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살 터울 자매인 소현(13)이와 윤서(6)가 함께 공부할 수 있도록 방을 꾸며주고 싶습니다. 남편의 사무실에서 사용하던 큰 탁자를 집으로 가져와 책상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자리도 많이 차지할 뿐 아니라 여섯 살 윤서에게는 탁자가 턱없이 높습니다. 내년이면 중학교에 입학하는 소현이와 머지않아 초등학생이 될 윤서에게 공부방을 선물해주세요.”
엄마 최보미(43) 씨가 여성동아에 편지를 보냈다. 일곱 살 차이의 자매에게 적합한 방을 꾸며주기가 쉽지 않아서다. 책상이 버거웠는지 윤서는 책 읽을 때나 블록놀이 할 때 공부방이 아닌 거실에서 줄곧 시간을 보냈다. 아이들이 함께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은 최씨의 바람대로 리바트에서 자매가 함께 공부할 수 있도록 방을 꾸며주었다.
소현이는 컴퓨터를 놓고도 공간을 넓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마리플러스 공간 확장형 책상을, 윤서는 핑크스프링 컬러로 포인트를 준 아이마리플러스 기본형 책상을 선택했다. 책상은 3단 수납장으로 구성돼 아이들의 책과 학용품을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다. 서랍장을 포함해 7단으로 구성된 나무 멀티 수납형 책장은 유리 도어를 따로 선택하지 않고 책이 한눈에 들어오도록 수납해 원하는 책을 쉽게 찾아 읽을 수 있다. 책장 하단의 서랍은 각종 학용품과 소품을 보관하기에 적합하다.
최씨는 아이들에게 방을 꾸며준 후 소현이와 윤서가 함께 공부하는 모습을 매일 볼 수 있어 뿌듯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윤서는 거실이 아닌 공부방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었다.
“새 책상 앞에 앉아 책을 읽는 게 즐겁고 언니랑 같이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아요.” 윤서가 활짝 웃어 보였다.
협찬 내역
아이마리플러스 기본형 책상 세트 58만4천원
아이마리플러스 공간 확장형 책상 세트 80만5천원
나무 멀티 수납형 책장 세트 2개57만6천원
롤리 아동 의자 18만3천원
합계 1백98만1천원
1 엄마 최보미 씨와 둘째 딸 윤서가 새로운 공부방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리바트 아이 방 가구는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다.
2 ㄱ자로 나란히 책상을 배치한 소현이와 윤서의 공부방. 사진 왼쪽이 아이마리플러스 기본형 책상의 모습이다.
3 윤서 키에 맞춘 리바트 롤리 아이용 스틸 의자는 아동 성장에 맞춰 최대 10cm까지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다.
4 지금은 비어 있는 수납공간을 책으로 가득 채우고 싶다는 것이 책 읽기를 좋아하는 윤서의 바람이다.
5 수납공간이 넓은 책장은 원하는 책을 쉽게 찾고 준비물과 학용품 등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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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 리바트(1577-3332 www.livartma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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