뜰 안의 작은 행복
모든 요리를 경기도 양평 용문에 있는 농장에서 직접 기른 유기농 재료로 만든다. 3년 이상 농약을 쓰지 않은 황토에서 양분을 먹고 자란 과일과 채소를 사용해 신선하고 맛이 좋다. 재료에 따라 메뉴가 자주 바뀌는 편. 겨울에는 직접 기른 재료로 양념한 떡갈비와 동치미가 인기로 상큼하면서도 깊은 맛이 느껴진다. 레스토랑 내부는 수저 하나까지 친환경으로 신경 써 꾸몄다.
메뉴 떡갈비정식 1만5천원, 곤드레밥정식 1만원 영업시간 오전 11시30분~오후 10시 위치 서울시 중구 저동1가 28-3 이화빌딩 1층 문의 02-975-3429
이음
모든 음식을 유기농 재료로 만들고 한국에서 구하기 어려운 식재료는 이탈리아에서 깐깐하게 선별해 들여온다. 프로슈토와 살라미, 치즈가 어우러진 이탈리아 안티파스토는 싱그러운 맛으로 입맛을 되살려주고, 오징어먹물리조토와 관자새우구이는 자극적인 양념을 사용하지 않고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맛이 깔끔하다. 요일별로 판매하는 유기농 빵도 인기! 인테리어에도 친환경 콘셉트를 도입했다.
메뉴 이탈리아안티파스토 2만9천원, 오징어먹물리조토와 관자새우구이 2만3천원 영업시간 정오~오후 3시, 오후 6시~10시, 일요일 휴무 위치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2가 1동 302-4 에코넷센터 문의 02-460-8875
슬로우 키친 by 사이간
요리를 만들기까지 많은 시간과 정성을 들인다는 의미의 ‘슬로우 키친’은 쌀을 비롯한 모든 채소를 국내산으로 고집한다. 서울 근교의 좋은 재료를 찾아 1~2개월마다 제철 식재료로 만든 메뉴를 선보인다. 조미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재료 자체의 맛을 살리기 때문에 한국의 강한 양념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에게도 인기다. 다시마를 넣어 고슬하게 지은 밥에 버섯을 더한 버섯비빔밥은 이 집의 베스트 메뉴로 짜지 않고 향긋한 간장드레싱에 비벼 먹는다.
메뉴 버섯비빔밥 6천5백원, 무시래기된장비빔밥 6천원 영업시간 오전 10시30분~오후 3시, 오후 4시~9시30분 위치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261-6 문의 02-794-7121
발우공양
스님이 공양하는 식기인 발우에서 이름을 따온 곳으로 조계종에서 사찰음식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만들었다. 사찰음식을 대중적인 입맛에 맞춰 누구나 부담없이 맛볼 수 있다. 지리산 금수암 지주스님이 직접 주말마다 지리산에 가서 청정 식재료를 준비한다. 유기농 연잎에 찹쌀·은행·밤 등을 넣어 두 번 쪄낸 연잎밥과 연꽃 위에 연근초절임과 밤채 등의 채소를 얹고 오미자소스를 곁들인 연과채는 모양도 예뻐 오감을 즐겁게 한다. 산에서 자생하는 나물인 산야초, 과일을 칩으로 만든 주전부리와 차, 김치도 판매한다.
메뉴 10첩 바라밀상 2만5천원, 연과채가 포함된 15첩 깨달음상 5만3천원, 연잎밥은 모두 포함 영업시간 정오~오후 3시, 오후 6시~9시 위치 서울시 종로구 견지동 71 템플스테이빌딩 5층 문의 02-2031-2081
클럽모우 서울
클럽모우 서울은 오픈을 앞둔 친환경 골프·리조트 클럽모우에서 만든 시티 골프 클럽하우스다. 라운지 1층에 자리 잡은 레스토랑은 땅에서 갓 수확해 자연의 기운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집 식재료를 사용한다. 모든 메뉴는 주 1회 직원들의 시식회를 거쳐 3개월 단위로 바뀐다. 올 겨울에는 완도에서 공수하는 해산물 요리가 주 메뉴. 특히 전복소금구이는 제철 전복을 달걀흰자와 소금을 섞어 구워 염분을 줄이고, 전복과 궁합이 좋은 미역을 함께 조리해 맛과 영양을 살렸다. 전복소금구이는 11만원 이상 코스에 포함된다.
메뉴 점심메뉴 1만~3만원, 하루 전 예약 필수인 코스메뉴는 5만원부터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11시 위치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31-13 문의 02-512-9060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
깐깐하기로 유명한 나폴리피자협회에서 인정한 피자를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전담팀이 따로 있을 정도로 식자재를 깐깐하게 고른다. 이탈리아산 산다니엘 햄을 사용하며 한국에서 재배하지 않는 종의 루꼴라는 경기도 이천 농장에 직접 심어 유기농으로 재배한다. 프로슈토루꼴라피자는 밀가루부터 꼼꼼하게 고른 도우와 쌉쌀한 루꼴라의 향이 잘 어우러진 피자. 카프리제샐러드에 사용하는 보콘치니치즈는 나폴리 캄파니아 지역의 농장에서 물소 젖을 하루에 단 한 번만 짜내 만든 것으로 농도가 진하다.
메뉴 프로슈토루꼴라피자 2만5천원, 카프리제샐러드 1만8천원 영업시간 오전 11시30분~오후 11시, 금요일과 토요일은 자정까지, 오후 2시30분~5시 티타임 위치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46-2 문의 02-3447-0071
모든 요리를 경기도 양평 용문에 있는 농장에서 직접 기른 유기농 재료로 만든다. 3년 이상 농약을 쓰지 않은 황토에서 양분을 먹고 자란 과일과 채소를 사용해 신선하고 맛이 좋다. 재료에 따라 메뉴가 자주 바뀌는 편. 겨울에는 직접 기른 재료로 양념한 떡갈비와 동치미가 인기로 상큼하면서도 깊은 맛이 느껴진다. 레스토랑 내부는 수저 하나까지 친환경으로 신경 써 꾸몄다.
메뉴 떡갈비정식 1만5천원, 곤드레밥정식 1만원 영업시간 오전 11시30분~오후 10시 위치 서울시 중구 저동1가 28-3 이화빌딩 1층 문의 02-975-3429
이음
모든 음식을 유기농 재료로 만들고 한국에서 구하기 어려운 식재료는 이탈리아에서 깐깐하게 선별해 들여온다. 프로슈토와 살라미, 치즈가 어우러진 이탈리아 안티파스토는 싱그러운 맛으로 입맛을 되살려주고, 오징어먹물리조토와 관자새우구이는 자극적인 양념을 사용하지 않고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맛이 깔끔하다. 요일별로 판매하는 유기농 빵도 인기! 인테리어에도 친환경 콘셉트를 도입했다.
메뉴 이탈리아안티파스토 2만9천원, 오징어먹물리조토와 관자새우구이 2만3천원 영업시간 정오~오후 3시, 오후 6시~10시, 일요일 휴무 위치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2가 1동 302-4 에코넷센터 문의 02-460-8875
슬로우 키친 by 사이간
요리를 만들기까지 많은 시간과 정성을 들인다는 의미의 ‘슬로우 키친’은 쌀을 비롯한 모든 채소를 국내산으로 고집한다. 서울 근교의 좋은 재료를 찾아 1~2개월마다 제철 식재료로 만든 메뉴를 선보인다. 조미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재료 자체의 맛을 살리기 때문에 한국의 강한 양념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에게도 인기다. 다시마를 넣어 고슬하게 지은 밥에 버섯을 더한 버섯비빔밥은 이 집의 베스트 메뉴로 짜지 않고 향긋한 간장드레싱에 비벼 먹는다.
메뉴 버섯비빔밥 6천5백원, 무시래기된장비빔밥 6천원 영업시간 오전 10시30분~오후 3시, 오후 4시~9시30분 위치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261-6 문의 02-794-7121
발우공양
스님이 공양하는 식기인 발우에서 이름을 따온 곳으로 조계종에서 사찰음식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만들었다. 사찰음식을 대중적인 입맛에 맞춰 누구나 부담없이 맛볼 수 있다. 지리산 금수암 지주스님이 직접 주말마다 지리산에 가서 청정 식재료를 준비한다. 유기농 연잎에 찹쌀·은행·밤 등을 넣어 두 번 쪄낸 연잎밥과 연꽃 위에 연근초절임과 밤채 등의 채소를 얹고 오미자소스를 곁들인 연과채는 모양도 예뻐 오감을 즐겁게 한다. 산에서 자생하는 나물인 산야초, 과일을 칩으로 만든 주전부리와 차, 김치도 판매한다.
메뉴 10첩 바라밀상 2만5천원, 연과채가 포함된 15첩 깨달음상 5만3천원, 연잎밥은 모두 포함 영업시간 정오~오후 3시, 오후 6시~9시 위치 서울시 종로구 견지동 71 템플스테이빌딩 5층 문의 02-2031-2081
클럽모우 서울
클럽모우 서울은 오픈을 앞둔 친환경 골프·리조트 클럽모우에서 만든 시티 골프 클럽하우스다. 라운지 1층에 자리 잡은 레스토랑은 땅에서 갓 수확해 자연의 기운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집 식재료를 사용한다. 모든 메뉴는 주 1회 직원들의 시식회를 거쳐 3개월 단위로 바뀐다. 올 겨울에는 완도에서 공수하는 해산물 요리가 주 메뉴. 특히 전복소금구이는 제철 전복을 달걀흰자와 소금을 섞어 구워 염분을 줄이고, 전복과 궁합이 좋은 미역을 함께 조리해 맛과 영양을 살렸다. 전복소금구이는 11만원 이상 코스에 포함된다.
메뉴 점심메뉴 1만~3만원, 하루 전 예약 필수인 코스메뉴는 5만원부터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11시 위치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31-13 문의 02-512-9060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
깐깐하기로 유명한 나폴리피자협회에서 인정한 피자를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전담팀이 따로 있을 정도로 식자재를 깐깐하게 고른다. 이탈리아산 산다니엘 햄을 사용하며 한국에서 재배하지 않는 종의 루꼴라는 경기도 이천 농장에 직접 심어 유기농으로 재배한다. 프로슈토루꼴라피자는 밀가루부터 꼼꼼하게 고른 도우와 쌉쌀한 루꼴라의 향이 잘 어우러진 피자. 카프리제샐러드에 사용하는 보콘치니치즈는 나폴리 캄파니아 지역의 농장에서 물소 젖을 하루에 단 한 번만 짜내 만든 것으로 농도가 진하다.
메뉴 프로슈토루꼴라피자 2만5천원, 카프리제샐러드 1만8천원 영업시간 오전 11시30분~오후 11시, 금요일과 토요일은 자정까지, 오후 2시30분~5시 티타임 위치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46-2 문의 02-3447-0071
-
추천 0
-
댓글 0
- 목차
-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