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 지 10년이 넘은 아파트에서 신혼 살림을 시작하는 권미정씨(29). 달콤한 신혼 생활이지만 그에게 한 가지 걱정이 있었다. 바로 여기저기 핀 곰팡이로 비위생적이고 악취가 풍기는 욕실. 찌든 때를 닦아내려 여러 번 물청소를 했으나 오래된 물때와 구석구석의 곰팡이가 쉽게 없어지지 않아 목욕하기조차 꺼려졌다. 바스닥터에서는 지저분했던 타일 벽면을 항균 처리한 깔끔한 화이트 컬러로 코팅하고 바닥에는 미끄럼을 방지해주는 타일을 깔아 주었다. 낡은 세면대와 욕조는 떼어버리고 새것으로 교체하여 깔끔한 욕실로 변신! 권씨는 쾌적하고 깨끗하게 바뀐 욕실을 보고 이제야 신혼집 같다며 수줍게 미소 지었다.
01_벽면을 화이트 컬러로 시공하여 넓고 화사해 보이는 욕실. 구석구석을 항균 코팅해 곰팡이와 찌든 때가 싹 사라지고 깨끗해졌다. 02_넉넉한 크기의 욕실장을 달아 여기저기 늘어져 있던 욕실 용품을 한곳에 깔끔히 정리했다. 03_코너에 선반을 달아 수납공간을 넓혔다. 04_곰팡이와 찌든 때가 끼어 있던 타일을 걷어내고 미끄럼 방지 타일을 깔았다. 05_지저분했던 세면대와 수전, 액세서리는 새것으로 교체했다.before_ 곰팡이와 물때로 악취가 나고 지저분한 욕실 모습.
욕실 코팅 내용&비용욕실 코팅비 60만원바닥 타일 20만원욕실장 8만원액세서리 35만원총 1백2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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