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끝을 스치는 바람에서 이른 봄 향기가 묻어나는 2월. 어울리는 티 테이블 아이템을 만들어보았다. 원단을 사각형으로 재단해 재봉하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테이블 매트와 코스터, 앙증맞은 새 오브제가 그 주인공. 원단은 내추럴하면서 고급스러운 리넨으로 정하고, 나만의 멋을 더하기 위해 자수로 포인트를 주었다. 간단한 자수는 손으로 해도 되지만 미싱의 자수 기능을 활용하면 더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새 오브제
티 테이블에 재미를 더하는 새 인형. 리넨 원단을 새 모양으로 두 장 재단한 뒤 눈, 리본, 꽃으로 자수를 놓아 포인트를 주었다. 손자수가 포근한 느낌을 준다.
테이블 매트
손 자수로 포인트를 준 세상에 하나뿐인 테이블 매트. 원단을 42×29cm 크기로 두 장 자른 뒤 앞면에 자수를 놓고 겉면끼리 맞대 시접을 1cm로 처리해 창구멍을 남기고 박음질한다. 뒤집어 창구멍을 막으면 봄 느낌 물씬 나는 테이블 매트 완성!
코스터
테이블 매트와 같은 원단으로 만들어 세트로 사용할 수 있는 코스터.
원단을 정사각형으로 두 장 자른 뒤 한 장의 모서리 쪽에 나무와 꽃 자수를 놓는다. 겉면끼리 맞대고 시접을 0.5cm로 해 창구멍을 남기고 박음질한 뒤 뒤집어 창구멍을 막는다.
✽칼럼에 나온 새 오브제, 테이블 매트, 코스터를 독자에게 드립니다. 원하시는 분은 간단한 사연을 애독자 엽서에 적어 2월 15일까지 보내주세요. 당첨자는 여성동아 홈페이지에 발표합니다.
유지영 상품개발실 디자이너
부라더상사 소잉팩토리에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이지소잉, 수공예 · 손바느질과 재봉기를 함께 활용하는 하프소잉 등 다양한 DIY 콘텐츠를 개발하고 알리는 아이디어 메이커다.
새 오브제
티 테이블에 재미를 더하는 새 인형. 리넨 원단을 새 모양으로 두 장 재단한 뒤 눈, 리본, 꽃으로 자수를 놓아 포인트를 주었다. 손자수가 포근한 느낌을 준다.
테이블 매트
손 자수로 포인트를 준 세상에 하나뿐인 테이블 매트. 원단을 42×29cm 크기로 두 장 자른 뒤 앞면에 자수를 놓고 겉면끼리 맞대 시접을 1cm로 처리해 창구멍을 남기고 박음질한다. 뒤집어 창구멍을 막으면 봄 느낌 물씬 나는 테이블 매트 완성!
코스터
테이블 매트와 같은 원단으로 만들어 세트로 사용할 수 있는 코스터.
원단을 정사각형으로 두 장 자른 뒤 한 장의 모서리 쪽에 나무와 꽃 자수를 놓는다. 겉면끼리 맞대고 시접을 0.5cm로 해 창구멍을 남기고 박음질한 뒤 뒤집어 창구멍을 막는다.
✽칼럼에 나온 새 오브제, 테이블 매트, 코스터를 독자에게 드립니다. 원하시는 분은 간단한 사연을 애독자 엽서에 적어 2월 15일까지 보내주세요. 당첨자는 여성동아 홈페이지에 발표합니다.
유지영 상품개발실 디자이너
부라더상사 소잉팩토리에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이지소잉, 수공예 · 손바느질과 재봉기를 함께 활용하는 하프소잉 등 다양한 DIY 콘텐츠를 개발하고 알리는 아이디어 메이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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