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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star

UNLIKE THE OTHERS

editor 안미은 기자

2017. 05. 31

화려한 조명이 없어도, 길에서 티셔츠에 마스크를 쓰고 있어도 남다르다. 누구와도 다른 사람, 그들이 스타다.

유빈의 변신은 무죄

걸 크러시 신드롬이 지나간 걸까. 심볼과도 같았던 금발을 까맣게 물들이고 샛노란 플레어 스커트를 입고 나타난 유빈.



커플보다 시밀러!

커플 룩을 연출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과연 무엇? 비슷한 듯 다르게 입는 시밀러 룩이 대세다. 셔츠와 팬츠를 다른 소재와 컬러 코드로 연출한 이상우 김소연 커플이 모범 답안이다.



보일 듯 말 듯 은근하게!

섬세하게 짠 은은한 레이스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나타난 이연희. 우아한 보디라인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줬다.





패션예술도 대상 손예진

우아한 누드 톤 드레스를 입고 백상예술대상에 나타난 손예진. 레드카펫의 정석에 오프숄더 응용 문제까지 잘 풀어냈다. 



레드 윤아

레드엔 레드다! 실키한 레드 오프 숄더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나타난 윤아. 드레스를 살짝 들어 올려 발목을 보여주는 포즈까지 베스트다. 



UP AND DOWN!  한지민


드레스 업보다 다운을 선택한 한지민. 하늘하늘한 크림색 드레스에 블랙 크롭트 재킷을 걸치는 시크한 반전을 보였다.



장기용  

드라마를 접수한 톱 모델 장기용! 티셔츠와 찢어진 청바지, 로브 스타일 재킷에 모자와 운동화까지, 모델 출신다운 자유로운 믹스매치로 빈티지 룩을 연출했다.



마스크맨 이민호 /LOVE LOVE PINK 조이

연일 계속되는 미세먼지에 마스크가 새로운 패션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이민호는 티셔츠와 청바지, 재킷 등 베이식 룩에 화이트가 아닌 블랙 마스크를 착용해 시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스타의 리얼웨이를 확인할 수 있는 곳은 출근길도 퇴근길도 아닌 드라마 종방연 현장이다. 트렌드인 라운드박스 백이 시선을 잡아 끈다.

사진 뉴스1 디자인 이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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