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제로 운영되는 할인 마트. 캐시미어 스웨터, 버버리의 트렌치코트, 리바이스 청바지 등의 수입 의류나 명품 의류, 액세서리, 수입 가전제품과 소형가전, 가구 등을 판매하고 있다. 자동차 관련용품, 집안 수리 용품, 골프 용품 등 국내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독특한 품목이 많고 수입 제품이 전체의 40~50%를 차지하기 때문에 색다른 볼거리가 풍부하다.
창고형 매장으로 샘플 하나만 꺼내놓고 박스 단위로만 판매해 낱개를 구입할 수 없는 것이 단점. 대신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 이웃이나 친구와 함께 공동 구입해 나누어 쓰면 경제적이다. 연회비는 일반 회원은 3만5천원이며 1년 안에 탈퇴를 원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재가입은 할 수 없다. 문의 02-546-1720

1 돼지고기 볼기 부위에 꿀을 섞어 만들어 육질이 부드러운 허니햄. 1kg 1만7천4백90원.2 푸드 코트에서 판매하는 대형 피자로 치즈의 양이 풍부한 것이 특징. 1만9백90원.3 접시에 담아 내놓기만 해도 한껏 멋을 낼 수 있는 오리엔탈 치킨 샐러드. 5~6천원.4 튀김옷을 입힌 닭가슴살에 치즈를 듬뿍 뿌려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치킨파마지나. 8천원대.5 전자레인지나 오븐에 15분 가량 익혀 먹는 치킨 앤 칠라다. 1만1천4백90원.6 패밀리 레스토랑의 인기 메뉴 중 하나인 돼지갈비로 만든 포크립. 1만2천9백90원.7 양상추, 양파 등의 야채에 새우와 신선한 드레싱이 함께 들어 있는 새우 샐러드. 1만원대.8 부드러운 맛의 연어와 소스가 조화를 이룬 연어 밀라노. 2만원대.
쇼핑 point가장 인기 있는 품목은 다양한 종류의 식재료와 반조리 식품. 홈메이드 파이와 페스트리 등 수입 식재료가 많고 소스류나 가공 식품 등의 종류가 풍부하다. 패밀리 레스토랑과 비슷한 메뉴의 반조리 식품도 인기! 집에 가져가서 전자레인지나 오븐에 데워 바로 먹을 수 있으며, 양이 많은 편이라 손님 초대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전국에 지점이 많고 제품의 종류나 수량도 풍부하다. 특히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PB 브랜드(자체 개발 브랜드) 제품이 눈길을 끄는데, 포장을 간소화하고 광고비를 없애 저렴하게 공급한다.
화장지, 라면 등의 생필품 브랜드인 ‘이플러스’, 인테리어용품, 테이블웨어 등이 있는 ‘자연주의’, 침대, 침구, 욕실용품 등을 판매하는 키즈 숍인 ‘에쁘디’ 등으로 나뉘어져 있다.
이들 자사 브랜드 중 그릇류와 인테리어 소품을 판매하는 ‘자연주의’가 특히 인기.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의 제품이 많다. 구매한 상품 중에 불량이 있을 때는 교환이나 환불이 가능하며, 불량상품을 판매했을 경우 5천원권 상품권으로 보상해주는 품질불량상품 보상제를 실시하고 있다.
문의 02-380-1234 emart.shinsegae.com

1 베개 속에 피로를 풀어주는 방향제가 들어 있는 웰빙 베개와 안대 세트. 1만5천8백원.2 집안을 화사하게 바꾸어 줄 비즈구슬발. 각 6천9백원.3 뭉친 근육과 셀룰라이트를 시원하게 풀어주는 마사지 툴. 3천9백원.4 차를 우려내 마실 수 있는 다기 세트. 주전자 2만1천원, 찻잔 각 1천9백원.5 고추장, 된장 등의 장류를 담아두기에 적당한 미니 옹기와 장독. 각 2천9백원.6 자연의 느낌을 집 안에서 즐길 수 있는 미니 아이비 화분. 7천9백원.7 모던한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젠 스타일의 화병. 긴 화병 5만5천원, 원형 화병 2만원.8 시골 밥맛을 내게 해주는 옛날 옹기 가마솥. 1만2천원.9 집안 공기를 맑게 해주는 참숯과 바구니. 2만2천원.
쇼핑 point모던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다면 자연주의 매장을 둘러보자. 이곳은 백화점의 브랜드 매장처럼 따로 분리가 되어 있으며, 인테리어 소품은 물론 주방용품, 소가구, 그릇류, 베이식한 스타일의 침구류 등을 판매한다.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이 주를 이루며, 색상도 내추럴한 느낌의 베이지, 브라운, 카키, 블랙, 화이트 등이 대부분이다. 또 요즘 한창 인기를 모으고 있는 건강상품도 눈에 띄는데, 참숯이 들어 있는 바구니나 아로마 향이 나는 베개 등도 구입할 수 있다.


프랑스의 대형 유통업체 까르푸는 아이와 함께 쇼핑하는 가족 단위 쇼핑객들을 위해 전용 쇼핑 카트가 준비되어 있는 것이 특징. 쇼핑 카트 앞에 장난감 자동차가 달린 자동차 쇼핑 카트, 갓난 아이를 위한 카시트 쇼핑 카트 등 두 종류가 있으며 입구에서 신분증을 맡긴 후 이용할 수 있다.
상품 가격을 10~20 % 낮추기 위해 자체 개발 브랜드인 PB 상품이 많은 것도 눈여겨볼 만하다. 전세계 2백75여 개의 지점에 공급하는 PB 상품이 있으며 국내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독특한 디자인의 제품이 많다.문의 02-3016-1500 www.carrefourkr.co.kr

1 CD와 DVD를 정리할 수 있는 장식장으로 커버가 있어 먼지가 쌓이지 않는다. CD장식장 13만8천원, DVD 장식장 14만8천원.2 부드러운 나뭇결 무늬가 살아 있는 고급스러운 느낌의 와인 랙. 8만5천원.3 집 안의 빈 공간을 우아하게 바꾸어줄 앤티크한 분위기의 콘솔. 20만원.4 허전한 벽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앤티크 행거 벽 선반. 2만3천9백원.5 벽에 거울을 세워 화장대로도 활용할 수 있는 반달 모양의 콘솔. 19만원.6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3가지 크기의 테이블. 29만원.7 가장 인기가 좋은 체리 공간 박스. 1단 1만1천원, 2단 1만9천9백원, 3단 2만7천9백원.8 알록달록한 컬러와 디자인의 옷걸이는 아이 방에 두면 좋다. 1만3천9백원.9 여러 개를 쌓아서 책장으로, 하나만 두고 책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성 가구. 큰 것 1만1천8백원, 작은 것 9천8백원.10 아이방에 잘 어울리는 컬러 박스. 도어박스 2만3천9백원, 서랍형 박스 2만7천5백원.
쇼핑 point PB 상품들의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특히 소가구는 프랑스, 독일, 중국 등지에서 직접 제작한 상품으로 세련된 디자인이 많다. 앤티크한 스타일을 만들어주는 짙은 나무 컬러의 콘솔이나 다용도 박스, 와인랙 등이 있으며, 아이 방에 놓으면 잘 어울리는 알록달록한 소가구가 많은 편이다.


깨끗하고 넓은 매장이 마치 백화점에서 쇼핑하는 듯한 분위기를 주는 홈플러스. 매장 안에 놀이방과 자동차 정비소, 문화센터, 푸드 코트 등이 있어 편리한 쇼핑을 위한 장소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식품 매장은 물론 아동복, 전자제품, 베이커리 등의 전문 코너가 있으며, 깔끔하고 깨끗한 분위기의 푸드 코트가 특히 인기가 높다. 가족 단위의 쇼핑객들을 위해 아이를 위한 놀이방과 아이용 의자 등을 갖추어 놓았다.
식품 코너는 10시까지, 다른 곳은 24시간 영업을 하고 있어 쇼핑 시간이 부족한 맞벌이 부부에게 적당하다. 포인트가 쌓이면 현금으로 돌려주는 포인트 카드 제도가 있다.
문의 02-3459-8000 www.homeplus.co.kr

1 데님팬츠와 잘 어울릴 만한 개성 있는 디자인과 컬러의 숄더백. 3만9천원.2 워싱 처리가 되어 날씬해 보이는 데님 팬츠. 1만9천8백원.3 심플한 화이트 셔츠와 터틀넥 니트의 조화가 멋스럽다. 니트 1만4천8백원, 셔츠 1만9천8백원.4 활동이 편한 스판 셔츠과 포켓 장식의 재킷이 깔끔하다. 재킷 3만9천원, 셔츠 1만9천8백원.5 클래식한 디자인의 체크 무늬 셔츠와 부드러운 느낌의 니트가 세련된 느낌을 준다. 각 1만4천8백원.6 세탁하기 편해서 실용적인 아이옷. 티셔츠 1만7천8백원, 팬츠 1만2천8백원.7 남편을 위한 주말 나들이옷으로 적당한 면 소재 캐주얼 팬츠. 1만4천8백원.8 신축성이 좋고 구김이 가지 않아 실용적이다. 3만8천원.9 가운데 부분에 절개선이 들어가 다리가 길어보이는 팬츠. 1만4천8백원.
쇼핑 point홈플러스에서 눈여겨볼 만한 코너는 의류 매장. 매장이 넓고 동선이 잘 짜여 있으며 곳곳에 쇼핑을 돕는 점원이 있어 편리하다. 또 나이키, 아디다스, 쌈지 등 브랜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브랜드 할인 매장이 있으며 다양한 연령층의 중저가 의류도 판매하고 있다. 종종 균일가 행사나 세일전을 열기 때문에 잘 고르기만 한다면 좋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