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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Event Sketch

올리타리아 2008 신제품 론칭 이벤트

이탈리아 전통의 맛과 향~

기획·한정은 기자 / 사진·조영철 기자 || ■ 문의·(주)오스코텍(080-820-5151 www.olitalia.kr)

2008. 02. 19

최근 이탈리아 오일 브랜드 올리타리아에서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론칭 이벤트를 열었다. 맛있는 이탈리아 정통 코스 요리와 이탈리아 7인조 오페라 그룹의 축하공연까지 더해져 화기애애했던 행사 현장을 공개한다.

올리타리아 2008 신제품 론칭 이벤트

올리타리아의 신제품을 선보인 행사장 전경.(좌) 추첨 행사를 통해 올리타리아 로고가 새겨진 황금 펜던트를 선물했다.(우)


올리타리아 2008 신제품 론칭 이벤트

이 날 행사에는 이탈리아 올리타리아 대표이사인 안젤로 크레모니니씨도 참석했다.(좌) 이탈리아 7인조 오페라 그룹인 아마코드의 공연으로 행사 분위기가 고조됐다.(우)


지난 1월 10일, 소공동에 자리한 조선호텔에서는 이탈리아 오일 브랜드인 올리타리아의 2008년 신제품 론칭 이벤트가 열렸다. 국내 유통 관계자 및 이탈리아 음식 전문가들이 참석한 이 날 행사는 올리타리아의 오일 제품을 독점 수입해 국내에 공급하는 (주)오스코텍의 주관으로 3시간 30분 동안 진행됐다. 새롭게 출시한 10여 종의 제품을 선보였으며, 이탈리아 올리타리아의 대표이사인 안젤로 크레모니니(Angelo Cremonini)씨와 (주)오스코텍의 김정근 대표가 참석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참석자들에게는 ‘오로’ 올리브오일 및 발사믹식초, 아로마오일, 콘디 쉐이크(Condi shake)를 곁들인 이탈리아 정통 코스 요리가 제공됐고, 올해 최초로 수확된 햇올리브오일을 맛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식사하는 내내 펼쳐진 이탈리아 7인조 오페라 그룹 아마코드의 축하 공연도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오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이, 추첨을 통해 3명에게는 올리타리아의 로고가 새겨진 황금 펜던트가 선물로 주어졌다.

2008년 새롭게 선보인 올리타리아의 신제품
올리타리아는 이번 이벤트에서 프리미엄 오일 브랜드인 ‘오로(ORO)’와 D.O.P 올리브오일 5종, 각종 허브가 첨가된 아로마오일 9종, 고농축 발사믹소스인 콘디 쉐이크 등 총 10여 종이 넘는 제품을 선보였다.
이탈리아어로 황금을 뜻하는 오로는 엄격한 품질기준을 통과한 품질 좋은 프리미엄 오일이다. D.O.P 올리브오일은 유럽연합에서 공식지정한 이탈리아 올리브 산지인 움브리아, 토스카노, 테라 디 바리 등 5개 지역에서 각각 생산한 제품으로 지방 고유의 특성이 살아 있다. 아로마오일은 올리타리아오일에 고추, 마늘, 버섯, 허브 등 천연 재료를 첨가해 취향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다. 이 날 가장 큰 주목을 받았던 콘디 쉐이크는 발사믹식초를 고농축해 만든 소스로 스테이크·디저트·에피타이저 등에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올리타리아 2008 신제품 론칭 이벤트

발사믹식초를 고농축해 만든 발사믹소스인 콘디 쉐이크. 이탈리아 5개 지역에서 생산된 올리브로 만든 D.O.P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 프리미엄 오일 브랜드 ORO(오로)는 각 병에 고유번호를 기재해 한정된 수량만 생산한다. 고추, 마늘, 허브 등이 첨가된 아로마오일.(왼쪽부터 차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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