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TYLE

Star paparazzi

레드 카펫 위 스타 따라잡기

기획·최혜원 / 사진·박해윤 홍중식 기자 || ■ 제품협찬·SKⅡ(02-541-4777) 에스티로더(02-3440-2772) 바비브라운(02-3440-2693) 슈에무라(02-3497-9775) 케이트(080-990-8989) 메이블린(080-565-5678) 메소니에(02-3446-4400) 베네피트(02-3438-9680) 보르사디비(02-508-6033) Kwanpen(02-511-3822) 동우모피(02-541-6209) 위(02-508-6033) 기즈모(02-508-6033) 치치뉴욕(02-541-9006) 싸바띠에(02-3446-2730) 보우(02-508-6033) ■ 자료제공·이희헤어&메이크업(02-3446-0342) 제니하우스(02-514-7243) ■ 코디네이터·조진희

2006. 01. 12

그녀들만의 뷰티 시크릿
장진영 by 이미영(이희 헤어&메이크업)
레드 카펫 위 스타 따라잡기
레드 카펫 위 스타 따라잡기

타임의 우아한 드레스를 입은 장진영의 메이크업 테마는 매니시 & 시머. 빛나는 피부 표현을 위해 하이라이트 부분에 펄 베이스를 덧바른 뒤 파우더는 번들거림을 없애줄 정도로 소량만 사용했다. 블루 민트와 골드 컬러의 섀도를 사용해 화려함을 더하고 깊이감 있는 눈매를 위해 섀도 타입의 펄 블랙과 펄 그린 펜슬로 속눈썹 사이사이를 메우듯 라인을 그린다.

01 바비브라운 쉬머 아이 코울 케이크 라이너 블랙과 브라운, 블루, 퍼플 컬러가 들어 있다. 5만8천원.
02 에스티로더 아티스트 아이펜슬 07번 포레스트 라이터. 1.3g 2만2천원.
03 SKⅡ 싸인즈 컨트롤 베이스 피부를 매끄럽게 해주는 펄 베이스. 25g 5만원대.

전도연 by 김미진(이희 헤어&메이크업)
레드 카펫 위 스타 따라잡기
레드 카펫 위 스타 따라잡기

Y&Kei의 도트 무늬 장식 드레스를 입어 눈길을 끈 전도연. 투명한 피부톤을 살리기 위해 파운데이션 없이 맥의 스트로브 크림과 다크 전용 컨실러로 잡티를 커버하고 파우더 팩트로 보송보송하게 마무리. “살구톤의 피니싱 파우더를 볼 중앙에 동그랗게 바르고 바깥쪽으로 살짝 빼면서 한번 더 동그랗게 굴리듯 발라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냈어요.”

01 메소니에 루시드 파우더 팩트 파우더 겸 트윈 케이트. 3만원대.
02 베네피트 죠지아 살구 컬러의 파우더. 11g 3만9천원.

손예진 by 김현숙(제니하우스)
레드 카펫 위 스타 따라잡기
레드 카펫 위 스타 따라잡기

Y&Kei의 순백 드레스를 입은 손예진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위해 베이스는 간략하게 하고 볼터치도 생략했다. 대신 화이트 펄 펜슬을 이용해 눈앞 꼬리와 밑에 화사함을 주고 펄감이 있는 핑크, 블루 등의 아이섀도를 섞어 발라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퍼플 컬러의 섀도를 이용해 아이라인을 그려준 다음 볼륨 마스카라를 발라 그윽하고 깊은 눈매를 완성!



01 슈에무라 아이라이트 화이트와 펄 두 가지 컬러. 2만2천원.
02 메이블린뉴욕 XXL 볼륨&랭스 마이크화이버 화이트 베이스와 메인 마스카라가 들어 있는 더블 마스카라. 1만7천원.
03 케이트 컬러 디자이어리 EX-1 블루&실버, EX-2 퍼플&라이트 퍼플, EX-4-핑크&블랙. 각 1만4천원.

여배우들의 화려한 시상식 패션 따라잡기

레드 카펫 위 스타 따라잡기
레드 카펫 위 스타 따라잡기

▼ 조명을 받으면 더욱 예쁘게 빛나는 비즈와 실버 장식 드레스로 깜찍한 모습을 선보인 이나영. 드레스는 오브제.한손에 쏙 들어오는 깜찍한 디자인의 비즈 클러치백. 5만7천원 보르사디비.

▼ 퍼와 드레스, 슈즈까지 화이트 컬러로 통일해 순수한 분위기를 연출한 조이진. 하늘색 퍼 장식 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드레스 오브제.하늘거리는 퍼가 포근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의 백. 가격미정 싸바띠에.

레드 카펫 위 스타 따라잡기
레드 카펫 위 스타 따라잡기

▼ 송윤아는 발렌티노의 눈부신 스팽글 장식 드레스를 선택했다. 보일 듯 말 듯한 속살을 감춰준 빅 벨티드 장식이 포인트.자줏빛 벨벳 소재와 비즈 장식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클러치백. 18만원 치치뉴욕.


▼ 서영희는 깊게 파인 드레스에 앙증맞은 모피 퍼와 골드 컬러의 백을 매치해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목걸이와 귀고리는 화려한 것을 선택!끝 부분을 팜팜 장식으로 마무리해 앙증맞은 느낌이 나는 퍼 숄. 가격미정 동우모피.

레드 카펫 위 스타 따라잡기
레드 카펫 위 스타 따라잡기

▼ 섹시한 튜브형 구찌 드레스를 입은 김정은. 하늘하늘 퍼지는 드레스 자락이 우아하다. 퍼는 퓨어리.보온 효과와 포인트 액세서리 역할을 톡톡히 하는 퍼 워머. 가격미정 동우모피.

▼ 강성연은 한쪽 어깨끈이 없는 드레스를 입어 섹시미를 한껏 과시했다.가운데 부분을 진주로 장식한 꽃모양 귀고리. 7만9천원 보우.

레드 카펫 위 스타 따라잡기
레드 카펫 위 스타 따라잡기

▼ 화려한 스팽글 장식의 블랙 드레스로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보인 이미숙. 은은한 호피 무늬의 퍼 코트가 고급스러움을 더했다.악어 가죽 클러치백은 그린 컬러가 세련된 느낌. 가격미정 Kwanpen.

▼ ‘친절한 금자씨’로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은 이영애는 은은한 아이보리 컬러에 블랙 레이스가 덧대어진 드레스로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중간중간 고급스러운 원석이 장식되어 있는 목걸이. 6만4천원 위.반짝이는 큐빅이 화려한 반지. 가격미정 기즈모.

  • 추천 0
  • 댓글 0
  • 목차
  • 공유
댓글 0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