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 New Blues
1 로라메르시에 크렘 아이라이너 인디고 3.5g 3만2천원.
2 크리니크 처비 스틱 섀도우 틴트 포 아이즈 12 메시브 미드나잇 3g 2만7천원대.
3 코드네일 젤리디 네일 L600 젤링블루 10ml 6천원.
4 에스티로더 퓨어 칼라 네일 락카 G3 딜레탕트 9ml 2만6천원대.
5 라네즈 아트플레이 워터프루프 라이너 4 터쿠아즈 블루&네이비 언리미티드 2.8ml×2 2만8천원대.
6 나스 듀오 아이섀도우 사우스 퍼시픽 4g 4만8천원.
7 메이블린뉴욕 컬러 쇼 네일 303 쇼킹 시즈 6ml 4천5백원대.
8 보브 캐슬듀 커스텀 아이즈 18 트래버 블루 1.6g 6천원대.
9 보브 20’s Factory 플래쉬 호일 마스카라 2호 락킹 블루 4g 1만5천원대.
10 코스메데코르테 AQMW 래스팅 젤 아이라이너 BL901 0.1g 4만2천원.
11 보브 캐슬듀 커스텀 아이즈 9 글리터 네이비 1.6g 6천원대.
12 메이크업포에버 아쿠아 라이너 18 1.7ml 3만3천원대.
13 맥 미네랄라이즈 아이섀도우×4 어 스프링클 오브 블루스 2g 6만6천원.
14 메이블린뉴욕 컬러타투 섀도우 40 틸 블루 4g 1만5천원대.
15 베네피트 크리즈리스 크림 섀도우 블루 마이 마인드 4.5g 3만2천원.
16 헤라 컬러 섀도 듀오 201호 핑크 하르딘&블루 아구아 1.5g×2 3만원.
17 더페이스샵 러블리 믹스 유&아이즈 BL605 1.6g 3천9백원.
18 나스 라저 댄 라이프 롱 웨어 아이라이너 애비 로드 사이키델릭 터콰이즈 0.58g 3만원.
19 조르지오아르마니 아이즈 투 킬 솔로 19 1.75g 4만2천원.
20 슈에무라 드로잉 펜슬 62 P 베이비블루 1.2g 2만7천원대.
21 맥 벨룩스 펄퓨전 섀도우 블루룩스 5.6g 6만3천원.
22 나스 아이 페인트 솔로몬 아일랜드 2.5g 3만6천원.
한국인의 눈동자에 시크하게 어울린다
Blue Eye Makeup No.3
블루 아이 메이크업은 왜 촌스러울까? 결론부터 말하면 동양인의 피부에 노란 기가 돌고 헤어 컬러와 눈동자는 블랙에 가까운 탓이다. 블루로 아이 메이크업을 하기 전 피부톤 표현부터 공을 들여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일단 파운데이션을 바르기 전 들쭉날쭉 노란 기의 피부톤을 핑크 컬러 메이크업 베이스를 얇게 펴 발라 정리한다. 파운데이션을 바를 때는 특히 눈두덩에 정성을 들여 꼼꼼하게 발라 깨끗하게 만드는 것이 관건. 눈에 포인트 컬러가 들어가는 메이크업이므로 립은 누디한 핑크나 피치 등으로, 치크 역시 피부톤에 가까운 피치 컬러로 가볍게 터치해 컬러감을 자제하는 것이 정석이다.
초보자를 위한 블루
실패하기 쉬운 파스텔 블루 아이섀도. 처음이거나 실패만 맛봤다면, 원색의 매트한 아이섀도보다는 적당히 펄이 있는 파스텔 톤 제품을 선택해 눈두덩 전체를 얇게 펴 발라야 세련돼 보인다. 섀도만으로는 밋밋해 보일 수 있으니 라인을 그리는 대신 마스카라로 눈매를 또렷하게 완성한다. 이때 블루 컬러 마스카라를 사용하면 훨씬 발랄해 보인다. 블랙 마스카라를 속눈썹 전체에 가볍게 바른 후 완전히 마르기 전에 블루 컬러 젤 타입 아이라이너를 스크루 브러시에 블렌딩해 쌓아 올리듯 덧바르면 블루 마스카라를 바르는 것보다 더욱 또렷한 블루 컬러를 연출할 수 있다.
에지 넘치는 블루 라인
푸른 눈이 많은 서양인과 달리 동양인의 얼굴엔 파랑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터콰이즈 블루같이 생동감 있는 블루 컬러는 적은 면적이라도 눈에 확 띄면서 색다른 느낌을 연출한다. 라인 전체가 아닌 눈꼬리 부분에만 포인트를 줘도 에지 있는 눈매가 만들어지는 것! 단, 라인을 그리기 전 샌드, 세피아, 브라운 등의 섀도를 눈두덩에 발라 가볍게 음영감을 연출할 것. 라인은 정면을 바라봤을 때 눈동자 위치부터 눈꼬리 부분까지만 이어 그리되 꼬리에서 언더라인이 이어지는 사선 느낌으로 살짝만 올려 마무리하면 웨어러블한 블루 라인을 완성할 수 있다. 점막 부분은 블랙 아이라이너로 채우고 블루 라인 밑으로 블랙 아이라인을 얇게 덧그리면 또렷하고 깊은 눈매가 만들어지면서 매혹적인 느낌을 더할 수 있다.
시원하면서도 깊은 코리안 블루 세미 스모키
블루 컬러가 쉽게 어울리지 않는 우리나라 여성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블루는 한없이 깊은 딥 블루 컬러. 안전하면서도 시크한 한국인의 블루 메이크업은 블랙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에 톤 다운된 블루 컬러를 활용하는 것이다. 채도 높은 블루에 미련을 버리고 인디고나 네이비 등 톤이 비슷한 딥 블루 컬러 섀도로 쌍꺼풀 라인 면적을 채운다는 느낌으로 블렌딩해 바르고, 언더라인까지 같은 톤의 제품으로 그려 눈매를 또렷하게 만든다. 전체 라인을 연결해 꽉 채워 그리기보다 눈 앞머리와 꼬리의 라인이 닫히지 않게 그려야 답답하지 않고 눈이 크고 깊어 보인다.
■ 메이크업ㆍ손희정(보보리스)
■ 모델ㆍ이미희
1 로라메르시에 크렘 아이라이너 인디고 3.5g 3만2천원.
2 크리니크 처비 스틱 섀도우 틴트 포 아이즈 12 메시브 미드나잇 3g 2만7천원대.
3 코드네일 젤리디 네일 L600 젤링블루 10ml 6천원.
4 에스티로더 퓨어 칼라 네일 락카 G3 딜레탕트 9ml 2만6천원대.
5 라네즈 아트플레이 워터프루프 라이너 4 터쿠아즈 블루&네이비 언리미티드 2.8ml×2 2만8천원대.
6 나스 듀오 아이섀도우 사우스 퍼시픽 4g 4만8천원.
7 메이블린뉴욕 컬러 쇼 네일 303 쇼킹 시즈 6ml 4천5백원대.
8 보브 캐슬듀 커스텀 아이즈 18 트래버 블루 1.6g 6천원대.
9 보브 20’s Factory 플래쉬 호일 마스카라 2호 락킹 블루 4g 1만5천원대.
10 코스메데코르테 AQMW 래스팅 젤 아이라이너 BL901 0.1g 4만2천원.
11 보브 캐슬듀 커스텀 아이즈 9 글리터 네이비 1.6g 6천원대.
12 메이크업포에버 아쿠아 라이너 18 1.7ml 3만3천원대.
13 맥 미네랄라이즈 아이섀도우×4 어 스프링클 오브 블루스 2g 6만6천원.
14 메이블린뉴욕 컬러타투 섀도우 40 틸 블루 4g 1만5천원대.
15 베네피트 크리즈리스 크림 섀도우 블루 마이 마인드 4.5g 3만2천원.
16 헤라 컬러 섀도 듀오 201호 핑크 하르딘&블루 아구아 1.5g×2 3만원.
17 더페이스샵 러블리 믹스 유&아이즈 BL605 1.6g 3천9백원.
18 나스 라저 댄 라이프 롱 웨어 아이라이너 애비 로드 사이키델릭 터콰이즈 0.58g 3만원.
19 조르지오아르마니 아이즈 투 킬 솔로 19 1.75g 4만2천원.
20 슈에무라 드로잉 펜슬 62 P 베이비블루 1.2g 2만7천원대.
21 맥 벨룩스 펄퓨전 섀도우 블루룩스 5.6g 6만3천원.
22 나스 아이 페인트 솔로몬 아일랜드 2.5g 3만6천원.
한국인의 눈동자에 시크하게 어울린다
Blue Eye Makeup No.3
블루 아이 메이크업은 왜 촌스러울까? 결론부터 말하면 동양인의 피부에 노란 기가 돌고 헤어 컬러와 눈동자는 블랙에 가까운 탓이다. 블루로 아이 메이크업을 하기 전 피부톤 표현부터 공을 들여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일단 파운데이션을 바르기 전 들쭉날쭉 노란 기의 피부톤을 핑크 컬러 메이크업 베이스를 얇게 펴 발라 정리한다. 파운데이션을 바를 때는 특히 눈두덩에 정성을 들여 꼼꼼하게 발라 깨끗하게 만드는 것이 관건. 눈에 포인트 컬러가 들어가는 메이크업이므로 립은 누디한 핑크나 피치 등으로, 치크 역시 피부톤에 가까운 피치 컬러로 가볍게 터치해 컬러감을 자제하는 것이 정석이다.
초보자를 위한 블루
실패하기 쉬운 파스텔 블루 아이섀도. 처음이거나 실패만 맛봤다면, 원색의 매트한 아이섀도보다는 적당히 펄이 있는 파스텔 톤 제품을 선택해 눈두덩 전체를 얇게 펴 발라야 세련돼 보인다. 섀도만으로는 밋밋해 보일 수 있으니 라인을 그리는 대신 마스카라로 눈매를 또렷하게 완성한다. 이때 블루 컬러 마스카라를 사용하면 훨씬 발랄해 보인다. 블랙 마스카라를 속눈썹 전체에 가볍게 바른 후 완전히 마르기 전에 블루 컬러 젤 타입 아이라이너를 스크루 브러시에 블렌딩해 쌓아 올리듯 덧바르면 블루 마스카라를 바르는 것보다 더욱 또렷한 블루 컬러를 연출할 수 있다.
에지 넘치는 블루 라인
푸른 눈이 많은 서양인과 달리 동양인의 얼굴엔 파랑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터콰이즈 블루같이 생동감 있는 블루 컬러는 적은 면적이라도 눈에 확 띄면서 색다른 느낌을 연출한다. 라인 전체가 아닌 눈꼬리 부분에만 포인트를 줘도 에지 있는 눈매가 만들어지는 것! 단, 라인을 그리기 전 샌드, 세피아, 브라운 등의 섀도를 눈두덩에 발라 가볍게 음영감을 연출할 것. 라인은 정면을 바라봤을 때 눈동자 위치부터 눈꼬리 부분까지만 이어 그리되 꼬리에서 언더라인이 이어지는 사선 느낌으로 살짝만 올려 마무리하면 웨어러블한 블루 라인을 완성할 수 있다. 점막 부분은 블랙 아이라이너로 채우고 블루 라인 밑으로 블랙 아이라인을 얇게 덧그리면 또렷하고 깊은 눈매가 만들어지면서 매혹적인 느낌을 더할 수 있다.
시원하면서도 깊은 코리안 블루 세미 스모키
블루 컬러가 쉽게 어울리지 않는 우리나라 여성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블루는 한없이 깊은 딥 블루 컬러. 안전하면서도 시크한 한국인의 블루 메이크업은 블랙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에 톤 다운된 블루 컬러를 활용하는 것이다. 채도 높은 블루에 미련을 버리고 인디고나 네이비 등 톤이 비슷한 딥 블루 컬러 섀도로 쌍꺼풀 라인 면적을 채운다는 느낌으로 블렌딩해 바르고, 언더라인까지 같은 톤의 제품으로 그려 눈매를 또렷하게 만든다. 전체 라인을 연결해 꽉 채워 그리기보다 눈 앞머리와 꼬리의 라인이 닫히지 않게 그려야 답답하지 않고 눈이 크고 깊어 보인다.
■ 메이크업ㆍ손희정(보보리스)
■ 모델ㆍ이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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