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열이 많아 인삼이 들어간 차나 음식은 되도록 피한다는 황선홍 선수. 대신 일본에서 선수생활을 하면서 접하게 된 녹차를 즐겨 마신다고. 아내 정지원씨는 잎녹차를 결명자 끓인 물에 우려내는데 이렇게 하면 시력이 나빠지는 것을 막아줄 뿐 아니라 숙면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 재료잎녹차 3큰술, 결명자 5g, 물 3컵
■ 만드는 법① 잎녹차는 체에 담은 다음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준다.② 주전자에 결명자를 넣고 팔팔 끓인 후 70℃ 정도 되게 식힌다.③ ②에 잎녹차를 넣고 20분 정도 우린다.④ 노랗게 우러나면 잎녹차와 결명자를 건져내고 잔에 따라 마신다.
■ tips너무 팔팔 끓는 물에 잎녹차를 우리면 떫은맛이 날 수 있으므로 물 온도에 주의한다.
유상철 선수 ‘홍삼대추차’
평소에도 물 대신 차가운 둥글레차를 마신다는 유상철 선수. 겨울에는 아내 최희선씨가 끓여주는 홍삼대추차를 즐긴다고. 체력을 보강해주는 홍삼에 혈액순환을 도와 긴장을 풀어주는 대추를 우려낸 홍삼대추차는 대추의 달콤한 맛 때문에 한결 먹기가 쉽다고 한다.
■ 재료홍삼 2뿌리, 대추 15개, 물 5ℓ
■ 만드는 법① 분량의 홍삼과 대추에 물 3ℓ를 넣고 뭉근히 끓인다.② ①에서 홍삼과 대추를 건져 다른 냄비에 담고 물 2ℓ 정도를 부어 다시 끓인다.③ 재탕한 홍삼과 대추 물에 처음 우린 물을 섞어 약한 불에서 뭉근하게 끓인다.④ 물이 처음 분량의 ⅓이 될 때까지 끓여 진한 차를 만든 후 수시로 마신다.
허재 선수 ‘구기자갈근탕’
여전히 전성기 때의 기량을 마음껏 선보이고 있는 허재 선수. 그의 체력 유지 비결 중 하나는 부인 이미수씨가 끓여주는 구기자갈근탕이다. 강장제로 알려진 구기자와 쌍화탕의 주재료로 쓰이는 칡을 달인 구기자갈근탕은 체력 보강에 좋을 뿐 아니라 꾸준히 먹으면 심리적인 안정도 찾을 수 있다고.
■ 재료구기자 5큰술, 갈근(칡뿌리) ¼컵, 대추 15개, 물 5컵
■ 만드는 법① 구기자는 체에 밭쳐서 씻은 후 물기를 뺀다.② 대추는 주름 부분까지 솔로 깨끗이 씻고, 갈근도 물에 헹궈서 준비한다.③ 약탕관에 구기자, 대추, 갈근을 모두 담고 약불로 뭉근하게 달여서 진한 액을 만들어 마신다.
■ tips 구기자갈근탕의 씁쓸한 맛이 싫다면 꿀을 넣어 마신다.
우지원 선수 ‘오미자수삼차’
얼마전 이교영씨와 결혼해 달콤한 신혼을 즐기고 있는 우지원 선수. 평소 새콤달콤한 맛이 나는 오미자차를 즐겨 마신다고. 단맛, 쓴맛, 신맛, 매운맛, 짠맛 등 다섯가지 맛이 난다 하여 이름이 붙여진 오미자는 강장효과가 있어 떨어진 체력을 회복시키는 데 좋다.
■ 재료오미자 2큰술, 수삼 50g, 대추 5개, 물 7컵
■ 만드는 법① 오미자와 대추는 잘 씻어 물기를 뺀다.② 수삼은 흙을 털어내고 씻어서 물기를 뺀다.③ 약탕관에 수삼과 대추를 담고 약불에서 뭉근히 끓인다.④ 수삼과 대추가 충분히 우러나면 씻어놓은 오미자를 넣고 1시간 이상 달여 컵에 담아낸다.
■ 재료잎녹차 3큰술, 결명자 5g, 물 3컵
■ 만드는 법① 잎녹차는 체에 담은 다음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준다.② 주전자에 결명자를 넣고 팔팔 끓인 후 70℃ 정도 되게 식힌다.③ ②에 잎녹차를 넣고 20분 정도 우린다.④ 노랗게 우러나면 잎녹차와 결명자를 건져내고 잔에 따라 마신다.
■ tips너무 팔팔 끓는 물에 잎녹차를 우리면 떫은맛이 날 수 있으므로 물 온도에 주의한다.
유상철 선수 ‘홍삼대추차’
평소에도 물 대신 차가운 둥글레차를 마신다는 유상철 선수. 겨울에는 아내 최희선씨가 끓여주는 홍삼대추차를 즐긴다고. 체력을 보강해주는 홍삼에 혈액순환을 도와 긴장을 풀어주는 대추를 우려낸 홍삼대추차는 대추의 달콤한 맛 때문에 한결 먹기가 쉽다고 한다.
■ 재료홍삼 2뿌리, 대추 15개, 물 5ℓ
■ 만드는 법① 분량의 홍삼과 대추에 물 3ℓ를 넣고 뭉근히 끓인다.② ①에서 홍삼과 대추를 건져 다른 냄비에 담고 물 2ℓ 정도를 부어 다시 끓인다.③ 재탕한 홍삼과 대추 물에 처음 우린 물을 섞어 약한 불에서 뭉근하게 끓인다.④ 물이 처음 분량의 ⅓이 될 때까지 끓여 진한 차를 만든 후 수시로 마신다.
허재 선수 ‘구기자갈근탕’
여전히 전성기 때의 기량을 마음껏 선보이고 있는 허재 선수. 그의 체력 유지 비결 중 하나는 부인 이미수씨가 끓여주는 구기자갈근탕이다. 강장제로 알려진 구기자와 쌍화탕의 주재료로 쓰이는 칡을 달인 구기자갈근탕은 체력 보강에 좋을 뿐 아니라 꾸준히 먹으면 심리적인 안정도 찾을 수 있다고.
■ 재료구기자 5큰술, 갈근(칡뿌리) ¼컵, 대추 15개, 물 5컵
■ 만드는 법① 구기자는 체에 밭쳐서 씻은 후 물기를 뺀다.② 대추는 주름 부분까지 솔로 깨끗이 씻고, 갈근도 물에 헹궈서 준비한다.③ 약탕관에 구기자, 대추, 갈근을 모두 담고 약불로 뭉근하게 달여서 진한 액을 만들어 마신다.
■ tips 구기자갈근탕의 씁쓸한 맛이 싫다면 꿀을 넣어 마신다.
우지원 선수 ‘오미자수삼차’
얼마전 이교영씨와 결혼해 달콤한 신혼을 즐기고 있는 우지원 선수. 평소 새콤달콤한 맛이 나는 오미자차를 즐겨 마신다고. 단맛, 쓴맛, 신맛, 매운맛, 짠맛 등 다섯가지 맛이 난다 하여 이름이 붙여진 오미자는 강장효과가 있어 떨어진 체력을 회복시키는 데 좋다.
■ 재료오미자 2큰술, 수삼 50g, 대추 5개, 물 7컵
■ 만드는 법① 오미자와 대추는 잘 씻어 물기를 뺀다.② 수삼은 흙을 털어내고 씻어서 물기를 뺀다.③ 약탕관에 수삼과 대추를 담고 약불에서 뭉근히 끓인다.④ 수삼과 대추가 충분히 우러나면 씻어놓은 오미자를 넣고 1시간 이상 달여 컵에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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