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4년 만에 처음 장만한 집에 원목마루를 시공하고 싶다는 사연을 정성껏 써 보낸 김경애(30) 주부. “내 집이 생겼다는 기쁨에 들떠 이사 첫날부터 집 단장에 정성을 다했어요. 남편과 함께 도배도 하고 문에 페인트칠도 했지만 원래 있던 바닥에 흠집이 많고 지저분해 새집 분위기가 나지 않더라고요. 아이가 있어 천연 원목 마루를 시공하고 싶었지만 비용 때문에 엄두도 내지 못했고요”라며 ‘여성동아’에 도움을 요청했다.
구정마루에서는 김씨의 바람을 담아 환하고 밝은 컬러의 화이트 워시 원목마루를 시공해주었다. 살균 및 항균 효과가 있는 은나노 성분으로 바닥재 표면을 코팅해 끈적임이 없고 발에 닿는 촉감이 부드럽다. 낙서해도 쉽게 지워져 청소하기 편하며 더러움이 잘 타지 않는다. 또 접착식 시공방식으로 하루면 모든 공사가 끝나 번거로움이 덜하다.
before
김씨는 “이제야 새집으로 이사한 기분이 든다”며 아이가 뛰어놀아도 다칠 염려도 적고 천연 원목이라 안심된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새해 들어 이사도 마치고 무료 시공의 행운까지 얻게 되니 꿈만 같아요. 올해는 기쁜 일만 있을 것 같아요”라며 환하게 웃음 지었다.
▼ 협찬 내용 · 비용 : 마루 1백50만원(12평, 걸레받이 포함) 36만원(12평 x 3만원, 독자부담) 총 1백86만원
|
||||||
|
||||||
-
추천 0
-
댓글 0
- 목차
-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