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드 스마트 캘린더 & 빈티지 다이어리](https://dimg.donga.com/egc/CDB/WOMAN/Article/20/11/01/11/201101110500005_1.jpg)
Smart Calender DIY
탁구공을 활용해 일년 열두 달 사용 가능한 스마트 달력을 만들었다. 하드보드지에 탁구공이 들어갈 크기의 원을 가로 7개, 세로 6개 만들어 박스에 붙인 뒤 탁구공을 넣고 달이 바뀔 때마다 날짜 위치를 조절하면 된다. 달력 위에는 종이액자를 붙여 가족사진이나 여행 사진 등을 넣어 장식한다.
준비재료 박스뚜껑(35×30cm) 1개, 하드보드지 2장, 자, 연필, 원형 통(지름 3.5cm 정도), 칼, 가위, 체크 패턴 패브릭 시트지(37×27cm) 1장, 양면테이프, 종이액자, 가족사진, 송곳, 브라운 끈, 탁구공 38개, 숫자·영문 라벨지, 종이테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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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하드보드지 1장은 박스 뚜껑 크기로 자른다. 가로와 세로 모두 5cm 간격으로 나눠 연필로 표시한다.
02 ①의 35개 정사각형 중앙에 원형 통을 올려 원을 그린다.
03 칼로 ②의 원을 자른다. 이때 칼날을 비스듬히 뉘어 자르면 편하다.
04 나머지 하드보드지는 35×25cm 크기로 잘라 체크 패턴 패브릭 시트지를 붙인다.
05 박스뚜껑 뒷면과 ④가 10cm 정도 겹치도록 양면테이프로 붙인다.
06 종이액자 사이즈에 맞춰 사진을 잘라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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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⑥을 ⑤의 체크 패턴 판 중앙에 양면테이프로 붙인다.
08 체크 패턴 판 위쪽 중앙에 송곳으로 구멍 2개를 뚫은 뒤 브라운 끈을 넣고 매듭짓는다.
09 박스뚜껑 위에 ③을 올리고 테두리를 종이테이프로 붙인다.
10 탁구공에 날짜와 요일 라벨을 붙인다.
11 ⑨에 날짜와 요일 탁구공을 끼우면 달력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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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DIY
앞면은 가죽 패턴 패브릭, 속은 꽃무늬 패브릭을 활용해 만든 빈티지 스타일 다이어리. 패브릭은 접착력이 있는 패브릭 시트지를 사용하면 만들기 편하다. 인터넷 쇼핑몰 폼스타(www.fomstar.com), 데코사랑(www.decosarang.com) 등에서 패브릭은 6천~8천원선(100×90cm), 가죽은 1만2천원선(60×100cm)에 구입 가능하다. 수첩 속지는 시판용을 사용했다.
준비재료 다양한 패턴의 수첩 속지 3개, 가죽 시트지·꽃무늬 시트지(A4 사이즈) 1장씩, 자, 연필, 가위, 체크 패턴 리본테이프, 빨강·주황 고무줄, 연필꽂이 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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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가죽과 꽃무늬 시트지는 수첩 속지 사이즈에 맞춰 자른다.
02 가죽과 꽃무늬 시트지의 접착 부분을 맞대 붙인다.
03 수첩 속지를 한데 모아 측면을 체크 패턴 리본테이프로 붙인다.
04 ③의 리본테이프 붙인 부분에 풀을 칠한 뒤 ②의 중앙에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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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④의 연결 부분을 리본 테이프로 붙인다.
06 빨강·주황 고무줄은 반으로 접어 다이어리 가로 길이로 묶은 뒤 나머지 부분은 자른다.
07 다이어리 뒷면 중앙에 0.5cm 크기로 칼집을 내고 ⑥의 고무줄을 빼낸다.
08 다이어리 앞면에 연필꽂이 클립을 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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