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년생 자매인 예은(13)이와 혜빈(12)이는 요즘 부쩍 공부에 재미를 붙여 책상 앞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어요. 공부방이 따로 없어 좌식 책상이나 식탁 위에서 공부하는데 아이들이 어깨 구부려 공부할 때마다 성장에 방해가 되는 것은 아닐까 걱정이 앞서요. 내년이면 중학교에 입학하는 예은이, 언니와 함께 공부하는 시간이 가장 즐겁다는 혜빈이에게 공부방을 선물해 주세요.”
아빠 문승현(40) 씨가 여성동아에 편지를 보냈다. 언니 먼저, 아니면 동생 먼저 하나씩 책상을 장만해줄까 생각했지만, 친하지만 질투 많은 연년생 자매는 책상만큼은 좀처럼 양보하지 않았다. 한꺼번에 2개씩 가구를 마련해야 하는데, 가격 부담이 커 선뜻 행동에 옮길 수 없었다. 아이들에게 좀 더 나은 공부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은 문씨의 마음이 통했는지 리바트에서 자매가 함께 쓸 수 있는 공부방을 꾸며줬다.
자신의 취향과 개성이 명확한 자매는 의논 끝에 리바트 스코프 책상과 스토리 책장을 선택했다. 나무 컬러와 질감이 살아 있는 스코프는 집중력 향상과 학업 능률을 높이는 데 제격! 수납공간이 넉넉해 휴대전화, MP3 등 아기자기한 용품을 보관할 수 있어 정돈된 공부 환경을 만들어준다.
실크 펄이 들어간 선반은 세련되고 모던한 느낌을 주고, 유연한 곡선 라인은 공간을 편안해 보이게 한다. 스토리 책장은 따로 도어를 선택하지 않고 책과 문제집이 한눈에 보이도록 수납했다. “이제 곧 중학생이 되는 예은이는 공부에 흥미를 붙여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졌고, 만들기와 그림 그리기에 재능을 보이는 둘째 혜빈이도 공부하는 언니 옆에서 자기만의 작품을 만드느라 책상 옆을 떠날 줄 몰라요.”
엄마 현선경(38) 씨는 공부방을 꾸며준 후 각자 자기 책상에서 허리 펴고 공부하는 자매의 모습이 더없이 기쁘다. “대학교 갈 때까지 이 책상에서 열심히 공부할 거예요. 보고 또 봐도 멋진 저의 첫 번째 책상! 이곳에서 꿈을 키우고, 장래 계획 똑부러지게 세울 거예요.” 다부진 포부를 밝히는 예은이 못지않게 혜빈이도 공부방 기념 공약을 펼쳤다. “공부도 열심히 하고, 책도 많이 보고 틈틈이 그림도 그릴 거예요.”
자매의 꿈과 희망이 자라는 곳, 미래의 계획과 약속이 이뤄지는 곳! 예은이와 혜빈이의 공부방은 그렇게 첫 신고식을 마쳤다.
협찬 내역
스코프 900 L형 책상 세트 55만7천원
스코프 1200 독립형 책상 세트 80만5천원
스토리 1200 높은 책장 27만7천원
스터디 아이 방 의자 2개 27만8천원
합계 1백91만7천원
1 ㄱ자로 책상을 두고 일렬로 책장을 배치한 예은이와 혜빈이의 첫 번째 공부방. 이곳에 있으면 저절로 웃음이 난다는 자매는 하교 즉시 공부방으로 직행한다.
2 언니 예은이는 동생 혜빈이의 숙제를 봐주는 일이 즐겁기만 하다. 책상에서 공부하니 예전보다 집중력도 높아지고 언니의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온다는 혜빈이.
3 리바트 아이 방 의자는 척추를 곧게 세워 공부 효율성을 높이고, 착석감이 좋아 장시간 앉아 있어도 편안하다.
4 수납공간이 넉넉한 스코프 책상은 깔끔한 공부방 분위기를 만들어 집중력을 높인다.
5 리바트 아이 방 가구는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다. 책과 문제집이 한눈에 보여 꺼내기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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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 리바트(1577-3332 www.livartma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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