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퉁불퉁한 비닐장판을 걷어내고 천연 원목마루를 시공해 집안 분위기가 한결 산뜻해 보인다. 화이트 컬러로 코팅한 오크나뭇결이 자연스럽게 살아있어 고급스러움을 더해준다. |
주방과 출입문으로 연결된 통로에도 거실과 같은 마룻바닥을 깔아 집안이 넓어 보인다. |
“여기저기 흠집이 난 비닐장판 때문에 늘 지저분해보여 속상해요. 여름이면 끈적끈적한 장판 위에서 잠드는 남편과 노는 아이들까지 안쓰러워 보인답니다.”
결혼 10년 만에 내 집 마련에 성공한 전유경 주부(36)가 ‘여성동아’에 사연을 보내왔다. 새집으로 이사왔지만 낡은 장판은 해결하기 힘든 숙제였다고. 특히 친구나 친척들을 집에 초대할 때면 거실 바닥이 엉망이라 속상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구정마루에서는 오래된 비닐장판을 걷어내고 화이트 워시 원목마루를 깔아 집안 분위기를 화사하게 바꿔주었다. 화이트 워시 원목마루는 오크원목에 화이트 컬러를 워싱 처리한 제품으로, 집안을 넓어 보이게 하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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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재는 표면을 살균 및 항균 효과가 있는 은나노 성분으로 코팅해 여름철에도 끈적임 없이 보송보송 한 것이 특징. 하루면 모든 공사가 마무리돼 시공이 간편하고 마루 표면에 매직 클린 코팅이 돼 있어 더러움이 잘 타지 않고 청소가 쉽다. 거실 바닥을 바꾸고 나니 새집으로 이사온 기분이 든다는 전씨는 “이제 손님을 초대해도 자랑스럽게 보여줄 수 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 협찬 내용 · 비용 마루 1백50만원(12평 걸레받이 포함), 시공비 30만원(12평 x 2만5천원, 독자부담) 총 1백 8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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