔의 여유. 영국의 전통 테이블웨어 브랜드 로얄알버트에서 선보이는 티 파티 세트로 커피잔과 접시, 설탕기, 트레이 등 넉넉하게 10종으로 구성됐다. 각 접시마다 그려 넣은 장미문양은 고풍스런 분위기를 가득 살린다. 10종 세트 25만원대.
1순위 본능적으로 ‘겨울 아우터’
겨울이면 따뜻한 것에 본능적으로 끌린다. 가장 높은 지지율로 1순위를 차지한 아우터가 이를 방증한다. 거위털과 오리털 꼭꼭 담은 다운 점퍼나 럭셔리한 퍼 코트는 남녀노소할 것 없이 최고의 연말 선물로 기억될 것이다. 단, 사이즈 체크는 필수. 어르신을 위한 선물이라면 낙낙한 품을 골라야 뒤탈이 없다.
히말라야 원정대처럼 꽁꽁 싸매도 결과적으로 멋스러운 패딩 점퍼. 고급스러운 허리 벨트 장식이 자칫 부할 수 있는 롱 패딩의 단점을 해결해준다. 코튼 질감의 캐주얼한 소재와 단추 장식이 젊고 쾌활한 분위기를 연출. 47만8천원.
올리비아 하슬러 폭스 칼라 그레이 롱 코트
때론 모던하게, 때론 클래식하게 유행과 관계없이 오래도록 입을 수 있는 모직 롱 코트. 장식과 디테일을 최소화해 군더더기 없이 깨끗한 실루엣을 연출한다. 폭스 칼라가 고급스럽다. 28만5천원.
크로커다일레이디 라쿤 트리밍 다운 점퍼
일반 점퍼와 달리 힘 있고 톡톡한 소재로 실루엣을 무게감 있게 잡아준다. 탈부착 가능한 사랑스런 퍼 방울 장식은 응용에 따라 다채로운 연출이 가능하다. 24만5천원.
EDITOR’S PICK
클래식한 카키 컬러 트렌치코트. 칼라에는 코듀로이 소재를 덧대고, 몸판에는 솜을 큼직하게 누벼 보온성을 높였다. 무릎을 넘어 발목까지 오는 긴 길이는 스타일에 힘을 불어넣는다. 안에 무엇을 입든 이 코트 하나면 완벽하다. 39만7천원.
샤트렌 더블 블레이저 코트
‘메텔’이 연상되는 슬림한 피트의 더블 블레이저 코트. 이번 홀리데이 시즌 트렌드 컬러인 진한 와인색 코트를 추천한다. 그레이 퍼 칼라 장식이 포인트다. 42만8천5백원.
르베이지 하프 체크 코트
도시적인 그레이 체크 코트. 소매와 뒤판에 짙은 그레이 컬러를 배색했다. 매 시즌마다 쏟아지는 유행도 이 코트 앞에서는 맥을 못 출 듯. 그레이 색상과 코쿤 스타일 실루엣이 잘 어우러진 제품. 가격미정.
24%
2순위 첨단을 사는 ‘소형 가전 테크’
1인 가구의 비중이 늘면서 가전에도 소형 테크 바람이 불고 있다. 이 기세를 몰아 커피 머신, 청소기, 가습기 같은 부피 작은 제품이 감사의 연말 선물 2순위에 기록됐다. 애매모호한 제품보다 뚜렷한 목적성을 지닌 제품에 사람들은 더 열광했다. 아직 늦지 않았으니 연말 시즌 세일 상품을 노려볼 것.
득실거리는 세균을 스팀 청소기가 99% 박멸한다. 바닥에만 적용되는 얘기라 생각한다면 큰 오산. 청소기를 삼단 분리해 액세서리를 장착하면 욕실과 부엌의 찌든 때, 아이들 장난감까지 소독 가능한 멀티 아이템이 된다. 17만원대.
위닉스 에어워셔 숨
40~60%로 최적의 습도를 유지시킨다. 가습 기능 외에도 공기 정화와 살균 기능이 첨가돼 4계절 내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번 겨울에는 부모님 댁에 가습기 하나 놔드려야겠다. 39만9천원.
코웨이 커피 정수기
정수와 커피 머신 기능이 하나로 합쳐졌다. 기능은 늘어난 데 반해 부피는 줄어들었다. 19cm에 불과한 한 뼘 사이즈는 감동적이다. 구매가 부담스럽다면 렌털도 가능하니 커피 마니아라면 나를 위한 선물로도 고려해볼 만하다. 1백99만원.
EDITOR’S PICK
50년 전통을 자랑하는 부라더의 믿음직한 공예용 절단 기기. 내장된 8백40개의 패턴이 까다로운 곡선이나 복잡한 문양, 무늬도 말끔하게 잘라낸다. 이 제품 하나면 누구나 DIY의 신이 될 수 있다는 사실. 79만원.
삼성 프리미엄 레벨 온 헤드폰
조약돌에서 영감을 얻은 인체 공학적 디자인이 착용감을 극대화한다. 깊고 풍부한 저음에서 맑고 깨끗한 고음까지 전 음역대를 아우르며 콘서트 홀에 와 있는 듯 생생한 사운드를 재현한다. 24만9천원.
22%
3순위 입소문 난 바로 그 ‘코즈메틱’
잘나가는 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연말 선물로 마땅한 대안이 없다면 베스트셀러 제품에 눈을 돌려라. 특히 화장품은 실패할 확률이 거의 없는 선물 장르다. 요즘은 셀렉트 숍에서도 희소성 있는 뷰티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숍에 들르기 전 연인의 피부 타입 정도는 미리 알아두는 노력은 기울이도록.
겨울철 피부 관리에 빠질 수 없는 것이 오일! 실크처럼 부드러운 텍스처가 피부에 보호막을 씌우듯 편안하게 감싼다. 기품이 느껴지는 보라색 용기와 우아한 플로럴 향은 당신이 센스 있는 사람임을 확실히 각인시킬 것이다. 25ml 25만원.
Re:NK 타임 랩 인텐스 링클 리페어 세럼
식약처로부터 주름 개선 인증을 받은 안티에이징 세럼. 고현정이 즐겨 바르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깊게 파인 주름부터 숨어 있는 잠재적인 주름까지 집중적으로 케어한다. 주름이 시작되는 30대와 40~50대 여성에게 선물하기 안성맞춤. 40ml 15만원.
아이오페 화이트젠 앰플 에센스 바이오 루미너스
화이트닝 앰풀 에센스가 피부 본연의 빛을 되찾도록 도와준다.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고 잔여감을 남기지 않아 촉촉함이 더 오랫동안 유지된다. 거의 모든 피부에 사용 가능한 순한 제품으로 선물용으로는 고민할 필요가 없다. 50ml 5만원대.
EDITOR’S PICK
요즘은 예쁘다는 말보다 어려 보인다는 말이 한 등급 위의 찬사다. 모임 많은 연말,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과의 자리에서 당당한 피부 자신감을 드러내려면 눈가와 입가 관리는 필수. A.H.C 프라이빗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는 눈가를 세심하게 케어하는 원리로 얼굴 전체의 주름에 작용한다. 크림에 함유된 8가지 펩타이드 성분과 콜라겐 추출물이 칙칙하고 늘어진 피부를 탄력 있게 가꾼다. 30ml 5만3천원.
참존 참인셀 데이＆나이트 에센스 컬렉션
미백 에센스가 낮에는 피부 빛을 끌어올리고, 밤에는 다시 빛을 채워 윤기 있는 피부를 연출한다. 데이 · 나이트로 2가지 제품을 같이 사용하면 광채 효과가 극대화된다. 이왕 선물하기로 마음먹었다면 반드시 세트로 구입할 것. 데이 에센스 35ml 18만원, 나이트 에센스 35ml 22만원.
미샤 타임 레볼루션 이모탈 유스 크림
천년이 지나도 썩지 않는 베툴라 알바 나무의 수액으로 만든 크림. 파라벤과 색소, 동물성 성분 무첨가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고, 식약처로부터 주름과 미백 기능을 인증받았다. 속부터 땅기는 건조한 피부에 놀라운 유연성을 선사한다. 50ml 4만3천원.
13%
4순위 먹는 게 남는 것! ‘건강기능식품’
건강기능식품에 ‘왜’라는 말은 없다. 명절, 연휴, 연말연시 어디에 갖다 붙여도 그럴 듯한 이유가 돼주니까. 간단한 인터넷 검색으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발품을 파는 수고로움도 덜 수 있다. 건강한 새해를 맞길 바라는 페친들의 염원을 모아 4순위에 선정.
최근 뷰티계에서 프로바이오틱스 열풍이 뜨겁다. 세노비스 프로바이오틱스는 세계 프로바이오틱스 1위 기업의 전통과 기술로 엄선된 유산균 제품. 하루 1캡슐만으로도 프리미엄 유산균 1백억 마리를 장까지 보낼 수 있다. 잦은 외식과 육류 위주의 식습관, 회식 등으로 인한 장 트러블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 설탕과 인공 향 및 색소가 없고, 냉장 보관할 필요가 없어 관리가 용이하다. 60캡슐 6만9천원.
뉴트리라이트 더블엑스 종합 비타민 무기질
세계적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라이트의 대표 베스트셀러. 오색 채소와 과일에서 섭취할 수 있는 7가지 식물 영양소를 공급해 불규칙한 식사로 인해 생기는 영양 불균형 현상을 막아준다. 골드팩, 실버백, 브론즈팩 각 124정씩 8만3천원.
정관장 려원(麗湲) 세트
면역력 증진과 피로 해소에 좋은 홍삼 선물 세트. 홍삼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부드러운 맛의 홍삼톤마일드와 홍삼정옥고, 홍삼정 성분을 그대로 담은 홍삼정타브렛으로 구성했다. 홍삼톤마일드 50ml×14포, 홍삼정옥고 250g, 홍삼정타브렛 40정×2개 1세트 15만원.
EDITOR’S PICK
겨울철 가장 신경써야할 영양소는 바로 비타민 C. 직장인들은 특히 잦은 음주와 스트레스, 피로로 인해 비타민 C가 쉽게 고갈되는데, 채소와 과일만으로는 섭취에 한계가 있다. 이럴 때는 비타민 영양제의 도움을 받도록. 고려은단 비타민 C는 5번의 공정 과정을 거친 영국산 원료를 사용한다고 하니 강추. 비타민 C만 잘 챙겨먹어도 감기와는 안녕이다. 300정 2만5천원.
웰빙라이프 웰에이징 솔루션 달맞이꽃 백수오
여성 호르몬 조절에 도움을 주는 달맞이꽃 종자유에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는 백수오 추출물과 비타민 6종을 더했다. 갱년기 증상 완화는 기본, 15가지 유기농 곡물 효소가 나이가 들면서 떨어지는 세포 활성능력을 키워준다. 900mgX120캡슐 15만원대.
대웅제약 임팩타민 파워
에디터의 마감 필수품. 최적 섭취량에 맞춘 비타민 B군이 육체 피로는 물론 눈의 피로와 신경통, 근육통을 해소한다. 고함량 비타민 복합제로 하루 1알 섭취만으로도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제형이 작고 특유의 냄새가 없어 복용이 편리하다. 60정 6만원.
10%
5순위 카페를 집으로 ‘리빙 인테리어 소품’
아기자기한 식기나 인테리어 소품을 활용해 근사한 연말 분위기를 내보는 건 어떨지! 평소 갖고 싶은 제품을 연인에게 슬쩍 흘려봐도 좋다.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새롭게 단장한 인테리어 소품이 5순위에 안착.
간편하고 손쉽게 조립할 수 있는 DIY 제품. 칸막이형과 오픈형으로 나뉘며 원하는 스타일대로 조립이 가능하다. 필요에 따라 찬장이나 책상, 캐비닛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모던한 모노톤 구성은 인테리어 효과까지 톡톡히 발휘한다. 3단 25만9천원, 4단 28만9천원.
휘슬러 프리미엄 웨딩 컬렉션
둘만의 소중한 공간을 채워줄 휘슬러 웨딩 세트. 가정식에 유용하게 쓰이는 냄비와 프라이팬, 압력솥 등으로 구성돼 함께하는 요리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캐서롤, 스튜 포트, 로스터, 압력솥 등 7종 세트 2백70만원대.
에몬스홈 윈저 2인 식탁 세트
원목 특유의 내추럴한 색감이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부드러운 곡선으로 처리된 상판과 편안한 Y자 등받이 의자, 견고한 마무리감에서 장인 정신을 엿볼 수 있다. 싱글이나 신혼부부에게 선물하면 좋을 제품. 2인 세트 44만원대.
EDITOR’S PICK
티타임이라고 해서 거창할 필요 없다. 소소하게 즐길 수 있는 1인용 티포트와 티 잔이 1세트로 구성돼 실용적이다. 고급스런 스톤웨어 재질과 비비드한 색감은 선물용으로 특히 인기가 많다. 티포트 300ml, 티 잔 200ml 1세트 7만6천원.
마리메꼬 패브릭 패널
마리메꼬만의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패브릭 패널. 독창적인 패턴과 원색 컬러의 조화가 집 안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집이나 사무실, 카페 등의 공간에 포인트로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 가격은 사이즈에 따라 다르므로 매장에 문의할 것.
로얄알버트 황실장미 애프터눈 티 파티 세트
식사 후 마시는 차 한 잔의 여유. 영국의 전통 테이블웨어 브랜드 로얄알버트에서 선보이는 티 파티 세트로 커피잔과 접시, 설탕기, 트레이 등 넉넉하게 10종으로 구성됐다. 각 접시마다 그려 넣은 장미문양은 고풍스런 분위기를 가득 살린다. 10종 세트 25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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