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끈촉촉 꿀보습, 빛나는 겨울 피부 만들기

미국판 ‘프로젝트 런웨이’의 심사위원이자 패션 저널리스트인 니나 가르시아는 종종 몸에 걸치는 의상보다 보디 피부 자체를 제대로 케어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말하곤 한다. 아무리 고가의 드레스를 입어도 각질이 거칠거칠 드러난 초라한 보디 피부 위에서는 그것이 제대로 가치를 발휘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는 계절이면 그동안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보디 피부의 문제점들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찢어질 듯 건조하고 하얗게 일어나는 것도 모자라서 무릎이나 복숭아뼈 주변에선 색소침착도 강해진다. 스킨케어 전문가들은 한겨울에는 피부에 지나치게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 피부 깊숙이 보습 효과를 유지시켜줄 특별한 보디 케어 제품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어바웃미에서 선보이는 ‘오일 슈가 바디 스크럽’은 피부의 묵은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하는 동시에, 피부가 더 이상 메마르지 않도록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겨울 내내 우리 피부를 촉촉하게 케어해줄 것이다.

각질 제거, 피부결 정돈, 집중 보습, 독소 배출까지

4 IN 1 솔루션

어바웃미의 ‘오일 슈가 바디 스크럽’은 보습 효과가 뛰어난 식물성 오일에 유기농 흑설탕이 담겨 있다. 젖은 피부에 덜어내 가볍게 문지르면 유기농 설탕 성분이 부드럽게 녹아내리면서 각질과 노폐물을 말끔하게 제거하고 피부 표면에 ‘슈거 코트’를 형성하여 보습막을 씌워준다. 호호바 오일, 마카다미아 너트 오일, 아보카도 오일 등 먹을 수 있는 천연 오일 성분이 함유되어 따로 크림이나 로션 등의 보디 모이스처라이저를 덧바르지 않아도 될 정도! 이게 다가 아니다. 피부에 설탕 알갱이를 문지를 때 열을 발생시켜 자연스럽게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신진대사를 활성화시켜 몸속 독소를 배출하는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상큼한 시트러스 향기로 기분까지 상쾌하게 마무리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