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친환경 바닥재 덕에 낡고 지저분했던 거실이 안전하고 깨끗한 지민이의 놀이터로 변신!
“결혼 8년 차 남편 이광재(39)라고 합니다. 작년에 어렵게 얻은 딸 지민이(1)의 아장아장 걷는 모습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세상을 다 가진 듯하지요. 얼마 전에는 작은 집을 마련해 달콤한 행복을 만끽하고 있어요. 하지만 집이 낡아 아이가 다치지 않을까 걱정이에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딸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집을 만들어주고 싶어요.”
어렵게 마련한 새 보금자리는 30년 가까이 된 아파트라 손볼 곳이 많았다. 행여 돌쟁이 딸에게 위험할까봐 집 안 곳곳을 손봤지만, 비용 때문에 원하는 곳을 모두 수리하진 못했다. 지민이를 위해 거실에 책장을 꾸미고 다치지 않도록 거실 가구도 모두 치웠지만 낡은 거실 바닥을 교체하지 못한 것이 내내 마음에 걸렸다.
“걸음마를 하는 아이가 넘어질 때마다 미끄럽고 울퉁불퉁한 장판 때문인 것 같아 마음이 아팠어요. 호기심이 왕성한 때라 거실 구석구석을 누비는 통에 놀이용 매트로는 역부족이더라고요. 아이가 장판 아래를 들쳐볼 때마다 빨리 바닥을 교체해야겠다고 생각했죠.”
이씨 집의 낡고 오래된 바닥재는 건강에 좋은 친환경 바닥재로 교체했다. “마루 시공 후 아내가 무척 만족스러워해요. 아이 낳고 키우느라 고생하는 아내가 낡은 장판을 하루에도 몇 번씩 닦는 모습을 볼 때마다 미안한 마음이 들었거든요. 새로 깐 친환경 바닥재는 쉽게 더러워지지 않아 청소를 여러 번 할 필요도 없다며 좋아하는 아내 모습을 보니 남편 노릇 제대로 한 것 같아 뿌듯해요.”
남편의 뜻밖의 선물에 환한 미소로 화답하는 아내 최미영씨(34). “아이도 낳고, 집도 사고, 바닥재 무료시공 기회까지 얻었으니,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네요”라며 기쁨의 메시지를 전했다.
2 화이트워시 컬러 바닥재는 집 안 분위기와 잘 어울리고 공간도 넓고 화사해 보인다. 3 이씨 집에 시공한 구정마루 바닥재는 때가 잘 타지 않아 청소하기 쉽다.
▼ 구정마루 벽·마루재 맥시강
오래된 고목의 내추럴한 표면 질감과 앤티크한 색상을 살린 빈티지 디자인 마감재. 바닥재와 벽재 2가지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빈티지와인, 어텀펄시몬, 데저트샌드, 셰도우 크라우드 4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1급 내수합판을 사용해 겨울철 난방이나 우기의 높은 습도에도 변형이 없고, 고강도 소재로 표면 긁힘, 눌림 등이 적다. 문의 02-556-8685
협찬 내용 · 비용
마루 1백3만5천원(29.16㎡)
시공비 31만5천원(당첨자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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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구정마루(02-556-8685 www.kujungma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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