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선물 상자라도 꽃으로 장식하면 그 정성이 더욱 돋보이게 마련. 붉은색 장미 다섯 송이와 변형 프리지아 서너 송이를 짧게 자른 다음 리본테이프로 묶어 코사지를 만든다. 벨벳 소재로 된 선물 상자 위에 코사지를 접착제로 붙여 완성한다.
친한 친구의 생일날, 꽃을 종이컵에 꽂은 다음 비즈로 장식된 바구니에 담아 선물하면 오랫동안 두고 볼 수 있어 더욱 좋다. 종이컵에는 오아시스를 담고 짧게 자른 붉은색 스타릴리 두 송이와 엉겅퀴 대여섯 송이를 꽂는다. 그런 다음 종이컵을 비즈 바구니에 넣고 붉은색 리본테이프로 장식하면 끝!
라벤더 씨는 작은 주머니에 담아 향낭으로 이용할 수 있어 실내에 두면 항상 은은한 향을 즐길 수 있다. 망사 주머니에 라벤더 씨를 넣은 후 입구를 흰색과 푸른색 리본으로 여민 후 보라색 델피늄과 과꽃을 함께 묶어 장식한다. 예쁜 카드를 한장 곁들여 선물하면 두고두고 기억에 남는 선물이 될 듯.
요즘은 부모님 생신에 선물 대신 돈을 드리는 경우가 많다. 이때 돈만 달랑 드리는 것보다는 작지만 정성이 담겨 있는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함께 드리는 건 어떨까? 종이컵에 작게 자른 오아시스를 넣고 여기에 카네이션을 꽂은 다음 바구니에 담기만 하면 누구나 손쉽게 꽃바구니를 만들 수 있다. 바구니 손잡이에 꽃 색깔과 어울리는 빨강이나 분홍색 리본테이프를 살짝 매주면 더욱 예쁘다.
입학식이 있는 3월,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화사한 노란색 장미와 프리지아로 꽃다발을 만들어 선물해도 좋다. 장미와 프리지아를 섞어 어울리게 모양을 만든 후 가장자리를 초록색 잎으로 장식하여 마무리 한다.
꽃다발이나 꽃바구니를 예쁘게 만들 자신이 없다면 하트 모양 박스에 장미꽃을 촘촘히 꽂아 선물하는 것도 한 방법. 우선 오아시스를 하트 상자 모양대로 잘라 준비한다. 그런 다음 줄기를 아주 짧게 자른 장미를 오아시스에 하트 모양으로 꽂아준다. 상자에 사랑의 메시지가 담긴 카드를 달아 선물하면 받는 이의 마음이 더 행복해질 듯.
장미 한 종류라도 색깔을 달리해서 꽃다발을 만들면 훨씬 화사하고 세련되어 보인다. 흰색과 파스텔 핑크 등의 연한 색깔 장미를 적당한 길이로 자른 후 사이사이에 스토크 몇 송이를 끼워 부케를 만든다. 파스텔 블루톤의 색지로 싸서 흰색 리본테이프를 매어주면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부케가 완성된다.
뻣뻣한 포장지나 비닐 대신 초록색의 넓은 잎사귀를 이용하면 색다른 느낌의 꽃다발을 만들 수 있다.먼저 릴리 두세 송이를 중심으로 장미와 델피늄을 사이사이에 섞어 둥그런 모양의 부케를 만든 다음 라피아나 실로 묶어 고정시킨다. 포장지 대신 사용하는 잎사귀는 한번 접어 둥글게 모양을 만든 다음 꽃다발을 감싸고 라피아로 묶어주면 된다.
나만의 개성있는 꽃선물을 원한다면 화병에 꽃을 꽂은 다음 예쁘게 포장해 병째 선물하는 것도 센스있는 방법. 초록색 엽란을 중심으로 장미와 카네이션을 동그랗게 모양내어 꽂은 다음 화병을 투명 비닐로 싸서 리본테이프로 묶는다. 이때 줄기 밑을 젖은 솜을 이용해 싸주면 쉽게 시들지 않아 오래도록 싱싱한 꽃을 볼 수 있다.
튤립이나 카라를 이용해 꽃다발을 만들 때 여러 색상의 꽃을 섞으면 오히려 촌스러운 느낌이 나기 쉽다. 이때는 한가지 색상만 강조하는 것이 세련된 꽃다발을 만들 수 있는 요령. 하얀색 포장지로 심플하게 감싼 다음 리본테이프로 가볍게 장식하면 힘들이지 않고도 고급스러운 꽃다발이 완성된다.
친한 친구의 생일날, 꽃을 종이컵에 꽂은 다음 비즈로 장식된 바구니에 담아 선물하면 오랫동안 두고 볼 수 있어 더욱 좋다. 종이컵에는 오아시스를 담고 짧게 자른 붉은색 스타릴리 두 송이와 엉겅퀴 대여섯 송이를 꽂는다. 그런 다음 종이컵을 비즈 바구니에 넣고 붉은색 리본테이프로 장식하면 끝!
라벤더 씨는 작은 주머니에 담아 향낭으로 이용할 수 있어 실내에 두면 항상 은은한 향을 즐길 수 있다. 망사 주머니에 라벤더 씨를 넣은 후 입구를 흰색과 푸른색 리본으로 여민 후 보라색 델피늄과 과꽃을 함께 묶어 장식한다. 예쁜 카드를 한장 곁들여 선물하면 두고두고 기억에 남는 선물이 될 듯.
요즘은 부모님 생신에 선물 대신 돈을 드리는 경우가 많다. 이때 돈만 달랑 드리는 것보다는 작지만 정성이 담겨 있는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함께 드리는 건 어떨까? 종이컵에 작게 자른 오아시스를 넣고 여기에 카네이션을 꽂은 다음 바구니에 담기만 하면 누구나 손쉽게 꽃바구니를 만들 수 있다. 바구니 손잡이에 꽃 색깔과 어울리는 빨강이나 분홍색 리본테이프를 살짝 매주면 더욱 예쁘다.
입학식이 있는 3월,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화사한 노란색 장미와 프리지아로 꽃다발을 만들어 선물해도 좋다. 장미와 프리지아를 섞어 어울리게 모양을 만든 후 가장자리를 초록색 잎으로 장식하여 마무리 한다.
꽃다발이나 꽃바구니를 예쁘게 만들 자신이 없다면 하트 모양 박스에 장미꽃을 촘촘히 꽂아 선물하는 것도 한 방법. 우선 오아시스를 하트 상자 모양대로 잘라 준비한다. 그런 다음 줄기를 아주 짧게 자른 장미를 오아시스에 하트 모양으로 꽂아준다. 상자에 사랑의 메시지가 담긴 카드를 달아 선물하면 받는 이의 마음이 더 행복해질 듯.
장미 한 종류라도 색깔을 달리해서 꽃다발을 만들면 훨씬 화사하고 세련되어 보인다. 흰색과 파스텔 핑크 등의 연한 색깔 장미를 적당한 길이로 자른 후 사이사이에 스토크 몇 송이를 끼워 부케를 만든다. 파스텔 블루톤의 색지로 싸서 흰색 리본테이프를 매어주면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부케가 완성된다.
뻣뻣한 포장지나 비닐 대신 초록색의 넓은 잎사귀를 이용하면 색다른 느낌의 꽃다발을 만들 수 있다.먼저 릴리 두세 송이를 중심으로 장미와 델피늄을 사이사이에 섞어 둥그런 모양의 부케를 만든 다음 라피아나 실로 묶어 고정시킨다. 포장지 대신 사용하는 잎사귀는 한번 접어 둥글게 모양을 만든 다음 꽃다발을 감싸고 라피아로 묶어주면 된다.
나만의 개성있는 꽃선물을 원한다면 화병에 꽃을 꽂은 다음 예쁘게 포장해 병째 선물하는 것도 센스있는 방법. 초록색 엽란을 중심으로 장미와 카네이션을 동그랗게 모양내어 꽂은 다음 화병을 투명 비닐로 싸서 리본테이프로 묶는다. 이때 줄기 밑을 젖은 솜을 이용해 싸주면 쉽게 시들지 않아 오래도록 싱싱한 꽃을 볼 수 있다.
튤립이나 카라를 이용해 꽃다발을 만들 때 여러 색상의 꽃을 섞으면 오히려 촌스러운 느낌이 나기 쉽다. 이때는 한가지 색상만 강조하는 것이 세련된 꽃다발을 만들 수 있는 요령. 하얀색 포장지로 심플하게 감싼 다음 리본테이프로 가볍게 장식하면 힘들이지 않고도 고급스러운 꽃다발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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