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자라면서 점점 늘어나는 장난감들. 아무리 치워도 여기저기 굴러다니는 장난감들 때문에 골치가 아프다면 아이방에 딱 맞는 토이박스를 만들어보자. 일반적인 토이박스는 수납 효과는 있으나 그만큼 자리를 차지하는 것이 단점. 벤치 모양의 토이박스를 만들면 이런 문제를 감쪽같이 해결할 수 있다. 벤치의 앉는 부분에 달려 있는 뚜껑을 열면 아래에 충분한 수납공간이 있으며, 보통 때는 아이의 놀이 의자 등으로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토이박스는 아이방 분위기에 맞춰 화사한 파스텔 색상을 칠해도 되지만 방이 넓어보이려면 하얀색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무난하다. 장난이 심한 아이들이 있는 경우 하얀색 이외에 다른 색을 칠하면 스크래치가 생겼을 때 지저분해보일 수 있고 똑같은 색을 만들어 덧칠하기도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 벤치모양의 토이박스. 낮에는 놀이의자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화이트 색상이라 방이 환해보인다.
짿 앉는 부분의 뚜껑을 위로 잡아당기면 넓은 수납공간이 나온다. 이곳에 아이들의 장난감 등을 보관하면 된다.
◀ 하얀색 가구는 깔끔하지만 너무 밋밋해보일 수 있는 것이 단점. 홈을 파 패널 장식을 하면 이런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 아이가 커서 토이박스가 필요없어지면 쿠션과 방석을 얹어 간단하게 차를 마실 수 있는 간이소파로 활용할 수도 있다.
토이박스는 아이방 분위기에 맞춰 화사한 파스텔 색상을 칠해도 되지만 방이 넓어보이려면 하얀색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무난하다. 장난이 심한 아이들이 있는 경우 하얀색 이외에 다른 색을 칠하면 스크래치가 생겼을 때 지저분해보일 수 있고 똑같은 색을 만들어 덧칠하기도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 벤치모양의 토이박스. 낮에는 놀이의자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화이트 색상이라 방이 환해보인다.
짿 앉는 부분의 뚜껑을 위로 잡아당기면 넓은 수납공간이 나온다. 이곳에 아이들의 장난감 등을 보관하면 된다.
◀ 하얀색 가구는 깔끔하지만 너무 밋밋해보일 수 있는 것이 단점. 홈을 파 패널 장식을 하면 이런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 아이가 커서 토이박스가 필요없어지면 쿠션과 방석을 얹어 간단하게 차를 마실 수 있는 간이소파로 활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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