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애견용품 사업을 하며 앨범 준비로 눈코뜰새없이 바쁘다는 가수 김현정(33). 집에서만큼은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싶은 마음에 아늑하고 편안하게 꾸몄다. 서울 청담동 복층 빌라인 그의 집은 1층은 그가, 2층은 부모님이 사용한다. 그가 사용하는 공간은 거실 소파와 거실장, 주방의 식탁, 서재의 책상과 수납장 등 가구를 다크브라운 컬러로 맞추고, 거실과 침실 커튼을 같은 패턴 패브릭을 컬러만 다르게 매치해 통일감 있게 연출했다.
“낮에는 통창을 통해 햇살이 가득 들어오고, 밤에는 조용하고 아늑해 이 집에 대한 애착(?)이 강해요. 6년 전 이곳으로 이사하면서 오래 살고 싶은 마음에 싫증이 나지 않는 클래식한 가구로 꾸몄어요. 집에 있을 때 머무르는 시간이 많은 거실은 DVD도 보고, 피아노도 치는 멀티 공간으로 만들었지요.”
음악을 듣고, 책을 읽는 공간으로 활용하는 서재는 책상을 가운데 두고, 수납장에는 오디오를 두고 CD와 책들을 가득 꽂아놓았다. 침실은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커다란 침대와 포인트 의자 하나만 두어 심플하게 연출했다.
01_소파 양쪽으로 장식장을 배치하고 가운데 액자를 걸어 포인트를 줬다. 다크브라운 컬러 소파와 장식장이 화이트 컬러 대리석 바닥과 어우러져 고급스럽다. 소파 아래에 화이트 러그를 깔아 아늑함을 더했다.
02_베란다를 트고 통창을 설치해 집 안에 빛이 환하게 들어온다. 바이올렛 컬러 벨벳 체어와 미니 테이블을 놓아 거실의 포인트 공간으로 꾸몄다. 실버 컬러 의자 프레임에 맞게 쿠션도 실버 컬러로 통일했다.
03_어릴 적부터 최근 모습까지 담은 사진 액자를 거실의 사이드 테이블에 두어 장식했다. 실버와 골드 컬러 프레임 액자가 고급스러워 보인다.
01_침대 맞은편 공간에 커다란 그림을 걸고 톤다운된 골드 컬러 패브릭 의자와 클래식한 스탠드를 뒀다. 이곳에 앉아 휴식을 취하거나 책을 읽는다.
02_연한 바이올렛과 브라운 컬러 실크 소재가 어우러진 침구는 은은한 광택감이 돌아 고급스럽다. 거실과 같은 패턴이지만 컬러만 다른 커튼을 달아 집 안 전체에 통일감을 주었다. 침구는 이브자리 제품.
03_다이닝룸은 화이트 컬러 싱크대와 다크브라운 식탁, 촛대가 연상되는 모던한 조명으로 깔끔하게 연출했다. 손님을 대접할 때, 와인·커피를 즐길 때 이용한다.
04_슬림한 디자인의 메탈 소재 커피 머신을 주방 한켠에 두었다. 하루에 커피를 5~6잔 마시는 그가 애용하는 카페인벤토 제품.
05_심플한 디자인의 책상과 수납장으로 장식한 서재. 방 가운데에 지브라 패턴의 러그를 깔아 모던하게 연출했다. 수납장 위에는 빈티지 느낌의 타자기, 스탠드 등을 올려 장식했다.
06_가구 위나 구석진 부분을 손쉽게 청소할 수 있는 핸디형 청소기로 집 안을 깨끗하게 유지한다. 다이슨 제품.
사무실로 리모델링한 아파트
청바지·애견용품 사업을 겸하는 그는 최근 사무실을 집 근처 아파트로 옮겨 새로 단장했다. 집처럼 편안하면서 심플한 공간으로 꾸미고 싶었던 것. 가벽을 세워 휴식공간과 사무실로 구분해 사용하는데 가벽을 세운 주방 앞쪽 공간에는 포인트 벽지를 바르고 심플한 디자인 소파를 둬 로맨틱하게 꾸몄다. 나머지 공간은 액세서리 보관함과 행어 등을 두어 쇼룸으로 만들었다.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사무실이라서 바닥재에 특히 신경을 썼는데, 잘 긁히지 않고 때가 쉽게 지워지는 데코타일을 깔아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01_싱크대 앞쪽에 가벽을 세워 벽지를 바르고 주방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우드 블라인드를 달아 공간을 분리했다. 세련돼 보이는 스트라이프 벽지와 화려한 느낌의 플라워 프린트 벽지를 발라 포인트 공간으로 완성! 벽지는 서울벽지, 우드 블라인드는 그린우드 제품.
02_거실의 한쪽 벽에 행어를 설치해 뒤 수납장으로 활용한다. 지저분한 책상은 패브릭으로 덮어 깔끔하게 사용한다. 창문에는 화이트 컬러 우드 블라인드를 달아 화사해 보인다. 바닥재는 LG 하우시스 하우스 제품, 시스템형 가구는 에든가구, 우드 블라인드 그린우드 제품.
03_행어 맞은편 거실 벽은 벽지와 몰딩 장식으로 아트월을 만들어 로맨틱하게 연출했다. 나란히 달려 있는 촛대 디자인의 벽 등과도 잘 어우러진다. 벽지는 서울벽지.
04_쇼룸 한쪽에 상판이 유리로 된 화이트 컬러 액세서리함을 나란히 두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에든가구 제품.
“낮에는 통창을 통해 햇살이 가득 들어오고, 밤에는 조용하고 아늑해 이 집에 대한 애착(?)이 강해요. 6년 전 이곳으로 이사하면서 오래 살고 싶은 마음에 싫증이 나지 않는 클래식한 가구로 꾸몄어요. 집에 있을 때 머무르는 시간이 많은 거실은 DVD도 보고, 피아노도 치는 멀티 공간으로 만들었지요.”
음악을 듣고, 책을 읽는 공간으로 활용하는 서재는 책상을 가운데 두고, 수납장에는 오디오를 두고 CD와 책들을 가득 꽂아놓았다. 침실은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커다란 침대와 포인트 의자 하나만 두어 심플하게 연출했다.
01_소파 양쪽으로 장식장을 배치하고 가운데 액자를 걸어 포인트를 줬다. 다크브라운 컬러 소파와 장식장이 화이트 컬러 대리석 바닥과 어우러져 고급스럽다. 소파 아래에 화이트 러그를 깔아 아늑함을 더했다.
02_베란다를 트고 통창을 설치해 집 안에 빛이 환하게 들어온다. 바이올렛 컬러 벨벳 체어와 미니 테이블을 놓아 거실의 포인트 공간으로 꾸몄다. 실버 컬러 의자 프레임에 맞게 쿠션도 실버 컬러로 통일했다.
03_어릴 적부터 최근 모습까지 담은 사진 액자를 거실의 사이드 테이블에 두어 장식했다. 실버와 골드 컬러 프레임 액자가 고급스러워 보인다.
01_침대 맞은편 공간에 커다란 그림을 걸고 톤다운된 골드 컬러 패브릭 의자와 클래식한 스탠드를 뒀다. 이곳에 앉아 휴식을 취하거나 책을 읽는다.
02_연한 바이올렛과 브라운 컬러 실크 소재가 어우러진 침구는 은은한 광택감이 돌아 고급스럽다. 거실과 같은 패턴이지만 컬러만 다른 커튼을 달아 집 안 전체에 통일감을 주었다. 침구는 이브자리 제품.
03_다이닝룸은 화이트 컬러 싱크대와 다크브라운 식탁, 촛대가 연상되는 모던한 조명으로 깔끔하게 연출했다. 손님을 대접할 때, 와인·커피를 즐길 때 이용한다.
04_슬림한 디자인의 메탈 소재 커피 머신을 주방 한켠에 두었다. 하루에 커피를 5~6잔 마시는 그가 애용하는 카페인벤토 제품.
05_심플한 디자인의 책상과 수납장으로 장식한 서재. 방 가운데에 지브라 패턴의 러그를 깔아 모던하게 연출했다. 수납장 위에는 빈티지 느낌의 타자기, 스탠드 등을 올려 장식했다.
06_가구 위나 구석진 부분을 손쉽게 청소할 수 있는 핸디형 청소기로 집 안을 깨끗하게 유지한다. 다이슨 제품.
사무실로 리모델링한 아파트
청바지·애견용품 사업을 겸하는 그는 최근 사무실을 집 근처 아파트로 옮겨 새로 단장했다. 집처럼 편안하면서 심플한 공간으로 꾸미고 싶었던 것. 가벽을 세워 휴식공간과 사무실로 구분해 사용하는데 가벽을 세운 주방 앞쪽 공간에는 포인트 벽지를 바르고 심플한 디자인 소파를 둬 로맨틱하게 꾸몄다. 나머지 공간은 액세서리 보관함과 행어 등을 두어 쇼룸으로 만들었다.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사무실이라서 바닥재에 특히 신경을 썼는데, 잘 긁히지 않고 때가 쉽게 지워지는 데코타일을 깔아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01_싱크대 앞쪽에 가벽을 세워 벽지를 바르고 주방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우드 블라인드를 달아 공간을 분리했다. 세련돼 보이는 스트라이프 벽지와 화려한 느낌의 플라워 프린트 벽지를 발라 포인트 공간으로 완성! 벽지는 서울벽지, 우드 블라인드는 그린우드 제품.
02_거실의 한쪽 벽에 행어를 설치해 뒤 수납장으로 활용한다. 지저분한 책상은 패브릭으로 덮어 깔끔하게 사용한다. 창문에는 화이트 컬러 우드 블라인드를 달아 화사해 보인다. 바닥재는 LG 하우시스 하우스 제품, 시스템형 가구는 에든가구, 우드 블라인드 그린우드 제품.
03_행어 맞은편 거실 벽은 벽지와 몰딩 장식으로 아트월을 만들어 로맨틱하게 연출했다. 나란히 달려 있는 촛대 디자인의 벽 등과도 잘 어우러진다. 벽지는 서울벽지.
04_쇼룸 한쪽에 상판이 유리로 된 화이트 컬러 액세서리함을 나란히 두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에든가구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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