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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Good item

락앤락 비스프리 김치통

변색과 냄새 걱정 적은 투명한 용기

진행 | 조윤희 프리랜서 사진 | 홍중식 기자

2011. 11. 01

김장철이 돌아왔다. 김장은 언제 할지, 몇 포기나 할지, 절임배추를 사야 할지… 이것저것 준비할 것이 많지만 정성스럽게 담근 김장김치를 잘 보관하는 것도 중요한 사안이다. 투명한 락앤락 비스프리 김치통에 깔끔하게 보관하고 겨우내 맛있게 먹자.

락앤락 비스프리 김치통


겨우내 밥상을 맛깔나게 채워줄 김치 담그는 시기가 왔다. 다른 집에서는 김장을 어떻게 할까? (주)락앤락이 락앤락 서포터즈 회원 1천9백8명을 대상으로 올해 김장 준비에 관해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중 64.4%가 올해 김장을 할 계획이라고 응답한 반면 35.4%는 김장을 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답했다. 김장량을 묻는 질문에는 20포기 미만이 39.6%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20포기에서 40포기 사이가 36.3%로 많았다.
김치통은 어떤 것을 택하고 싶은지 묻는 질문에는 49.9%가 투명한 플라스틱 김치통을 택했다. 투명한 김치통을 선호하는 이유는 내용물을 확인해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 기존 김치통의 개선점을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63.3%가 김치 냄새 및 김치 색이 배는 현상을 지적했으며, 다음으로는 어두운 용기 색상, 뚜껑 손잡이 부착, 다양하지 못한 용량 등을 꼽았다.
주부들은 배추와 고춧가루, 젓갈 등 김장 재료 못지않게 김치를 맛있게 보관할 수 있는 김치통 선택에도 깐깐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주부들이 원하는 김치통, 속이 보이는 락앤락 ‘비스프리 김치통’

락앤락 비스프리 김치통


락앤락 ‘비스프리 김치통’은 주부들의 요구에 맞춰 만든 김치통이다. 몸체가 유리처럼 맑고 투명해 뚜껑을 일일이 열어보지 않아도 보관하고 있는 김치의 종류와 남아 있는 분량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속이 보이는’ 김치 전용 용기다. 김치통에 김치를 보관할 수 있는 분량, 즉 1½포기, 2½포기 등을 표기해 김장 양에 맞춰 김치통을 구입할 수 있다.
‘비스프리 김치통’은 몸체 표면이 단단하면서도 매끈하기 때문에 김치 냄새와 색이 쉽게 배지 않아 설거지가 간편하다. 언제나 새것처럼 깨끗하고 깔끔하게 김치를 보관할 수 있는 것. 락앤락 고유의 강력한 밀폐력으로 김치 고유의 맛을 유지할 뿐 아니라, 김치 냄새가 새어나가지 않으므로 냉장고 내부의 퀴퀴한 냄새도 없앨 수 있다. 김치통 뚜껑에 손잡이를 달아 김치 냉장고에서 김치통을 꺼낼 때 등 이동 시에 편리하다.
특히 ‘비스프리 김치통’은 환경호르몬 의심 물질인 비스페놀A(BPA) 우려가 없는 친환경 신소재 트라이탄을 사용해 냉동실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내구성이 강해 쉽게 깨지지 않는다. 트라이탄은 생산 공정에서 발생하는 CO2량이 적고, 재활용이 가능해 환경호르몬뿐만 아니라 환경오염에도 걱정없다.
‘비스프리 김치통’은 배추 한 포기 반을 보관하기 좋은 4.5L부터 7포기가 들어가는 대용량 16L까지 총 5가지 사이즈가 있다. 용량 4.5~16L 가격 1만6천8백~3만9천8백원



스타일링 | 김외순(쿡디프 스튜디오)
문의 | 락앤락(080-329-3000 www.locknlockma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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