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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리더. 포라이프 리서치 코리아 김희균

최은초롱 기자

2023. 06. 30

1980년대 후반부터 쉼 없이 일하며 누구보다 바쁜 삶을 살아온 김희균 씨. 월간 ‘대중불교’ 편집장으로 8년, 미국의 해리 팔머가 만든 수행 프로그램 아봐타의 마스터로 16년 활동한 그녀는 2013년 12월부터 인도 대표 철학 및 명상 학교로 꼽히는 오앤오 아카데미(O&O Academy)에서 트레이너로도 활동 중이다.

“월간 ‘대중불교’는 수행 잡지예요. 수행 방법에 대해 낯설어하고 선뜻 실행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이끌어주죠. 아봐타 마스터나 오앤오 아카데미의 트레이너도 마음 다스리는 사람들을 안내하는 역할을 하거든요. 그러니까 결국 다 사람들의 마음을 다독여주는 일인 거죠.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열심히 했어요. 그런데 마음 건강만 너무 챙기고 몸 건강은 미처 돌보지 못했던 것이 문제였죠.”

수행을 위해 인도를 다녀온 2014년 봄, 김희균 씨는 갑작스럽게 찾아온 번아웃으로 몸을 제대로 가눌 수조차 없는 상태가 됐다. 당시 요양 때문에 입원한 병원 관계자의 추천으로 포라이프 리서치 코리아(이하 포라이프)를 만나게 됐다. 소개받은 포라이프 트랜스퍼 팩터 리오비다 제품 덕분에 건강은 빠르게 회복됐다. 포라이프는 1998년 세계 최초로 ‘트랜스퍼 팩터’를 캡슐로 만들어 상용화한 회사로 면역과 건강 관련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처음에는 직접 제품을 먹으면서 건강에 도움을 받고 주변 지인들에게 좋은 제품이 있다며 추천하는 정도였어요. 그렇지만 도대체 어떤 제품이길래 이렇게 효과가 좋은 것일까 궁금해졌고, 답을 얻기 위해 강의장을 찾는 횟수가 점점 늘어났죠. 이렇게 좋은 제품이 있다는 걸 알면서도 많은 사람에게 알리지 않는 것은 직무유기라고 생각했어요(웃음).”

포라이프와 인연을 맺기 시작한 그녀는 포라이프 IDA(Immuno-Diet Academy)면역 다이어트 아카데미에서 교육을 받은 후 현재 IDA & 뷰티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포라이프 IDA는 신체 내에 있는 나쁜 요소들을 내보내고, 필요한 영양 성분을 풍부히 공급해주는 프로그램이에요. 몸에 독소가 없는 사람은 없거든요. 디톡스와 동시에 많은 영양분, 항산화 성분, 에너지를 공급하는 과정을 통해서 건강해지는 거죠.”



주변 지인들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생활이 만족스럽다는 김희균 씨. 그녀가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에 대해서 털어놓았다.

“포라이프는 사람과의 관계가 성공을 좌우해요. 서로 공감해 주고 소통해야 같이 성장하고 성공할 수 있는 거죠. 포라이프를 만나 16만 원의 소비로 사업을 할 수 있다는 건 행운 중의 행운이에요”

#건강전도사 #선한영향력 #면역다이어트코치

사진 홍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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