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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Cooking

맛있는 간식 들고 봄 나들이 갑니다!

나른한 봄날 기분전환이 필요하다면?

기획 한정은 기자 | 사진 현일수 기자 || ■ 문의 락앤락(080-329-3000 www.locknlock.com)

2009. 04. 17

간식은 세끼 식사 외에 부족하기 쉬운 영양을 보충하고 나른한 봄날 춘곤증을 예방한다. 과일과 견과류 등 몸에 좋은 간식을 매일 규칙적으로 조금씩 먹으면 과식을 예방할 수 있고, 신체 에너지 대사가 원활해져 피로가 풀린다.
맛있는 간식 들고 봄 나들이 갑니다!

나들이 갈 때 딱! 카프레제
봄 나들이를 갈 때는 산뜻한 샐러드를 준비하자. 다이어트와 피부미용에 좋은 토마토, 칼슘이 풍부한 치즈로 만든 카프레제는 맛이 담백하고 영양도 풍부하다. 적당한 크기로 슬라이스한 토마토에 모차렐라치즈와 파프리카를 올린다. 여기에 올리브오일·화이트와인·발사믹식초·다진 바질·설탕·소금·후춧가루를 섞어 만든 드레싱을 뿌리면 간단하게 완성된다. 물기가 생겨 눅눅해지지 않도록 재료만 손질해 따로 포장했다가 즉석에서 만들어 먹는다. 3칸으로 나뉜 직사각형 용기를 사용하면 각각의 재료가 섞이지 않아 깔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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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과 미네랄 공급! 참깨두부과자
유기농 밀가루에 베이킹파우더를 섞어 체에 내린다. 으깬 두부는 면보에 싼 뒤 꼭 짜 물기를 뺀다. 달걀 푼 물에 설탕을 섞은 뒤 으깬 두부와 소금, 참깨, 식용유를 넣고 다시 한 번 고루 섞는다. 여기에 체에 내린 밀가루를 넣어 반죽한 뒤 쿠키틀에 찍어 오븐에 구우면 영양만점 두부과자 완성! 한번에 여닫을 수 있는 원터치 용기에 넣어두면 아이가 쉽게 꺼내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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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견과류 한번에! 그라놀라
몸에 꼭 필요한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견과류는 먹어도 살찔 걱정 없는 대표 저칼로리 간식. 적당한 크기로 자른 호두와 아몬드에 오트밀, 통깨를 섞는다. 물엿과 꿀, 식용유를 냄비에 넣고 따끈하게 데운 뒤 견과류 섞은 것에 부어 고루 섞은 다음 오븐에 굽는다. 여기에 건포도와 말린 체리를 섞은 뒤 식히면 그라놀라가 완성된다. 출출할 때 우유나 플레인요구르트에 적당량 섞어 먹으면 속이 든든하다. 뚜껑을 돌려서 여는 스크루 형태의 원형 용기에 넣어두면 보관이 편리하고, 겉면에 용량이 표시돼 있어 양을 조절하며 먹을 수 있다.

은이온 이지락
은이온 성분이 첨가돼 항균력이 높고, 상온에서도 음식물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하중을 50kg 이상 지탱할 만큼 견고하고, 원터치 방식이라 사용이 편리하다. 뚜껑과 바닥이 맞물리도록 디자인돼 쌓아 보관할 수 있으며, 바닥에는 공기가 통하는 홈이 있어 전자레인지 사용 시 열전도가 빠르다. 용기가 투명해 내용물 확인이 쉽고, 겉면에 용량 표시가 돼 있어 계량기 대신 사용해도 좋다. 120~5300ml 2천~6천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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