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구석의 곰팡이와 아무리 청소해도 없어지지 않는 악취로 인해 지저분했던 욕실.
아무리 청소해도 없어지지 않는 곰팡이와 악취가 심한 욕실 때문에 머리가 지끈거릴 정도라는 김경희 주부(32). 청결하지 못한 공간에서 아이를 씻길때마다 늘 미안했다고. 게다가 그는 얼마 전 딸아이의 발에 습진 같은 것이 생겨 병원을 찾았더니 그 원인이 곰팡이성 세균 때문이라고 해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었다.
바스닥터에서는 지저분한 타일을 화이트 컬러로 항균 코팅해 주부의 고민을 싹~ 해결해주었다. 한쪽 벽면에는 그린 컬러로 포인트를 주고, 낡은 세면대와 변기는 떼어내고 새것으로 교체했다.
김씨는 달라진 욕실을 보고 “아이가 욕실에서 나오기 싫다고 떼 쓸 정도로 좋아해요. 늘 아이에게 미안했는데 이제야 마음의 짐을 던 것 같아요”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01_지저분한 욕실 구석구석을 항균 코팅해 곰팡이와 물때가 싹~ 사라지고 깨끗해졌다. 그린 컬러의 모자이크 타일로 포인트를 주어 산뜻한 느낌. 02_아이가 미끄러져 다치는 일이 없도록 바닥에는 미끄럼 방지 타일을 깔아 안전한 욕실로 변신. 03_거울이 달려 있는 모던한 디자인의 수납장은 공간이 넉넉해 욕실용품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04_코너에는 강화 유리로 만든 수납 선반을 달았다. 05_욕실 전체를 화이트 컬러로 항균 코팅하고 한쪽 벽면에는 그린톤의 타일을 붙여 따뜻한 분위기로 연출!
욕실 코팅 내용&비용욕실 코팅비 80만원 수전 및 액세서리 23만원포인트 타일 30만원 수납장 22만원바닥 타일 20만원(독자부담) 이동식 욕조 35만원(독자부담)총 2백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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