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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NTERIOR REMODELING

빛을 다스리는 루미셀 자동 블라인드

웅진 미올제 자동 블라인드 무료 시공 이벤트

기획 | 한혜선 기자 사진 | 문형일 기자

2012. 08. 30

빛을 다스리는 루미셀 자동 블라인드


베란다가 없고 통창인 주상복합 아파트라 햇살이 잘 들어오지만, 오후 2시가 되면 햇볕이 강렬해 가만히 앉아 있어도 땀이 줄줄 나고, 집 안에서도 수시로 선크림을 바른다는 한혜경(56) 씨. 이웃의 조언을 듣고 빛을 가려준다는 암막커튼을 시공했는데, 칙칙하고 어두운 컬러가 집 안 분위기를 무겁게 만들고, 먼지가 잘 달라붙고 정전기가 많이 발생해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아 암막커튼을 걷었다. 우드 블라인드도 고려해봤지만 접착제를 사용한다는 말을 듣고 피부가 예민한 한씨는 혹시라도 트러블이 생길까봐 마음을 접었다.
한씨의 고민은 토털 인테리어 브랜드 웅진 미올제의 루미셀 자동 블라인드를 시공하고 싹 사라졌다. 앞ㆍ뒷면 투명한 원단 사이에 베인(앞뒤 천 사이를 연결하는 날개)이 수평으로 가로질러 있는 형태의 블라인드는 베인 각도를 조절하면 채광과 통풍이 섬세하게 이루어진다.
베인을 눕혀 셸 구조를 열면 투명한 얇은 원단을 통해 외부 조망이 가능하고, 베인을 세워 닫으면 빛과 시야를 차단해 사생활 보호가 가능하다. 루미셀 블라인드는 베인과 셰어(망사와 같은 얇은 천)를 붙이는 데 화학접착제를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블라인드로, 스크롤 버튼을 굴리면 원하는 대로 베인의 각도 조절이 가능한 리모컨이 함께 구성돼 있다. 리모컨으로 손이 닿지 않는 곳까지 제어할 수 있고, 수동으로 개폐할 때 수평이 맞지 않는 불편함도 없다. 시간을 설정하면 맞춰놓은 시간에 맞춰 블라인드가 자동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시간에 따라 햇빛 투과량을 조절할 수 있고, 개폐할 때 소음이 적은 것도 장점이다.
“리모컨으로 블라인드를 작동해 실내 조도와 햇빛 투과량을 조절할 수 있어 편리해요. 베이지 컬러 블라인드를 설치했더니 집 안이 안락해 보이고 한층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나네요.”
한씨는 ‘블라인드를 바꾸니 집 안 공기도 좋아지고, 공기청정 식물도 더 잘 자라는 것 같다’며 기관지에 안 좋은 이들에게 유용할 듯하다며 조언을 덧붙였다.

협찬 내용 · 비용
왼쪽 236×246.5cm
오른쪽 118×246.5cm
227×246.5cm
합계 4백만원

빛을 다스리는 루미셀 자동 블라인드


1 베이지 컬러 루미셀 자동 블라인드를 설치한 한혜경 씨네 거실.
2 자연광을 조절하는 블라인드 덕분에 식물이 이전보다 더 잘 자란다.
3 루미셀 블라인드는 베인과 셰어를 붙이는 데 화학접착제를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블라인드다.
4 솜피 모듈리스 4채널 리모컨 버튼으로 블라인드를 여닫을 수 있으며, 스크롤 버튼을 굴리면 베인의 각도가 조절된다. 사용자가 원하는 위치를 기억하는 ‘my버튼’이 있어 편리하다.



웅진 미올제 자동 블라인드 무료 시공 이벤트

토털 인테리어 브랜드 웅진 미올제(www.miolze.com)가 매달 독자 한 분을 추첨해 5백만원 상당의 ‘미올제’ 자동 블라인드를 무료 시공해드립니다.

응모자격 집 전체 면적이 100~131㎡인 단독주택이나 아파트에 살고 있는 독자(전셋집일 경우에도 응모 가능)
응모요령 응모권과 함께 거실 전경 사진 3~4장, 주소, 전화번호, 사연을 자세히 적어 우편으로 보내주세요.
협찬내용 간단한 버튼 조작만으로 개폐가 가능한 솜피 진동 모터를 장착한 미올제 자동 블라인드를 거실 창가에 설치해 드립니다. 거실 분위기에 맞춰 블라인드 색상을 선택할 수 있으며, 시공비ㆍ배송비는 무료입니다.
보낼 곳 120-715 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 29 동아일보사 ‘여성동아’ 웅진 미올제 담당자 앞(보내주신 편지와 사진은 돌려드리지 않습니다)
당첨자 발표 선정된 독자에게는 개별적으로 연락드립니다.


문의 | 웅진 미올제(02-512-8301~3 www.miolz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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